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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9	[익명]이성의 손을 잡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새창]	2014-06-12 16:02:51	0	삭제
		부드럽고 따뜻해요.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6:00:53	1	삭제
		연애는 둘이서 하는 거지만 결혼은 두 집안이 하는거라서요....가능하다면 비슷한 수준의 집안끼리 만나는게 좋습니다. 공무원이나 선생님될거 아니면 3억 가져오라는 분을 시어머니로 둔다면...그 결혼은 참...볼만하겠네요.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58:04	1	삭제
		좋군요 ㅎㅎ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56:05	0	삭제
		남자는 특정 목적이 생기면 달콤한 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이 사랑일 수도 있고, 단순한 성관계일수도 있구요....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47:37	0	삭제
		휴지심이 안들어가면 굵은거군요....오호라?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45:02	0	삭제
		여기 오유남들에게 소개해주시면 되겠네요 하하하하~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43:59	0	삭제
		그 짝남이 글쓴이에게 호감이 있다면 시집이 아니라 경제학원론을 줘도 읽을거에요 ㅎㅎ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37:02	0	삭제
		ㅎㅎ 하세요. 저도 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36:11	0	삭제
		지극히 정상입니다.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34:27	1	삭제
		아마 남자 스스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겠지만 그집 식구들은 별다른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작성자님과 반대 케이스입니다. 여친이 저보다 학벌이 훨씬 좋음...=ㅅ=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33:10	1	삭제
		곤지름은.....의외로....남자들도 자주 걸리는 성병입니다. 성기뿐 아니라 회음부에 걸처서 항문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치료는 더 짜증나다고 합니다.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30:54	0	삭제
		ㅋ_ㅋ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5:27:44	0	삭제
		신체적인 문제가 아닌 심리적인 문제때문일 겁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내 여자에게 성적으로 만족을 줘야 한다는 일종의 의무감(?) 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충족시켜줄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의외로 크게 자부심을 느끼죠. (성기 사이즈에 대한 선망도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자주 만지고, 잘때 꼭 끌어안고 잔다면 기본적인 성적욕구는 있다는 이야기인데 잠자리를 잘 안한다는건 그만큼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즉 잠자리에 대해서 일종의 공포감, 또는 부담감이 있는거죠. 그런데 이걸 인정하는게 쉽지 않아요. 위에서 썼다시피, 성적만족을 주는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는만큼,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해줬을때 느끼는 좌절감은 굉장히 크거든요. 아마 남편분도 자신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음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심리치료를 거부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1:37:34	0	삭제
		제 주변 여자동기들을 보니....대충 29~31살 시기에 3000~4000 정도 모아두고 결혼하더군요. 남자들도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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