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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02:15:30	0	삭제
		중2되는 아들도 그러는데 반에 일베하는 애들이 거의 다래요.(과장좀 하는 애라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사실인가봐요) 심란해요.
	255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21:24:27	0	삭제
		ㅋㅋ옳소. 게다가 국이랑 찌개의 염분 유해성에 대한 글도 하나 뽑아서 이마에 붙여주고 싶네여.. "니 몸 생각해서 안끓여 준거여.."
	254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21:20:14	0	삭제
		실수로 비공 눌러 죄송합니다. ㅠㅠ 돈받고 일하는 사람한텐 저렇게 못하죠. 꼴리면 나갈테니까..
	253	국.찌개 없다고 젓가락 던지는 남편 [새창]	2016-02-22 21:14:59	0	삭제
		맞아요 애들하고 작성자님 밥만 차리세요. 내 음식이 맘에 안들면 대신 해 줄거아니면 해먹거나 사먹으라고.. 그냥 버티세요. 좀 단호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저도 가끔 열받으면 당신도 당해보란 식으로 가끔 주말에 그냥 혼자 나갔다가 한참 있다가 돌아온 적 몇번 있어요. 잘한건 아니지만.. 며칠을 나간것도 아니고.. 애들 데리고 혼자 끼니 챙겨주고 하는거 반나절이나마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러는 김에 내 스트레스도 좀 풀고 옷도 사 오고요.ㅋ 깐 자리 보고 눕는다고.. 좀 세게 몇번 나가시면 자리 안 깔린 줄 알고 안눕겠죠.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20:57:00	0	삭제
		첨에 ㅂㄷㅂㄷ 떨면서 "뱀은 멸종위기 동물입니다"라고 댓글 달려고 씩씩댔는데 자세히 보니...ㅋㅋㅋ
	251	질염으로 갖은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 [새창]	2016-02-20 15:50:15	6	삭제
		유산균을 먹어도 변비등에 효과가 없다 싶으시면 유산균이 먹고 살아야 할 먹이들이 장내에 없을때 많이 그렇답니다. 유산균의 먹이는 섬유소라고 하더라구요. 채소, 과일등 삼유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유산균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말씀.
	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8 23:47:14	0	삭제
		92년생.. 아까운 꽃 한송이가 졌네요..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249	일본에만 있다는 초코파이 [새창]	2016-02-14 20:01:32	0	삭제
		초코파이 골드라고 붙여서 비싸게라도 팔아봐라 여기서.. 우리도 좀 먹어보게..
	248	정부 "지자체, 위안부할머니 생활비 지원 끊어라" [새창]	2016-02-14 19:52:21	5	삭제
		그 몇분 남지도 않으시고 연세 많으신 분들을 위한 지원금을 끊다니.. 정말 공감능력이 없다는 걸 여러번 확인 시키는구나.. 죽은 독재자 아비 위한 돈은 세금으로 그렇게 뿌려대면서...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4 14:03:05	2	삭제
		저 미국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는데요.. 성인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무슨 강의에 갔어요. 열댓명 듣는 강의였는데 규모가 작다 싶어 질문을 자주 했더니 좀 그만좀 하라는 눈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궁금해서 강사있을때 물어보는게 왜 나대는 사람이 되는건지.. 왜 그렇게 소극적인지 분통이 터지더라구요.. 강사 간 다음에 혼자 어디서 알아보려구요.. 저는 그 사람들이 다 알아들어서 질문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알고 가야 배우는거 아닌지... 체면이 뭐 그리 중요한지..
	246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1:06:47	3/10	삭제
		댓글들을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논쟁이 시작되어봤자 결과는 뻔하죠. 아니라고는 하지만 실은보통은 장애인을 불편하고 귀찮고 위험하고 "피해입히고" 모든걸 느려지게 하는 존재로 봅니다.귀찮은데 내가 도와줘야 해서 억울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우리ㅅ회는 이미 장애인을 너무 격리해서, 멀리서 한두번씩 보는 거 외에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을 깊이 경험한 적이 별로 없거든요. 초등학교때 한명 있었다 중학교때 내가 도와줘야 해서 힘들었다.. 이 정도죠. 이렇게 계속 분리해서 생활하면 종종 함께 하는게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고 내가 왜 이런 애들까지 감당해야 하나 하는 맘이 생길수 밖에 없는겁니다. 잘난 사람들끼리 편하게 살자는 거죠..그리고 그 잘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서로 선을 긋고 차별하죠. 장애인들이 외국에서 나래를 펴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사회구성원들 인식부터가 달라요. 우리도 좀 많이 다르게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245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0:38:57	7/21	삭제
		외국 몰래카메라 기억하세요? 식당에서 자폐아가 돌발행동을 하고 시끄럽게 대화하니까.. 주변사람들은 다 이해하며 식사하는데, 한명의 남자가 와서 따지죠. 이런애를 집에서 먹이지 왜 공공장소에 데리고 나와서 식사하는 사람들 불편하게 하냐고 무식하게 질러대죠. (몰래카메라 배우였죠) 사람들이 전부 그에 대해 분노하는게 보였죠. 결국 어떤 아저씨 하나가 와서, 그럼 당신이 나가서 먹으라고.. 이 아이가 편히 가족과 식사 하게 내바려 두라고.. 소란스러운건 당신이라고 혼구멍을 내 주죠. 그리고 사람들은 주면서 식사하던 사람들이 박수를 치죠.. 이거 아마 보신분들 많을텐데.. 사람들이 너무 멋지고 역시 선진국이라고 많이 그러시지 않았나요? 우리나라는 멀었다고.. 아마 우리나라에선 아이가 나가길 바라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그랬죠.. 헬조선은 시민들이 만드는거에요.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지 않으면 언젠가 우리 자신도 헬조선에서 차별당하는 사람이 됩니다.
	243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0:16:02	6	삭제
		그건 정말 무서운 일이었지요. 하지만 매우 특별한 경우여서 더 크게 부각된것도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저 고등학교때 학생 한명이 친구들에게 구타당해 죽었습니다. 다 일반학생이었죠. 학교에 추모비도 있어요. 그것도 엄청난 사건이지만 흔한 일은 아닙니다. 이런 논쟁할때마다 그 아기 떨어뜨린 장애인 이야기부터 나오는데.. 참 한숨만 나옵니다.
	242	역시 헬조선 클라스.gisa [새창]	2016-02-14 00:11:22	0	삭제
		저도 초등학교때 학우 한명이 지적 장애였습니다. 6년동안 다른아이들과 두번 그랬죠. 많은 경우 함께 지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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