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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ovea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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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일산대형유치원 피해아동 엄마가 교육청과 통화한 내용듣고 눈물이 납니다!! [새창] 2015-03-24 15:27:45 46 삭제
    얘기들어보니까 저 재단이 국회의원 누구랑 연관이 있는 모양이던데요 어지간히 힘이 세신분이신가 봅니다 대체 저런 인간이 왜이리 버젓이 돌아다니게 만드나요...소름돋아요 딸아이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무섭네요 정말
    38 백조기저귀 아시나요? [새창] 2015-03-24 15:23:23 4 삭제
    ㅎㅎ 저도 지온보육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윗분이 먼저 말씀해 주셧네요~ 기부도 좋으실거 같아서요~양이 많으시니까~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3 13:35:20 0 삭제
    저도 남편한테 애좀 봐줘 하고 집안일 하면 항상 재우고 안자면 애놀으라고 냅두고 핸드폰 쳐다보길래 놀아 주라고 다시 시키곤 했죠......
    애좀봐 하면 진짜 쳐다보기만 한다는옛어르신들의 말씀을 통감했어요
    진심 저 깊은곳에서 용솟음 치는 분노도 느끼고 -_-;; 니몸뚱이를 이용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혹은 즐겁게 까르륵 웃게
    "놀아" 주라고 ...애가 뭐하나 감시하라는게 아니라 아기랑 함께 교감을 하면서 "놀이"를 하라고..이걸 이해하고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기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더군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3 13:29:56 0 삭제
    서명하러 갔었는데 막혀 있더라구요....ㅜㅜ
    35 초등학교 여학생.... [새창] 2015-03-19 09:33:17 0 삭제
    사랑스러운 아가네요~
    34 퇴근하는 10개월 아빠의 징징징 [새창] 2015-03-19 09:32:06 0 삭제
    출근한 18개월 엄마 미친듯이 공감하고 갑니다.........ㅜㅜ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5:32:04 6 삭제
    나라가 이딴식으로 돌아가게 해서 미안해요
    학생 30중반의 아줌마로서 한아이의 엄마로서 평범한 시민으로써 저딴 소리를 지껄여도 되는 상황을 만들게 내버려둔 사람이
    대통령자리에 앉아 있는걸 보고도 화밖에 낼수 없는게 참 미안하네요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일텐데..나쁜 어른들이 너무 작은것까지 뺏어 가네요...
    32 분리불안과 식사습관 고민 [새창] 2015-03-18 14:50:07 0 삭제
    지금부터 무릎에 앉아서 먹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요 식습관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저희아가 18개월인데 제가 제자신이 한 육아중에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식사 예절이고 지금도 하는 중이에요
    저희 아가는 맘마먹자~하면 압삐~하면서 앞치마 달라고해요(아기용 방수 턱받이를 아가가 알아듣기 쉽게 앞치마로 얘기했거든요)
    턱받이 착용하면 부스터 의자에 가서 앉아요 밥은 거기에 앉아서 먹는거라고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턱받이를 하지 않고 의자에 앉지 않으면 손에 들고 있는 식판이나 밥그릇을 내려 놔주지 않았어요 밥먹을 준비가 필요하다 라는걸 인식 시켜준거죠
    지금은 한참 촉감에 민감한 시기고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시기라 바닥에 작은 방수 돗자리를 깔아줘요 (다이소에서 1-2천원정도 해요)
    그위에 부스터에 차려주거나 부스터의자+상에 밥을 차려주면 혼자 먹기도 하고 먹여 달라고 하기도 하고 수저에 받을 올려달라고 하기도 해요
    그럼 아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줘요 혼자 먹어 보고 싶어 하거나 장난치고 싶어 하면 그렇게 하면서 주워먹을수 있게 해요
    (아직 어른처럼 밥먹는건 불가능 하고 밥먹는걸 재밌게 여겨야 하기 때문에 너무 엄격하게는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가는 배가 조금 찰때까지는 열심히 먹다가 배가 좀 부르면 장난 치면서 먹어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화 안내고 그냥 하게 둬요
    바닥은 거의 돗자리만 치우면 되고 옷은 빨면 되니까 하고싶은대로 하게 하되 기본적인 규칙이라는게 있다는것만 알게 해줄 정도로만요
    (아 물론 가끔 과한 난장판을 만드는 날에는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ㅠㅠ 부처가 아니니까요)

    이건 5개월떄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인식 시킨거에요 그땐 못앉았으니까 범보의자였지만 턱받이를 하고 범보의자+상-> 부스터->부스터의자+상 에 앉아야
    밥을 먹는 거다 라고 인식 시켰어요 지금도 가끔 아가가 까먹고 하지않으면 다시 인식 시켜줘요 앞치마 하고 먹을까~? 맘마는 의자에 앉아서 먹어야지~?
    ㅇㅇ이 맘마먹는자리 어디지요~? 같은 방식 으로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익히시면 좋은 식습관 들거에요 인식시켜준대로 아기가 잘 해내거든 과하게 오바해서 칭찬해주세요
    - 우와~우리아가 오늘 자리에 앉아서 맘마 세수저나 먹은거야~?와 우리 ㅇㅇ이 진짜 멋지다~괜찮으면 조금더 해볼까~?진짜 최고야! 기타 등등-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효과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제가 목소리가 조금 큰편인데 큰목소리로 오바해서 칭찬해주니까 아기가 자기가 한 성과에 대해 무척 뿌듯해 하길래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좋은감정이 담뿍 담긴 칭찬은 아기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 주셨어요
    아기는 3천번 이상 들어야 제대로 기억 한다고 해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주시고 잘앉아있지 못하는 아가라면 짧은 시간을 (5분내외)
    미션으로 잡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면 된다고 들었어요

    아기가 분리불안 등으로 불안해서 안겨 먹으려 할때엔 아기가 식사시 마주보거나 옆에 앉아서 아기가 먹는것에만 관심을 줘보세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아기는 엄마의 숨결을 먹으며 자란다고 저희 아가도 같이 밥먹느라 제가 덜 신경쓸때보다 쳐다보며 먹는걸 도와줄때 조금더 잘먹어요
    제 시선을 신경쓰고 자기가 관심받고 있다는걸 인지 해서 더 보여 주려고 하구요 저도 그맘때 아기가 잘먹다가 한참 안먹어서 진짜 많이 많이 속상했었어요

    지금도 좀 마른 편이에요 14갤쯤엔 9키로 18갤인 지금도 10키로 간신히 넘네요 ^^;; 지금은 그래도 잘먹는 편인데도 그러네요 ㅠㅠ

    아기 영양제는 14갤쯤엔 유산균 먹였고 지금은 애니멀 퍼레이드 2알씩 먹여요 지금은 유산균 거의 안먹네요 ㅠㅠ 요거트를 만들어 먹이다 보니 정작 유산균은 따로 먹이기가 그렇더라구요
    아기 영양제는 한가지 집중적으로 된것 말고 종합 비타민 계열을 한가지 먹이고 거기에 결핍이 있거나 하면 그걸 추가로 먹이는게 잘먹이는 방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ㅠㅠ
    31 다들 돌잔치 답례품 및 이벤트 상품 어떤거 하세요? [새창] 2015-03-18 14:27:30 0 삭제
    전 상품권 스파클링와인 바디워시세트 라면+라면전용냄비 세트 했는데 라면전용냄비세트 센스 있다고 칭찬 받았어요 ㅋㅋㅋ
    30 조카가 저만 보면 울어요..육아 고수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ㅜ [새창] 2015-03-18 14:23:21 0 삭제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삼촌이 할머니를 없앴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 저희 아가도 그런시기가 있었지요 ㅠㅠ
    아가가 할머니랑 애착형성이 잘되어있다는 증거기도 하고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어머님이랑 아가랑 같이 있을때 삼촌도 자주 같이 있어주세요
    낯갈이 시작할때라 자꾸 얼굴을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힘내세요~ㅋㅋㅋ
    29 (본삭금) 여자 아가 돌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5-03-18 14:19:34 0 삭제
    예쁜 옷도 좋구요 저희아가씨가 18개월인데 요즘 애착인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집에 이래저래 선물들어온 인형들이 10여개 정도 있는데 이름도 모두 알고 매일매일 번갈아 가며 데리고 다닐정도에요 자기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왜 애착인형이 필요한지 알게 됐어요 ^^;;) 곰돌이나 토끼 같은 느낌의
    통통한 인형보다는 아기가 쉽게 안을수 있는 사이즈의 홀쭉한 스타일의 인형으로 선물해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전 곰,공룡,사람인형,지렁이,토끼등등 다있는데 저희 아기는 곰돌이랑 사람애착인형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지만 3발 자전거 없으면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아가도 사줄 예정인데 주변에서 너무 늦게 사준다고 하네요 ^^;;
    요즘 날씨가 좋아서 태워서 산책 시켜도 되고 페달밟게 되면 다리근육 운동에 좋아서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28 조산기 있으셨던분 계세요~? [새창] 2015-03-18 14:13:24 1 삭제
    음 제 경우를 알려드리자면 전 임신하자마자 유산기 - 장기간 입덧 - 조산기 때문에 출산할때까지 조금 고생을 한편인데요
    임신전에 원래 자궁이 조금 약하다고 알고 있었어요 33주-34주에 배가 좀 당기는게 자주 있고 태동이 심해지고 뭉치고 아프고 그런 증상이 약 일주일 이상
    지속된 상황이였는데 2-3일후 토요일이 예정진료일이라 그냥 참다가 병원가서 담당의랑 얘기할때 이러저러 하더라 원래 이런거냐고 세세하게 물어봤는데
    담당의 표정이 갑자기 바뀌더니 검사좀 해보자고 해서 진짜 갑작스럽게 태동검사를 하게 됐어요 근데 조산기 있어서 그날 약맞고 집에 왔지요
    그때까지 회사를 다니던 중이였어서 월요일에 출근을 했는데 앉아만 있어도 배가 뭉치고 아프고 피까지 보이고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조퇴를 하고
    병원으로 다시 갔어요 그리고 담당의한테 상태 보였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입원 조치 내려졌네요;;;;;; 전 괜찮다 생각했는데 몸은 그게 아니였던거죠.
    일주일동안 입원 경과가 좋아 퇴원하려던날 다시 가진통 심해져서 이틀더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퇴원 조건이 38주이후에 낳아야 아이가 인큐베이터 안들어 간다고 (그당시 아가 몸무게가 2키로밖에 안될 상황이고 폐가 완성되지 않았을때라 낳으면 무조건 입원이였거든요) 회사 관두고 무조건 집에서 누워만 있기로 하고 퇴원 했어요. 결국 회사는 급하게 관두었고 전 그날부터 진짜 화장실 갈때 밥먹을때 빼곤 누워서 지냈어요 37주 되던날까지는 좀 위험해서 진짜 조심조심 지냈고 38주 되니까 담당의가 지금부터는 낳아도 되지만 애기 무게가 너무 적다고 (2.3kg) 조금만 더 키워서 낳읍시다 좀더 누워 계세요 아직 움직이시면 바로 애기 나오는 상황이에요~ 했거든요 진짜 그래서 계속 누워 살았어요 집앞조차도 안나갔어요 조금만 걸어도 배가 너무 아팠고 애기 태동도 그렇구요 전 집에서 누워만 있던 덕인지 아가가 더있고 싶었던건지 딱 예정일에 아기가 나왔어요 출산할때도 양수먼저 터져서 병원 가자마자 촉진제 맞고 낳았구요 산도가 너무 좁아서 아기 낳으면서 출혈이 멈추질 않아서 결국 산도 꼬매는 간단한 수술?시술?을 받아야만 했어요 (마취하고........ㅠㅠ...입원기간도 제왕절개 하신분들이랑 다를바 없는 상황 ㅠㅠ)

    저희 아가도 태동이 무척 활발했었는데 그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건 아닌듯 하더라구요 (담당의한테 상관 있냐고 물었었는데 딱히 그렇진 않다고 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자궁이 아가를 담고 조이는 힘이 있어야 자궁경부가 안열리고 버티는데 자궁 자체가 약해서 조이는 힘이 약해서 경부가 일찍 열렸대요
    (34주에 2센치 38주엔 1.8센치 40주-출산날 1.5센친가 그랬어요) 경부가 한번 열리면 다시 조여지지 않아서 위험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가진통은 37주쯤 되면 자주 오는 증상이기는 하지만 몇분간격으로 오진 않는다고 해요

    제옆에 계시던 산모분은 22주였나......25주였나 부터 한두주 간격으로 입원하시는분 28주부터 장기 입원해 계시는분도 계셧어요
    28주분은 저 입원했을때 36주 정도 되셨었는데 그날밤에 진통 오셔서 결국 아기 낳고 인큐베이터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움직이지만 않으시면 거의 예정일까지 가는거 같았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누워서 움직이지 마시고 좋은 태교 많이 하셔요
    저희아가는 이제 18개월 개구장이 아가씨에요 큰 병치레도 없이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
    27 돌잔치 답례품 [새창] 2015-02-27 15:36:09 1 삭제
    전 텀블러 했는데 좀 괜찮은 스텐 텀블러로 했더니 주위반응 정말 좋았어요 남편 회사분들도 다들 회사에서 쓰신다고 하고 ^^
    26 길가다보면 애들한테 소리지르는 엄마들을 자주봄 [새창] 2015-02-02 07:18:57 1 삭제
    윗댓분 동감해요 16개월 아기 엄마에요 아기낳기전까지 글쓴님처럼 생각햇고 아기가 안쓰럽다 생각햇고 저런엄마는 안되야지 생각햇는데 아기가 점점 걸어다니고 요즘은 막 뛰려고하고 저희아가는 호기심이 정말많아서 그냥 지나치는게 없어요 제입에서도 내가 미쳐 그거안돼 만지지마 이리와 가지마 소리 막 나와요 외출하면 냅두면 무개념 엄마되고 소리치면 애잡는 엄마되요ㅎㅎ 전요즘 정말심각한 분들빼고는 그런어머님들보면 왜그러시는 알것같아요ㅜㅜ 이상 아가 문센수업덕에 매주주말 백화점 출근하는 엄마의 변명이였어요
    25 레몬청이 씁쓰름하네요ㅠ [새창] 2014-11-02 09:35:26 0 삭제
    윗님 말씀대로 씨때문일거에요 그래서 청담글때 씨는빼야한다고 알고있어요 저유자청담글때 씨빼다 빡쳐서 다신안담그지만
    정말잘댓었단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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