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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오유의 저주 정말인가요? [새창]	2015-05-15 16:14:21	28	삭제
		음 결혼 7년차 아줌마이고 결혼 4년이 넘어가던해에 임신이 되었어요 저희부부는 약간 딩크족 성향이 있어서 약간의 피임을 했는대요 한방에 들어선 아가여서 한방이로 태명할뻔도 햇다죠 근데 알고 보니 저는 쌍각자궁에 자궁상태도 매우 약해서 피임을 안했어도 임신이 어렸웠을 상태였는데 몰랐었어요 그런 저도 한방에 임신했으니까 제가 바이러스 팍팍 뿌려 드릴께요 소중한 아가 천사는 작성자님이 다른데 신경쓰느라 정신없는 틈에 몰래 뿌리를 내리려고 밀당하고 있는거에요 밀당은 계속 밀기만해도 당기기만해도 안대는거 아시죠?~^^ 임신에 예민해지면 더 안생긴다고 하니까 남편분 손 꼭 붙들고 즐거운 여행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떻겠어요? 요즘 날씨도 참 좋구요~ 꼭 애생길거에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28	치질 수술 받으신 분들...궁금 합니다 [새창]	2015-05-15 15:42:01	0	삭제
		어......정확하게 저희남편은 치루수술+잦은설사로인한 염증어쩌고로 인하여 항문 살 일부를 째서 새살과 연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요 이번달 1일에 받았구요 원래 치루만 했으면 이글에 댓글달 일 없이 지금쯤이면 큰무리 없는 상황이였을텐데 항문살을 일부 째는 바람에 치질수술과도 같다고 봐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차용하여 옆에서 지켜본 남편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1박2일로는 안되십니다....;; 2박3일 입원하고 퇴원한 저희남편은 5.1일 수술 5.3일 퇴원 5.5일까지 집에서 휴식 5.6일 출근해서 현재까지 출퇴근 중인대요 정말 죽을것 같다고 하네요 하루 세번 좌욕 해주셔야 하구요 1-2시간마다 거즈를 갈아주셔야 합니다. 대변 보실때마다 식은땀이 죽죽 흐르고 생살을 찟어내고 파헤치는 고통이 마취없이 몰려오구요 변 보신후에는 항상 물티슈로 정리 또는 비데 약하게 사용하신후 좌욕도 해주셔야 합니다. 변에 균이 많기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매우 높아서 관리 제대로 안해주시면 계속 재발하고 잦은 재발은 암으로 연결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관리를 매우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앉아 있지도 서있지도 못해요 앉으면 환부에 무리가 가고 서있으면 피가 몰려요 누워있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힘듭니다. 저희남편 담당의사도 4주 혹은 5-6주는 되어야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며 3개월간은 매우 조심해야 하고 3년동안 재발이 없을경우에나 안심할수 있다고 하네요 절대 1박2일로는 무리이고 빠른 수술이나 치료가 중요하오니 치료는 꼭 받으시고 왠만하면 여름휴가 같은거 미리 받으셔서 일주일정도는 쉬시길 권장드립니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5:13:19	0	삭제
		winteragain //전 중국 무역하는 까페도 가입되어 있더라구요..대체 왜한건지 --;;;;;;; 소리조각 // 왠지 오유인들과 스르륵 아재들 이 죽을둥 살둥 싸우는걸 보니 괜시리 맘이 그렇드라구여 ㅠㅠ 아줌마라(?) 이상한데서 맘이 약한듯?!ㅜㅜ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3:55:16	0	삭제
		정말 좋은 유치원이네요 준비하신 선물도 참 이쁘구요 ^^ 전 오늘 어린아기 맡긴죄(?)로 적지않은 금액의 선물을 보내고 왔는데 참 씁쓸하네요 한편으로는 ^^;;;;;;;;;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3:53:38	0	삭제
		사진 엑박이에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3:50:51	4	삭제
		아기의 교육방법은 부모님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모두 똑같을순 없지만 저희 아가를 예로 들자면 처음에 복직때문에 약간 강압적인 수면교육을 실시햇는데 저희는 역효과였어요 이리저리 참많은 검색을 했는데 저희는 아기가 스트레스 받는데 굳이 해야하나로 결론을 내리고 엄마아빠가 잠을 포기하고 번갈아 가며최대한 아기에게 맞추어 주었네요 6개월쯤까지도 11시 반에서 12시가 되어야 겨우 졸려하던 아가는 점점 엄마아빠의 리사이클에 스스로 맞추어 가더라구요 20개월인 지금 9시만 되면 졸려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8시반에는 씻겨서 9시쯤에는 잘준비 시켜야 해요 아기마다 성향이 모두 다르니 아기의 성향을 잘 파악해 주시고 아기의 잠은 엄마아빠의 습관과도 관련이 있음을 꼭 주의해 주세요 엄마아빠가 늦게 주무시는 집은 아기도 늦게 잡니다 불이 꺼지고 잘시간이 되었다는걸 아기가 인지하고 스스로 몸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해주셔야 해요 엄마아빠가 새벽까지 안자고 놀다가 늦게 주무시는 분들의 아기들은 대부분 같이 안자는경우가 많습니다 엄마아빠의 생활습관을 아기들은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아기가 뭔가 행동을 할때 그게 엄마아빠 기준에 조금 이상하거나 원하지 않는 방향이거나 할때는 꼭 엄마아빠 본인의 행동과 연관지어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고집이 센아이는 부모가 아이의 요구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거든요. 이렇게만 생각을 해주시면 아기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되시고 보이실거에요 힘든육아 힘냅시다!
	123	국세청 근로 및 자녀 장려금 신청 [새창]	2015-05-15 12:55:38	1	삭제
		헉 두자녀면 이리 많이 나오는군요 전 한자녀라서 그러는건지 두부부 맞벌이 소득이 그리 높지 않은데도 해당금액이 얼마 안돼서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하나있는집도 빚덩어린데 왜 융자 있는건 확인안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융자값빼고계산하라고
	122	아들 열이 많이나네요.. [새창]	2015-05-15 11:42:43	0	삭제
		대부분 3일정도 안에 열이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안떨어질때는 독감검사 꼭 해보세요 그리고 주말에 시댁은 무리실거 같은데 양해를 구하심이 어떠시겠어요?
	121	21개월인데.. 장난감.. [새창]	2015-05-15 11:41:21	0	삭제
		20개월 딸인데 취향이 좀 남성스러워요 저희딸은 농구 골대 재밌어 하던데 혹시 있어요?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1:38:39	0	삭제
		저는 집에 깻잎초절임을 조금 해둬요 이거 해뒀다가 고기에 싸드시면 진짜 꿀맛!!!!!!(이거 소주랑 간장 식초 설탕 넣고 하는 방법 있어요 그방법으로 하시면 하루만 숙성해서도 맛나게 드시고 간장 굳이 안끓이셔도 되요 저도 방법알고서 계속 써먹어요 ) 파채는 못만드시면 파 반으로 가르시고 쫑쫑쫑 썰으셔서 된장이나 쌈장에 편마늘 , 깨, 썰은파, 고추,참기름 (견과류 있으면 더좋지요) 넣고 잘 섞어서 내어 주시면 되고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고추장에 편마늘 깨 참기름 조금 섞어서 장을 만드시면 편하게 쌈장으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쌈무도 좋구요 파채는 하고싶어도 못하시겟다 싶으시면요 파를 반으로 쪼게서 길게 어슷썰기를 하세요 그뒤에 고춧가루 참깨 참기름 매실액 조금 넣고 조물조물 해주시면 비슷하게 드실수 있어요 (고추장으로 양념하시면 떡되요~) 저희남편은 삼겹살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굽는데 기름튀기때문에 그냥 후라이팬에 후다닥 구워서 걍 접시에 줘요 집에서 궈먹기엔 맞벌이 부부라 일을 크게 벌릴수가 없어서요~ 맛난 집삼겹 하세여 ~
	119	불시착한 아재 입국심사 대기중입니다 [새창]	2015-05-15 11:31:36	0	삭제
		우와 ~ 밑에서 두번째 어디에요? 좋네요 환영합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1:20:33	2	삭제
		82년산 유부징어고 현재 7년차결혼생활중인 여자의입장에서 위 본문의 내용만 가지고 조금 얘기를 해보자면 우선 작성자님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좀 있으셨던거 같네요 (없는 여자가 몇이나 되겠냐만은요 ^^;) 결혼해서도 날아껴주는 남편과 하루하루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을 보낼걸 꿈꿨는데 정작 현실이 닥쳐보니 알콩달콩은 개뿔...이건뭐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님!? 이상태이신거 같아요.우선 지금은 그 서운함이 너무너무 큰건 기대를 많이 하셨기때문에 실망도 크신부분이 있어요 이건 어쩔수 없어요 알콩달콩 행복한 나날을 꿈꾸지 않는 새신부가 어디 있나요 근데 그렇게 매일매일을 여자가 원하는 만큼의 알콩달콩으로 살아가기에 우리나라 남자들은 그렇게 스윗하지 않아요 또한 연애와 결혼은 달라요 많이들 착각하시고 저역시도 착각했던 부분이죠 연애랑 결혼은 다르더라구요 연애때와 약간의 동거때에는 서로 아직은 남이라는 기준이 있지만 결혼후엔 새로운 가족이 되는 거잖아요 이게 여자가 받아들이는것과 남자가 받아들이는게 좀 다르더라구요 여자는 연애때 남자가 자기에게 보여준 자상함과 달콤함이 영원히 지속될 거라는 착각을 끌어 안고 결혼을 하고 남자는 결혼을 하면 다 끝났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뭐랄까 미션완료!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자기가 그동안 들였던 수고와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자랑 미묘하게 받아들이는게 틀리더라구요 이게 남성의 종특인지 우리나라 남자들만 그러는지 까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저희 남편과 제주변인들을 지켜본 결과 거의 모든 남자가 이런 바탕이 있더라구요 남편분이 사랑이 없어지신게 아니라 미션이 끝나셨다고 해야하나요?^^;;; 평소의 생활로 돌아오신거에요;; 남편분은... 그럼 그렇게 살아야 하나.. 노! 안되죠! 그럴거면 왜 같이 삽니까!! 전 무던히도 싸웠네요 실은 저희집은 제가 더 무뚝뚝한편이긴 한대요 그래도 결혼전 느꼇던 아주 소소한것에서도 느껴지던 남편의 배려와 애정이 점차 줄자 열이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게 잡은 물고기라고 막나가나 하고 말이죠 ㅋㅋㅋ 그래서 엄청 싸우다가 별에별 방법을 다써봤어요 그러다 느꼇어요 아 얜 그냥 초딩이구나 아니아니 남자들은 모두 초딩이구나.........직언적으로 말 안하면 모르구요 말해줘도 몰라요 -_- 그냥 시켜야 해요 세뇌를 시키세요.... 남자들이 되게 눈치가 없어요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은 지금의 30대들까지도 정말 눈치가 없어요 왜냐면 우리세대 남자들까지는 대부분 집에서 아들아들하며 엄청 곱게 큰 경향이 많이 남아 있기때문에 눈치보며 컷을 확률이 매우 희박해요 (특이한 집안환경 케이스 빼구요~~) 눈치껏 파악해서 행동하기전에 모든걸 엄마가 알아서 해준상황에서 컷을 확률이 높더라구요 그러니 남자들이 알아서 눈치껏 여자의 기분을 맞춘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를 깨닫고 전 직접적으로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이해할때까지 설명해가며 세뇌를 시켰습니다. 징하게도 안되더니 5년이 넘어가니까 조금씩 알아듣는듯도 싶다가 7년차인 지금은 약간의 눈치가 생겼네요 가끔이쁜짓두 하구요 그래도 여전히 아직도 멀었습니다.남편분이 알아서 해줄거라는 기대를 하지 마시고 알아서 챙겨 받으셔야 해요 기념일 챙겨 받고 싶으시면 계속 눈치를 주시고 안해주시면 안해주시는것에 대한 토론을 하세요 우리 오유인이잖아요 토론 사랑하잖아요 ㅋㅋㅋㅋ 저 같은경우에 챙겨받고 싶은 기념일 같은게 있으면 미리 얘기합니다 엽오 나님이 내일 ㅇㅇㅇ인 날인데 그냥 보내기 싫다 의견을 내놔라 그러기전에 너님에게 휴식이란 없땅 알았느냐 나님도 의견을 내놓겠다 어찌하겠느냐 이렇게요 대부분의 부부의기념일은 혼자 받기보다는 같이 챙겨받는게 맞으니까요 ^^ 이 기념일을 나도 너도 챙겨 받자라는 모토로 다가가서 설득을 해보시고 그냥 어제처럼 로즈데이 이런날에 뜬금없이 여자로써 남자의 애정을 받고 싶은 날엔 나님이 이런날 너님에게 장미꽃한송이 받으면 짱좋을거 같음 센스를 발휘해서 나님이 널 친구들에게 자랑하게 만들어라 나의 즐거움은 곧 너의즐거움~ 이러며 남편을 움직이게 만드는 센스도 발휘해 보세요 옛분들이 그러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이게 들어맞을때도 있더라구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방법을 이리저리 바꾸어 보셔요~
	117	아재들 나만 이런가유? 양심고백有 [새창]	2015-05-14 22:29:04	0	삭제
		와 낙엽최고 배경으로 업어가도 될까요?
	116	오유에는 처음으로 예고글로 경고 드립니다. [새창]	2015-05-14 18:41:15	4	삭제
		악마아재 등장ㅜㅜ 퇴근길배고픈 아줌징어는 웁니다ㅜㅜ
	115	[약혐]발사진 방출합니다 [새창]	2015-05-14 17:41:46	0	삭제
		헐 조카한테 왜그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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