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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임0909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9
    방문 : 10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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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0909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2:18:39 3 삭제
    참고로 따지는걸 안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욕을 하지말라는 말입니다.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2:17:18 29 삭제
    이미 정리돼가는거 같아서...그냥 이야기해드릴껀....

    절대 남편앞에서 시댁욕을 하면 안됍니다. .마찬가지로 남편도 친정욕을하면 안돼고요.
    시누이가 욕을 했다면 남편을 앞세워 싸워야하고, 남편이 안싸우겠다고하면 그때 님이 시누이랑 연 끊겠다고 하고 남편앞에서 시누이한테 전화해서 욕하면 됍니다.
    님이 열받아서 남편에게 시누이 쌍어쩌고 .개 어쩌고 해봣자 님은 이미 시누이 페이스에 말려든거라 말해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남편은 똑같은 일이 있을때 또 시누이편을 들꺼예요. 그냥 이렇게 펄펄뛰는 화 한번 받아주고 끝내면 돼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만약 이렇게 어여부여하더라도 어느날 남편불러서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웃사람이니 이번엔 참는다...하지만 다음에도 같은 일이 반복돼면 그땐 가만두지 않겠다. 내가 엎어버리는 순간 넌 난지. 누난지 선택해야하니까 잘 생각해둬라. 라고요....이게 중요한게 이리 말해해놓는 순간 남편은 순간적으로 자기의 판단에 책임을 져야하는거니까요....녹음해두면 더 좋겠네요...

    다음엔 또 같은 일이 생기면 그 자리서 애 앞이던 말던 님을 욕하는 순간 기물을 부쉬세요...(가게집분께 죄송합니다..변상꼭하세요..ㅠㅠ) 한번 참았으니 두번 참으면 호구됩니다. 그냥 잔이라던가...소주병이라던가.....그러고 이게 당연한 일이라는걸 어필하고 남편에게 나인지 누난지 선택하라고하고 오세요. 돼도록이면 이혼을 최후로 하시라고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라고 참으면 가마니로보고 호구로 봅니다.

    이미 이혼서류를 꺼내두신상태고 이리 어흐지부지 돼면 미리미리 선전포고 해두고 다음을 기약하시는게 님한테 가장 유리할꺼같습니다.
    424 [익명]가슴큰여자에대한 오해.. [새창] 2014-12-18 21:59:26 7 삭제
    저도 자연D~E컵인데 어깨 휩니다. 어렸을땐 너무 둔해보이고 싫었었요...얼굴이 작고 키까지 작아서 상체.하체를 아무리빼도 돼지.....ㅠㅠ
    지금은 그냥 자신감잇게 다닙니다. 옷을 상체랑 가슴쪽을 강조하면 키도 커보이고 하뚱이 많이 가려지더라구요...ㅎㅎ
    뭐랄까 타이트하게 입으면 X라인인데 감춘다고 이것저것 껴입으면 ㅁ라인이나 ㅇ형 같이 벙벙해진달까요...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1:18:29 1/6 삭제
    제생각도 이혼은 최후카드인거같아요...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엉뚱한 사람땜에 헤어져야하나요?? 거기에 이혼딱지까지 달구요?? 경솔하게 하지마세요. 만약에 떼내야한다면 그 시누이랑 인연을 끊어야죠...ㅠㅠ
    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1:12:31 59 삭제
    그럼 "내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남편은 화가 안나??" 라고 물어보셨나요?? 그냥 넘겨집지말고요 대놓고 물어보세요. 자긴 빠지고 싶다고하면 그럼 나도 시누이분께 욕하겠다고 하세요. 똑같이 욕하겠다고. 그래도 좋다고하면 그자리서 전화하세요. 시누이가 받으면 남편이 나보고 욕해도 돼고 화내도 됀다고했다고하고
    "나도 똑같이 우리부모가 금같이 키운 자식이고. 내 남편의 소중한 부인이다. 내 남편이하라고 했으니 똑같이 욕하겠다." 똑같이 욕해주고 끊으세요. 그래야 남편 버릇이 잡히겠네요.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1:04:01 5 삭제
    글쓴분님.
    남편이 누나분에게 전화 못하겠데요??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1:02:42 0 삭제
    1아뇨...이혼하기로 하면 오히려 시누이를 둬야합니다. 아무런 말하지마세요...
    [난 널 사랑하고 평생하기로했지만 우리를 갈라버린건 저 시누이다.] 를 만드세요.
    내부의 적을 만들어둬야지 왜 남편과 시누이를 꼭꼭 뭉치게 두나요??
    그냥 두세요. 남편한텐 애틋하게 시누이에겐 단호하게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0:56:33 63 삭제
    이 상황에서 바로 이혼서류를 내보이건 잘못한거 같아요. 아무것도 못 얻는 카드였던거 같습니다. 차라리 이것저럿 남편과 말을해서 인과관계를 알아보고 왜 화를 냈는지 왜 말리지 않았는지를 알아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았을꺼같네요. 만약 해결할 수 있다면 남편을 앞세워서 해결했어야했고 아니였다면 바로 택시타고 나갔어야했다고 보네요. 그러고나서 유리하게 법정준비를 하고 우편으로 보내야하는게 이혼서류인거같습니다.
    그러니 화나고 서럽고 억울해서 이혼서류를 내보낸건 조금은 경솔했던 처사였던거갔습니다. 2번은 못쓰는 카드거든요.
    이미 보였으니 그걸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남편은 내편이 아니라 남편이었다. 거기에 신뢰관계가 깨졌다. 나와 앞으로 생길 너의 자식을 위해 널 바꾸고 가족을 선택하겠느냐 아니면 이혼을 선택하겠느냐.
    싸움은 언제나 냉정하게하세요. 참 어려운건 알지만 울면 안됩니다...
    4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0:34:35 104 삭제
    참고로 시누이는 글쓴분에게 화난게 아닙니다. 절대로 감정적으로 화내면 저렇게 안돼죠.
    일명 길들이기입니다. 서열상 내가 위다. 라는걸 보여주는거예요.
    남편은 자기가 누나에게 말한게 있으니 말리지도 못하고 방관자가 될수밖게 없는 상황이었을껍니다.
    왜냐면 자기가 말한게 들키면 모든 화살은 자기에게 오니까요...
    그걸 이용해서 시누이가 더 펄펄 뛰면서 길들이기 한거 같습니다. 치졸하고 얍쌉한 방법이죠..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20:29:51 75 삭제
    제가봐도 그러네요...남편분이 뭔가 누나에게 투덜투덜 일렀고 그걸 시누이가 서열잡는다고 그런거 같네요..
    의외로 이런 상황에서 쌈난 이유는 별거아닙니다. 그냥 사소하게 부부끼리 미묘하게 앉맞는 건데 남편분이 일을 키운거죠.
    아직은 남편을 타박하지 말고요 남편분을 앉혀놓고 도대체 시누이가 왜 화난거냐?? 라고 조곤조곤 물어보세요..
    그럼 자기은 잘못 쏙 빼고 왜그런지 모르겠다. 누나땜에 내가 미안하다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수습할려고 할껍니다.
    그럼 남편이 시누이가 자기한테 전화해서 사과하라고하라 전하라 하고 끝내세요..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아이가 보는데 나에게 욕하고 그러는건 안됀다. 난 사과를 받아야겠다라고...

    남편 수습못하면 그럼 그냥 시누이랑 인연 끊으세요. 남편이 수습해서 시누이가 미안하다 하면 똑부러지게
    "제가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귀한 딸이고 한 가정의 아내입니다. 저희 오빠를 무시하고 저희 가정을 무시하는게 아니라면 다시는 제게 이런 험한 대우 하지 마세요." 라고 끝내세요.

    모든일이 끝나고 남편을 타박해도 늦진 않을꺼 같습니다.
    만약 남편이 펄펄 뛰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면 그땐 진짜 헤어지시는걸 고려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7:07:35 33 삭제
    헐....제시카키친도 문 닫았어요?????
    413 저 정말 바람 안피웠어요..... [새창] 2014-12-17 02:54:51 8 삭제
    집에 와인 한병들고가서 담배펴서 미안하다. 술집 담배바구니서 꽁짜라 집어왔는데 이런거였다. 담엔 오해안생기게 조심하겠다. 그러니까 간지나게 지포라이타 하나 지르면 안됑~~?? 이러고 넘어가세요. 진지하게 말하다 애교있게 등짝스매싱 맞아주면 부인도 풀리실듯
    412 고백하러 갑니다 [새창] 2014-12-15 20:54:50 0 삭제
    사람들 잘돼라더니....겁나 츤츤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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