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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애 키우다 경험한 놀라운일 썰 풀어봅시다 [새창]	2014-08-07 18:44:33	7	삭제
		저희 딸램이도 전철에서 우는애를 보고 하기싫은걸 억지로 시켜서 우는거라고 바로 얘기하더라고요. 전 애가 배고픈가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앉기싫어하는데 애를 자꾸 자리에 앉아있게 하더군요. 나름 텔레파시가 통하는지.
	28	회사에 '아오이 츠카사' 씨가 방문했습니다. [새창]	2014-07-19 13:05:03	0	삭제
		댓글
	27	윤아가 캐스팅된다면, 적어도 한국판 노다메는 [새창]	2014-07-10 11:37:52	3	삭제
		풀하우스때도 그랬죠. 아주 지적이고 도시적 여주인공을 팔푼이로 만들어버렸었죠. 원작을 재해석한다는것까진 좋은데 주인공들을 다른사람으로 만드는건 좀 아니지않나싶네요.
	26	스시(초밥)를 맛있게 먹는 법. [새창]	2014-07-08 10:07:02	0	삭제
		스시 참 좋아하는데 요새 스시에 쓰이는 횟감이 일본산이 국산으로 둔갑해서 들어온다는 얘기가 있어 혹시나하는맘에 못먹고 있네요. 정말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는 현실이 안타깝네요.ㅠ
	25	아빠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조언 [새창]	2014-07-07 18:06:10	45	삭제
		23. 저 포함 간혹 애들과 놀아주기 편하다고 영상물(만화)이나 게임등으로 애들에게 시간을 소비하게 하죠. 저 또한 반성하는데 이런 경우는 매우 안좋은거 제가 말씀 안드려도 여러매체를 통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놀아주긴 해야하는데 너무 피곤하다하면 차라리 키즈 카페와 같이 혼자 잘 놀수있는 공간으로 데려가세요. 옆에서 지켜만 봐도 되는곳. 지켜보기도 싫은건 애를 본다는 말이 무색하죠?ㅎㅎ 24. 아빠의 과격한 놀이가 아기한테 매우 좋다는 전문가의 말들이 있는 건 잘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런 과격한 놀이라도 아이의 안전은 꼭 생각해주세요. 저도 과격한 놀이중에 애기가 다쳐 아물지 않는 흉터가 얼굴에ㅠㅠ 딸램이인데 참 미안하죠.. 애덜은 언제라도 사고가 날수 있는 폭탄이라 생각하고 안전 또 안전을 생각하면서 놀아주거나 지켜봐주세요. 25. 애기는 부모의 거울이란 얘기가 있죠. 거의 대부분을 따라하고 배웁니다. 말투/행동/습관/표정까지 거의 복사기 수준이예요. 항상 언행을 할때 우리애기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바대로 행동하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24	아빠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조언 [새창]	2014-07-07 17:54:33	64	삭제
		헛.. 베스트라니;; 몇가지 내용 추가 합니다. 20. 아이 목욕은 되도록 아빠가 담당하는게 좋은듯합니다. 처음엔 목욕할때 엄마만 찾았는데 목욕 하면 할수록 아빠를 찾더군요. 아내의 육아부담도 덜어주면서 아기와 스킨쉽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는 아주 좋은 수단인듯합니다. 물론 비밀 병기인 물놀이 장난감과 함께라면 효과 두배예요. 아빠가 씻기세요. 두번 씻기세요. 21. 애들과 나들이를 하면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함께 걸을때 이동이 상당히 더디죠. 조금 가다가 돌장난, 지나가는 개미에도 구경을 하죠. 한군데서 보통 10분 넘게 소요되는 일이 다반사이죠. 때때로 자나가는 또래 친구와 어울려 놀기도 하고요. 아이와 함께 하는 나들이는 되도록 목적지나 목적지 도착 시간을 정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다 놀때까지 기다리세요. 어른들이 보여주려는 도착자의 있는 뭔가가 애들이 원하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22. 애들과 바깥에서 놀아줄때 가장 곤혼스러운게 애들간 중재일듯하네요. 장난감 서로 뺏기, 놀이시설 타기 등등 애들끼리 싸우는 일도 많고 울기도 많이 울죠. 그럴때 어디까지 아빠가 개입해야 할까가 항상 어렵죠. 괜시리 내 아기 챙기다가 상대방 애기 울리고, 다른 애기한테 양보하자니 우리 애기 기죽이는 듯하고. 이럴땐 최대한 정해진 룰에 따라 얘기해보세요. 누가 더 먼저 기다렸는지. 누가 가지고 노는게 맞는지. 하지만 애덜은 룰은 잘 모르죠. ㅎㅎ 이럴땐 가위바위보 놀이등으로로 재결정시키거나 다른 놀이를 유도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무조건적인 양보도 안좋고, 우리애기만 챙기는 것도 안될 일이죠.
	23	한국 운전자 종특.JPG [새창]	2014-07-04 14:06:46	0	삭제
		끼어들기할때 깜빡이도 중요하지만 슬금슬금 나들어갈거라는 머리 디밀기시전이 없음 끼어들기가 어렵더라구요. 끼워줄때도 깜빡이만켜고 머리디밀기 안하고 있음 내앞으로 들오려는건지 뒤로 들어가려는건지 헷갈리죠
	22	파워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5-26 21:47:14	1	삭제
		파워추천이라 이정도는 쓰셔야할듯
	21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현실 [새창]	2014-05-22 17:53:35	5	삭제
		미국의 경우 소방관들의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죠. 실제로 소방관을 장래 희망으로 삶는 아이들도 많죠 그만큼 국가에서 대우해주고, 우선 시민들이 소방관들을 경외시하는 ㅁ문화가 형성되있죠. 분노의 역류란 영화보시면 위상이 잘 나타나 있죠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2 11:43:04	1	삭제
		저도 제 아내가 지하철타면 한번씩 이런 경험담을 얘기하더군요 만만한게 여자라고 생각하는 노답인 사람들 많은듯해요 그래서 지하철탈때면 왠만하면 저랑 같이 타길원해요 제가 옆에 있을땐 잘안그런다더군요 하루빨리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빨리 정착되었음 하네요.우선 나부터 실천하겠습니다.며ᆞ
	19	[익명]여자로 살고 싶다 [새창]	2014-05-21 10:37:37	0	삭제
		결혼과 출산은 자유지만,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의 사람들이 항상 선을 그어놓고 그대로 살라고 조언(?) 또는 닥달을 하죠. 결혼을 해도 왜 애 안낳냐. 애를 낳아도 둘째 왜 안낳냐. 둘째를 낳아도 왜 그렇게 키우냐.. 끝이 없습니다. 여자로 살길 원한다.. 라는 말을 주위 사람에게 얘기해도 무슨얘긴지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자유로워 지세요. 하고 싶은 데로 하시구요. 짧다면 짧은 오롯이 하나뿐인 인생인데 맞춰가면서 사는건 답이 아닐듯합니다. 여자로 사세요!
	17	850짜리 파워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4-05-16 14:13:36	1	삭제
		조금만 더하면 되겠네요 우리 힘내시죠
	16	흔한 남매의 대화.katalk [새창]	2014-05-15 08:46:09	2	삭제
		작성자님이 아직 결혼안하신듯. 남매는 결혼하게 되면 멀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라. 저도 남매인데 결혼이후엔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가장 큰 이유는 아내가 시댁과의 관계에 그리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고 불편해하는게 있더군요.누나/여동생도 아내입장에선 불편한 시누이가 되다보니 생각과 달리 자주 못보게 되더군요.
	15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새창]	2014-04-24 10:03:49	4	삭제
		제가 군생활 할때도 비리 엄청 많았었죠. 사병의 눈에도 띄일정도의비리인데 오죽 심했을까 지금 생각합니다. 장교가 비리 저지르는건 보진 못했는데, 거의 대부분 하사관 들의 비리가 비일비재 했었죠. 특히 "관"자가 붙은 분들이 제일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행정보급관, 군수관, 통신관, 수송관, 병기관 등등.. 삥땅하는 물자들도 다양했죠, 쌀, 유류, 부식, 통신자재, 부품 등등 사병의 노동력조차도 삥땅.. 대민지원 나가면 군간부의 지인이 농사등을 짓고 있거나 그외의 커넥션 있다고 뒷소문이 많이 들렸었죠. 저희야 담배나 막걸리에 하루 노동력을 제공하면 행복했었던 단순한 시절이라.. 제가 상병때부터 병장까지 하루 종일 가장 많이 한 일이 뭔지 아세요? 장작패기 였죠. 모시고 있던 통신관이 장작구이 집을 했는데 통신창고 앞에 나무 잔뜩해 쌓아놓으면, 통신분대원들은 하루종일 장작 팹니다. 그래도 장작 패는게 갈굼당하며 주특기 하거나 작업 나가는거보다는 나았기에 그러련히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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