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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18H27NO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8
    방문 : 4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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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18H27NO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익명]여러분 혹시 트라우마 있으세요? [새창] 2014-07-30 23:18:32 0 삭제
    저는 어릴때 옆집에서 부부싸움? 하다가 부탄가스를 터트려서 불난걸보고
    그 이후에 부르스타 공포증 같은게 생겼어요
    지금은 좀 ㄴㅏ아졌지만 아직도 부탄가스사용하는 식당가면 식은땀이나고
    탈출구를 유심히봐둬요 근데 이게 좀심해서. . . 저는 일상생활어 좀 불편하긴해요
    129 [익명]좋아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좋아해버렸어요 [새창] 2014-07-30 22:41:06 0 삭제
    좋아하는 감정자체는 어쩔수없는 것이니 죄가 아니예요
    근데 안된다는걸 알면서 이성보다 감정을 따라가면 죄가되죠
    단지 지금 님을 생각해주는 어른이 그분뿐이어서 사랑과 동경의 감정을
    착각하는걸수도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또래의 다른남자가 나타나면 님은 이때를 추억하실지도 몰라요
    자신에게 진심을 다해 바른길로 이끌어주는 어른을 만나신건 님께 큰축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사랑의 감정으로 받아들여서 그분께 실례가 되거나 민폐끼치는건 언니로서 반대할게요
    훗날 멋진 제자가 되어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했노라 말씀하실수있었으면해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2:30:32 1 삭제
    충분히 그런생각하실수도 있다고생각해요
    아무래도 장애인분들을 자주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저도 사회복지쪽에서 몸을 담은적있지만
    장애인분들이 편하기만한건아니예요
    게다가 안좋은기억도 있으시고 지적장애인분들은 특히 통제가 힘들어서
    더 그러셨을수도있어요
    그렇다고 장애인분들이 무조건싫으신것도 아니시고 착한행동도
    하셨으니^^
    저도 어릴적에 장님이셨던 친척할아버지께 명절마다 인사가는게
    무서웠던적이 있어요 괜히 그랬죠
    근데 좀더시간이 지나니까 장애인들중에도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있고
    다 사람이구나 느껴졌어요
    장애인분들중에는 일반인들의 무조건적인 적대감때문에 더 그러시는분들도
    가끔있으세요 아직 한국사회가 장애인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분위기가 아닌곳도 있는지라. . .
    좋게생각하세요 글구 충분히 싫거나 무서우실수있는 상황이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126 [익명]힘들어죽겠는데 티 안내려고 발악하니 주변에서 몰라주는데 [새창] 2014-07-30 22:17:57 0 삭제
    그래도 가까운 이에게는 의지하시고 위로받고 하세요
    그게 본인에게도 주변측근들에게도 좋아요
    너무혼자 이겨내려고하면 주변사람들은 더미안해한답니다
    힘들때힘들다고 말하고 하지만 그래도 잘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프로일수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는것! ^^
    힘내세요♡
    125 사과문 [새창] 2014-07-30 22:13:23 11 삭제
    훈훈하게 끝나서 좋네요
    쨋든 사과하셨구 모든건 해결된듯하니 콜로세움은 노노~♡♡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1:47:29 0 삭제
    저도손!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21:46:46 1 삭제
    예지력 상승!
    122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인데....아직 ㄱㄴ도 못써요...교재 추천좀ㅠㅠ [새창] 2014-07-30 20:40:37 0 삭제
    영상물 보는걸 좋아하는 아이라면 미디어로 보고배우는 교육은 어떠실지요?
    아이들은 영상물에 집중도도 높고 재미있게 보다보면 흡수되는 식으로 잘습득해요

    구몬이나 눈높이등이 좋긴한데 아이들이 많지않은 곳이면 어려울수도있으니
    차라리 서점에 가면 아이들 개월수부터 초등학교까지 나온 구몬학습 교재같은것도 있어요
    그런걸로 하루 10분 30분 잡고 봐주시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대신에 아이가 공부하려고하는지 확실한 목적을 심어주시면좋구요

    교재 아니더라도 작은 것부터
    아빠이름 자기이름 사는 지방 도시 군 구 읍동 리
    이런식으로 차츰 확장해서 써가며 배우는것도 좋아요
    121 직접 겪었던 소시오패스 대학동기 (스압예상) [새창] 2014-07-30 15:48:17 2/19 삭제
    아 저런부류를 완전체라고 하는건 첫댓글보고 알았어요
    그리고 저런사람이 있다는게 저에겐 공포였어서. . .
    공게 아닌가요여기?
    120 직접 겪었던 소시오패스 대학동기 (스압예상) [새창] 2014-07-30 14:50:11 4/6 삭제
    헉 토했다! ㅜㅜ공감해주시니 감사ㅜㅜ
    119 직접 겪었던 소시오패스 대학동기 (스압예상) [새창] 2014-07-30 14:17:07 7 삭제
    오! 첫댓글 님이 완전체녀라고 하시길래 한번 찾아봤는데 진심 소름
    시오랑 똑같음! 와! 진짜 ㅋㅋㅋ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닌가봐요? ㅎㅎ
    또 시간되면 2부쓸게요 진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많음ㅋ
    118 베오베보다가 냉면에대한 댓글을봤는데;; [새창] 2014-07-28 18:43:08 0 삭제
    막국순 설탕넣는뎁. . . 비빔막국수만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6 21:07:17 0 삭제
    네이버에 허니피칸크림치즈 치니까 어떤 블로거분이 레서피 올리셨어요ㅎ
    모바일이라서 주소가 댓글로 안오라가지네요ㅜㅜ
    116 라면에 식초넣어드시는분 없나요? [새창] 2014-07-26 12:55:27 0 삭제
    ㅎㅎ찬물부터 끓여도 의외로 생각보다 안불어요ㅋㅋ
    위에 사진이 그 라면인데ㅋㅋ 면형태가 잘 유지돼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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