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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40:11	0	삭제
		성정체성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본능에 가까워 제한하면 큰 고통을 부릅니다. 애초에 뇌와 몸에 둘 다 달린 것이기에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도, 고칠 시도도 해선 안됩니다.(사실 성 정체성은 정체성의 일부가 아닙니다. 종 보존이라는 관점에서 본능에 새겨진 것이기에 보장하고 존중해야 하지만, 이건 사랑에 빠질 때 외에는 다른 지향에 간섭하는 일이 극히 드물어서 더 그렇습니다.) 제가 말하는 바람직함은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보다 항상 모두가 우위에 서서, 방해나 위험 없이 평등히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8554	강남 스타일 넘어선 '상어가족' [새창]	2017-10-23 18:32:23	12	삭제
		읭 우리나라 꺼였어요?
	8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25:15	0	삭제
		급격히 바뀌는 것이 이상적일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모든 면에서 더 낫고, 개선되었고, 인류가 그렇게 갈아타는데 별 이유가 없이 논란과 찬반이 일어나지 않은 채 아무 거부감도 문제도 없다면 그건 신 인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 그 자체가 연장되는 선에서 고찰의 영역이 옮겨지는 결과를 부르게 될 겁니다.
	8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17:24	0	삭제
		해보지도 않고 과한 욕심을 운운하는 건 너무 겸양하는 자세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여우의 신포도 아닐까요.
	8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15:48	0	삭제
		1. 저항하는데도 강제되는 바 없이, 제대로 정해졌는가? 2. 스스로 생각하기에 바람직한 지향이고 다른 사람들도 완전히 동의하는가? 3. (만약 상처입고 있다면)정체성이 상처를 입는 1차적 원인인가?
	8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12:26	0	삭제
		그러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막아야 할 텐데,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거나 오히려 익숙하게 떠받들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8549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나왔으니 앞으로의 오유의 전개 예상. [새창]	2017-10-23 18:11:04	32	삭제
		이미 예전에 환빠들 선동에 낚여 역사게시판을 천하에 둘도없는 역적이라고 욕질해서 멀쩡하게 활동하던 분들이 다 빡치게 만든 전적이 있죠. 그래서 역사게시판은 지금도 휑해요.
	8548	우주에서는 왜 감압한 상태에서 우주선 생활을 하지 않나요? [새창]	2017-10-23 18:07:59	0	삭제
		공기를 빼고 우주복을 입으며 지내면 일단 세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그렇게 있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심리 이상이 발생한다. 2. 우주복을 맨날 입다가 혹시라도 맛이 가면 안전히 갈아입을 곳도 없고 쉴 수도 없다. 3. 우주복을 입고 다녀야 하니 우주선 안에선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 이해가 안되면 환경적인 문제만 두개 짚어볼께요. 1. 기구 없이는 숨을 못쉰다. 2. 난방이 어렵다.
	8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8:00:22	0	삭제
		비이성을 타파하고 사람으로 끌어올려야겠죠. 일단 우리와 같은 종이니 무시해선 안됩니다. 불쌍하게 본다면 그런 말이 나올 것도 없이 사람으로 여기는 게 당연할텐데 궤변이 지나치군요. 사람은 사람이 아니게 되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사회는 사람이 사람이란 사실을 상기하도록 절대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8546	방산비리 앞으로 이 이름으로 사용해요 [새창]	2017-10-23 17:57:18	0	삭제
		그것처럼 돈을 절약하고 힘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돈은 돈대로 날리고 국산화도 실패하는 게 답답한 겁니다.
	8545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나왔으니 앞으로의 오유의 전개 예상. [새창]	2017-10-23 17:50:38	25	삭제
		이런 거 적어봤자 소용없는게 애초에 커뮤니티를 위하려고 들어온 부류가 아닙니다. 그냥 정당사이트화 강행하는 것들이에요… 라고 말하려 했는데 글 끄트머리에 당부가 있네요. 죽음을 택하긴 이르니 노력해보겠지만, 조심하세요. 게시판 사이 이간질과 분탕 조장을 명목으로 관리자 차단당할지도 모릅니다. 오유는 이미 여러번 그런 적이 있어요.
	8544	한겨울 주민 사는데 재개발 빌라 굴착기로 무단 철거 적발 [새창]	2017-10-23 17:45:31	5	삭제
		돈만 아는 괴물새끼들인가. 징벌적 손배가 지나친 소송 남용을 불러올 것 같아서 회의적이었는데 이건 그걸 넘어서 징벌적 징벌을 도입해 망치로 대갈빡을 찍어도 모자랄 지경이네
	8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7:39:40	0	삭제
		스스로 정체성이 사람이고, 인간을 평화롭게 위하면 인류입니다. 우리와 너무 멀리 동떨어지고 서로 공감할 거리가 없는 종류여선 안됩니다. (물론 문화적인 차이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복할 수 없는 단절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7:08:03	0	삭제
		인류의 입장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뭐가 나쁘겠습니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겠지만, 적어도 인류를 포기하는 것이 문제를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동굴 안에 들어가보지 못한 사람이 모르는 것을 동굴에 들어간 자는 알고 있다고 이해하면 안 될까요?
	8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17:05:20	0	삭제
		하지만 자유라는 탈을 쓴 것이 힘을 얻어 여러 사람을 낌새도 없이 억압하는데도 지금처럼 떠받들어진다면 최악의 상황이 그저 가정에 그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종족이라는 개념은 분명 존재합니다. 인류에서 파생된 것을 이용해 인류를 벗어난 자들과, 서로 함께 단결되거나 진정으로 협력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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