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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7:45:03	19	삭제
		영국은 각종 악랄한 금권을 창시하다시피해 퍼트렸고 황금만능주의, 자본가 위주 정치, 무한경쟁의 자유지상주의를 낳았죠. 모든 것은 가치로, 돈으로 치환될 수 있다는 개소리가 나와서 지금 이런 사태가 생긴겁니다.
	8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2:59:02	0	삭제
		아 그럼 개념이 빚어낸 신을 실증하시겠단 말씀이시군요. 그래서 있단 말이죠? 광신도 같으니.
	8133	인터넷 정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카드뉴스 [새창]	2017-09-18 12:52:51	0	삭제
		독성이 있긴 하지만 바른 것 안 바른 것 별차이 없다는게 결론.
	8132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40:48	0	삭제
		굳은 감정은 깨부숴선 안되나 그냥 두면 갈등을 낳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합쳐지지 않으면 서로 밀어내다 붕 떠서 나돌 것입니다.
	8131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39:36	0	삭제
		어짜피 큰 선을 향해 나아가고 참다운 것을 바라보려면 통합도 아닌 통일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건 힘이 아닌 정신에 의한 것이며, 전혀 졸속처리될 만한 안건이 아닙니다. 존중받아야 할 부분도 물론 있고요. 우리보다 더 나은 우리는 무엇입니까? 기준을 정하는 잣대는 누구의 것입니까? 그리고 통제할 수 없는 예외가 만들어낼 상처와 공감의 결여는 어떻게 됩니까? 물론 사탕보단 통에 더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조직을 만들긴 힘드니까요. 교도소 실험과 깨진 유리창 참조.
	8130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32:15	0	삭제
		인류는 인류입니다. 우리가 날때부터 포함되고 벗어나지 말아야 할 종이자 영영 사그라들지 않을 나라입니다. 따라서 이는 공동체가 아니며, 그것보다 더 높고도 극단의 영역을 뛰어넘는 절대입니다. 한계가 없어야 하며, 강압조차 없이 우리 모두를 위한 행동과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8129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26:55	0	삭제
		공동체는 필연적으로 나뉠텐데, 종교를 뛰어넘은 개념으로 녹일 생각이신가요? 아님 결국 해 입는 자가 나타난다는 모순을 지적하는 행위를 삼가고 대의를 좇아 나아가실 건가요?
	8128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07:59	1	삭제
		자본에서 벗어나야 옳고 맞는데 영향을 끼치는 거의 모든 자본은 벌써 먼 옛날부터 되물림되었고 내려받은 것들은 남들을 베어넘기고 다 해쳐먹죠. 그리고 그걸 따질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요. 이미 돈이 다 들쑤시고 지나가서. 자유가 주어져봤자 구조가 악용을 못 막고 더러워지면 우리는 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위험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풀어놓고. 끼리끼리 싸우는 동안 이익은 다 씹어 삼키고. 누가 이런 악랄한 짓거리를 벌일까요?
	8127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02:41	0	삭제
		공감합니다.
	8126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2:00:09	0	삭제
		사람들은 보통 평등한 자유란걸 자유로운 기회라고 착각하더군요. 애초에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평등히 누리기 어려운 것을 모르는지. 속아넘어가면서도 우린 평등하다고 자위질이나 하게 되는데. 모두에게 주어지는 기회? 죽을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죠. 저번에 늙기 싫다고 안락사받은 사람이 있었다죠? 몸을 버릴 권리인 자기파괴권도 있고요. 자전거 탈 때 보호장구 안끼기. 돈벌겠다고 원정 성매매하기. 자기과신. 정신을 더럽히며 인간에서 벗어날 자유도 물론 있겠죠. 마약을 쓰는 것도, 자가수술도. 누가 안 막아요. 어머나. 사람들은 대체 왜 이딴걸 자유라고 부를까요? 충분히 갖고 보호받는 것들은 그런 '자유'는 누리고 싶지 않아하는데. 뭐, 천것들이 노오력을 해야만 높으으신 분들이 목에 기름칠한다고는 하지만. 좋습니다. 좋은 말을 하셨습니다. 자유를 외치려면 일단 부르주아부터 조져놓고 시작합니다. 인간보다 높은 것, 인간보다 높은 인간을 조져놓읍시다. 그리고 다시는 아무것도 그 위에 올라탈 수 없게 철저히 막읍시다.
	8124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1:48:45	0	삭제
		평등한 자유보단 조건없는 평등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넘치게 가지기 위해선... 많이 가진 것들이 낭비를 못하게 나누고 사람 수가 늘지 않게 하며, 서로 격차를 벌리는 수단을 억누르고 물건이나 동물을 사람처럼 뜯어고치려고 하는 것들도 없애야겠죠.
	8123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1:29:31	0	삭제
		결국 경쟁이 벌어집니다. 자유를 외치면서 이권을 챙기는 대열에 합류 못하면 그대로 밀려나 부적응자이자 모두에게 누를 끼치는 병신 취급 받게 됩니다.
	8122	하루 30분 네이버 댓글 청소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9-18 01:26:49	3	삭제
		N프로젝트의 문제는 그 결과가 '정화'가 아닌 '덧칠'에 있었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집단에게 휘둘렸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의가 아닙니다. 아직까진 더 나을 뿐입니다.
	8121	<대한민국 마음 보고서>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는 왜 없나요? [새창]	2017-09-18 01:17:11	0	삭제
		읽진 않았지만, 자본주의가 뜻없는 힘을 부리고 자유지상주의가 별 쓸데없는 위험과 극단을 우리에게 풀어놓는단 건 압니다. 자유 좋죠. 다들 평등히 짊어진다면요. 그런데 그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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