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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수박 지금 사는거 괜찮아요? [새창]	2014-09-03 23:55:53	0	삭제
		될놈될 안놈안 ㅠㅠ
	32	선결제 후연습 흐헿헤 [새창]	2014-09-03 22:59:1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여 일단 흐아아압 발경 승철아를 머릿속에 새겨넣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31	검피버 일옵이 쌍히보다 쪼금 싸다고 샀더니만 [새창]	2014-08-11 23:56:46	0	삭제
		오늘 옵히를 3개 만들었는데 전부 15주괴안팎이었거든요ㅠㅠㅠ거기서 자신감얻고 당당하게 일옵을 구매했건만 결과는...
	30	ㅁㄴㅇ에서 주괴사보려는데 [새창]	2014-08-11 16:16:03	0	삭제
		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신분들 합성도 성공하시고 상자도 대박나세요!!!
	29	템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테라주괴 100개 사고 [새창]	2014-08-05 15:05:18	0	삭제
		헐 아니 정보
	28	템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테라주괴 100개 사고 [새창]	2014-08-05 15:05:04	2	삭제
		와 찾아보니까 훨씬 싸긴 하네요ㄷㄷㄷ 좋은 정조 감사합니다ㅎ
	27	템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테라주괴 100개 사고 [새창]	2014-08-05 14:58:38	0	삭제
		유저는 잘 모르겠고 매니아라는건 아이템매니아 말씀이신가요??
	26	템이 너무 없어서 그런데 테라주괴 100개 사고 [새창]	2014-08-05 14:41:36	0	삭제
		네 조언 감사합니다!!
	25	하랑 이번에 처음 시작했는데 질문좀 해도 될까요ㅠ [새창]	2014-06-11 20:15:57	0	삭제
		역시 그렇죠?? 제압부가 공성때쓰는 기술이라는 말을 들어서 민망한 망상을 했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4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1:54:20	0	삭제
		지식백과사전님// 네.. 제가 잘못 말했다는거 인정해요. 댓글달아주신 많은 분들 말씀, 그러니까 내가 실종자였으면 어떻게했을거냐는 말은 당시에 불효스런 말일것같아 꺼내지 않았어요. 이런 말 하면 정말 질색하시면서 혼이 나거든요. 저도 그런 질문은 너무 극단적인거라고 생각해 묻지 않았는데 제 실수였던것같아요. 그렇게라도 말하면서 유가족들의 슬픔을 전해드려야했었는데... 방금 부모님과 다시한번 얘기를 나눴어요. 이번에는 유가족들의 입장에 이입해서 말씀드리면서 내가 실종자였으면 아빠는 어땠을거같아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거친 표현 죄송하지만 그대로 옮기자면) 내가 부모면 지랄할거라고 동의하셨구요. 정치이념을 떠나서 이번 사태의 안타까움에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싶었던 원래의 의도는 이뤘습니다. 관심 감사해요.
	23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1:45:22	0	삭제
		세리에님// 왜 자꾸 정치적인 견해로 저에게 시비를 거시는지 모르겠네요. 아까 님께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상황에서 총리가 할 말이 딱히 없었다는거 압니다. 현실을 납득하고 있으며 꿈같은 다짐을 바란적 없다고 계속 말하는데 왜 자꾸 똑같은 질문만 반복하시는건가요. 제가 그상황에서 대답하기 난감했던것은 총리가 뭐라했어야했나 고민하느라 꿀먹은 벙어리가 됐던것도 아니고, 총리는 국민을 무조건 안심시켜야한다는 대답만 생각나서 부모님과 싸울까봐 침묵한것도 아니에요. 왜 이상황에서 니가 총리였으면 뭐라고 할거냐는 말이 중요한거냔말입니다. 제 입에서 정부가 지금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말이 나오길 기대하시는것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건 정치적 시각의 차이로 받아들이는사람마다 다를테니 이것에대해 더이상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정부가 무언가를 숨기든 어떻든 일단 총리의 태도가 좋든 나쁘든 현실이 이러하고 어쩔수없다는거까지만 인정하면 되는거아닙니까. 그 다음부터는 정치견해의 차이로 서로 싸울뿐이잖아요. 제 말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말씀해주세요.
	22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0:51:19	0	삭제
		세리에님// 부모님과 제가 한 대화를 전문 모두 정확히 설명하지않아 오해가 생긴것같네요... 저와 부모님 모두 이 사태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는것은 잘 알고 있어요. 정부 대응이 답답할지언정 차갑지만 현실적이지요. 그리고 저는 음모론자같은것도 아니에요. 자연을 뛰어넘어 모든 실종자를 바다에서 끄집어내는것은 히어로나 하는 일이죠. 여기에 정치적 입장을 부여한건 부모님입니다. 제 부모님은 엄밀히 말해 정치에 관심이 없기에 보수인 분들이에요. 이제 막 선거권을 가진 어린 자식이 이런 얘기를 해봤자 짜증스러워하시구요. 제가 언급했던 실수가 이거였어요. 제 말이 정부비판처럼 들려서 부모님이 정부를 옹호하며 저를 정부를 욕할줄밖에 모르는 애송이로 보신다는 점이요. 부모님은 이번 일을 애초부터 정치적인 견해로 받아들이셨어요. 그래서 제 말이 정치비난처럼 들려 불편함에 제 말을 끝까지 듣지 않으신거구요.
	21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0:17:43	0	삭제
		마마두사코님// 댓글에 썼다시피 총리가 저 말을 한것이 틀렸다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당장에 가족 잃은 분들에겐 와닿지 못하는 말이겠죠. 제가 정말 하고자 하는 말은 총리가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정치에 포커스를 둔적 없어요. 니가 총리였으면 어쩔꺼냐는 말이 지금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현실이 뭐던간에 사정이 슬프잖아요...
	20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20:00:32	0	삭제
		빈훈님, philosok님// 글을 읽어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말다툼을 하려고 이 사태를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뭐라 대답해야할지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대답하지못한게 아니에요. 부모님과 정치싸움은 하기 싫어서입니다. 부모님, 그리고 386세대가 틀렸다고 부정하고싶지도 않아요. 인식의 차이니까요.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언성높여 싸우고 싶지 않았어요.
	19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19:52:11	0	삭제
		세리에님// 저는 공감능력결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는 다르니까요. 사회패닉은 너무 멀리가신것같아요. 제가 바란 것은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정부 비판이나 정부가 숨긴 진실 이런 것이 아니라 안타까운 실종자 가족들의 사정을 알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념과는 상관없는일 아닙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으면 청와대까지 걸어가실 생각을 하시겠어요? 저는 이 감정을 모든 이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부모님은 TV를 들여다보시며 새소식을 간절히 바라는 분들이십니다. 실종자 가족분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면 눈물을 뚝뚝 흘리세요. 제 부모님은 항상 식사하실때마다 학부모들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열을 내셨어요. 제가 국민 전체에 공감을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같은 부모라며 눈물을 글썽이시던 부모님께 이런 사실들을 전해드린거예요. 정치적 이념이 어떻든간에 이 사태는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의견이 갈라서면서 '정치투쟁을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실수했구나' 하고 생각한거죠. 그리고 이번 일을 제 부모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기에 꽉 막힌 현실이 변하지 않는구나 싶어 답답함에 글을 썼던 거구요. 사회의 혼란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새바람을 바라는 겁니다. 꼭 완벽하고 전문적인 입장을 가져야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비현실적인 일을 바라는건 아니에요. 구조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말하기엔 사태가 너무 악화되었고, 사실상 이제 구조는 불가능하다며 무능한 능력에 사죄하기엔 파장이 무섭지요. 노력하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횡설수설을 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현실적으로는 합리적이죠. 오직 당사자에게만 불합리한겁니다. 그게 슬퍼서 말씀드린거지만 부모님은 현실적으로 합당한 조치라는 쪽으로만 보시기에 실수했다고 말한거에요. 저는 이 나라의 광장 한가운데로 가서 열띈 주장을 한게 아니에요. 물론 오유에 이런 글을 쓴 자체가 대로에서 소리치는것과 똑같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원했던 것은 여태까지 피해자들의 가족분들과 공감했던 제 부모님들의 공감입니다. 그리고 제 부모님이 답답하다고 표현했지만 제가 그렇다고해서 제 부모님같은 사람들은 틀렸으며 생각을 뜯어고쳐야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잖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이 공감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 사회던 나쁜 사회던 어쨌든 회전은 멈추지 말아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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