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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5묘집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3
    방문 : 2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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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묘집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졸업하자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 (스압) [새창] 2017-03-31 17:50:52 3 삭제
    집이 똥꼬가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신가요? 작성자님이 20만원 안보내주시면 부모님은 하루 한끼는커녕 밥풀도 입에 못붙일정도로 위기상황아니면 드리지마세요. 저도 같은상황에 그래도 나 키워주신분인데 용돈정도야 하고 다달이 30보내준거 지금도 후회해요. 나중에 더벌고 여유있을때 여행한번 보내드리는게 훨 낫지 이제 사회 초년생이 다달이 20줄 필요없어요.
    382 우리집 아깽이들.. [새창] 2017-03-30 22:34:12 1 삭제
    으아아아아!!!귀여움에 뿌순다 나는 지구!!!!!!!!!
    381 (빡침주의)10대 청소년 보복운전.ytb [새창] 2017-03-29 15:41:34 6 삭제
    부모욕 잘 안하는데 대체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면 저렇게 애새끼들이 격이 떨어지는 병신짓을 하지....?
    저런 등신새끼들은 어디 가둬서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되는거 아닌가요?? 존나 크나큰 암덩이같은 존재인데,,,,??
    380 일본에서 난리났었던 트윗.fear [새창] 2017-03-29 00:49:01 346 삭제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14:47:49 10 삭제
    어렸을때 혜화쪽 살았었어요. 마로니에공원하고 많이 가까워서 학교 끝나면 가서 그네타고 미끄럼틀타고 그러다가 거기있는 매점에 가서 1000원이였나 500원이였나 큰컵이 천원 작은컵이 오백원이였을거에요. 비둘기 먹이를 팔았었는데 그걸 사서 쫙 뿌리면 은행나무에 앉아있던 비둘기 무리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제 주변에서 열심히 먹이를 주워먹었었죠. 그럼 저는 비둘기를 하나하나 열심히 보는게 제 취미였는뎈ㅋㅋㅋㅋ 그중에 저런 비둘기가 꼭 열마리쯤은 있었어요. 많이 아파보이는? 더럽긴하죠... 근데 거의 대부분 발목이 잘렸거나(진짜 이런비둘기 겁나게 많았음ㅜ) 아님 모가지에 이상한 비닐을 두르고 있거나 (얜 담날 화단에 죽어있더라구요) 털상태가 반지르르한 다른애들보다 심각하게 빠져있거나 위에 사진처럼 많이 떡져있거나...

    지금도 그렇고 어릴때도 그렇고 그런 비둘기 보면 불쌍해요 ㅠ 나름 적응해서 도심에서 살아간다지만 분명히 주거권을 뺏긴 애들인데...그리고 요즘은 비둘기 보기 힘들더라구요. 대학로를 오랜만에 갔더니 비둘기 없는거보고 뭔가 이상했엇음.. 비둘기가 없다니....!
    378 극분노주의) 그동안 세월호참사 막말했던 인물들 [새창] 2017-03-23 18:21:52 0 삭제
    주댕이들을 동서남북으로 길을 터줘야할텐데 ㅉㅉ
    377 어느 산부인과 의사 [새창] 2017-03-16 16:10:25 10 삭제
    아 욕하고싶다.에라이 XX년아 ㅋㅋㅋㅋ니깟게 무슨 의사냐 ㅋㅋㅋ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02:38:57 6 삭제
    운전자는 저 친구 평생 인생 친구로 둬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저렇게 옆에서 가르쳐주고 납득하고 내리면 얼마나 다행이에요...
    375 음식점 화장실안 문구 [새창] 2017-03-16 02:32:04 63 삭제
    저기 어딘가요??
    동네와 상호명좀 알려주세요. 제가 존나 고기마니아인데 혹시 얻어걸릴까봐 드러워서 안갈려구요. 초성으로 알려주세용
    374 햄찌 화이팅!!! [새창] 2017-03-06 00:08:06 3 삭제
    햄찌 화이팅! 저희 골댕이도 제거수술받고 한 2주는 비몽사몽 지내더라구요...ㅠㅠ 아가가 얼른 기운 차렸으면 좋겠네용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03:02:17 24 삭제
    노트북 잇으시면 캠녹화 한번 켜놓고 다녀와보시거나...안쓰는 폰 잘 숨겨서 녹화하셔도 될듯...
    372 [혐주의][극혐경고] 적이 전략적 거점을 점유함 [새창] 2017-03-05 02:58:17 0 삭제
    갸ㅕ악 야가야아걍야갸야야갸아ㅏ아아가크허아ㅓ회아ㅓㄹ(지랄의댄스)
    371 (본삭금)현재 오유 동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03 18:43:08 2 삭제

    공터에서 본 아이입니다. 찾는 냥이는 아니구요...이아이와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특히얼굴이...대신 제가 찾는 아이는 털색이 조금더 진하게 노랑노랑합니다. 포획틀은 친구가 가지고있어서 빌리기로했습니다. 주말에도 와서 찾기로 했어요. 햇빛쐬는걸 좋아하는애라 낮에 찾아야 잘찾아질거같아서 여러번 시도해볼려고합니다.
    370 (본삭금)현재 오유 동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03 18:40:30 3 삭제
    아 참 그리고 페북과 트위터에도 올렸었는데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으나...오전에 문자주신분 말씀대로 폭스타워 빌딩 뒤쪽 칼국수집에 공터에 앉아 쉬고있는 노랑고양이를 보셨다고 하셔서 찾아가봤습니다. 노랑고양이는 맞았지만 제가 찾는 냥이는 아니더군요 ㅠㅠㅠㅠㅠ 생긴건 비슷했지만 이아이는 하반신이 멀쩡했습니다. 나온김에 박스있는곳을 확인해보니 사료만 비워져있고 상자엔 아무것도 없더군요....마트아주머니께서 하반신을 끌고가는 냥이를 골목에서 봤다고 하셔서 가봤는데 계속 대체 그몸으로 어딜돌아다니는건지;;;다른사람한테만 목격되고 제눈엔 띄지도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어디갔니 ㅠㅠ7시 퇴근하고 또 동네한바퀴 돌 예정입니다. 목격이 많은걸로 보아 큰고비는 넘긴거같아보여서 희망을 걸고있습니다. 무사히 발견됬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사람에게 겁을먹었기 때문에 찾기 힘들 수 도 있다는 말을 하셔서 어쩌면 장기전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사이 아이가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사료와 물 상자는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건물주인아저씨께서 수시로 봐주시겠다고 했구요.

    생각보다많은 분들의 따듯한 걱정덕분에 힘이납니다. 꼭 찾아서 치료받게 할게요 ㅠㅠㅠ
    369 (본삭금)현재 오유 동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03 18:38:09 3 삭제
    발견당일 퇴근하고 쭉 찾다가 열두시 반쯤 찾는거 포기했습니다.ㅠ 아무데도 안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냥이 본인만 아는 보금자리가 있는모양이에요. 그저 밤에 배가고파 다시 회사앞으로 와줬음 했는데 안왔습니다.... 결국 못찾았지만 혹시나하고 밥을 잘먹던것으로보아 또 올가능성이 있어보여 누워서 쉬던자리에 돗자리두른 박스와 담요 사료와 물을 준비해 자리에 놔두고 집에갔네요.... 마지막 목격하신분께서는 본인도 잡으려고 담을 2개나 넘었으나 대체 그 몸을 가지고 얼마나 필사적으로 도망가는지 아이가 아파할까 무서워 더 잡지못하셨다고 합니다...

    치료비도 많이 걱정해주시는데 다행히 어머니와 제가 냥이의 행복한 가정을 찾을때까지 임보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돈문제는 잠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에 냥이가 얼른 저에게 와줬으면 좋겠네요.진행되는 사항있으면 빠짐없이 적겠습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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