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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5묘집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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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묘집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네요ㅠ [새창] 2017-08-11 00:57:55 27 삭제
    제말은 그거에요. 작성자님이 제일힘들겠지만 그거 지켜보고 클때까지(스무살 가까이되서 처음으로 명절에 제삿상엎고 고모뺨때렸네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딸은 더 속터집니다. 혼란이 어마무시해요. 어릴땐 또 금전적으로 엄마아빠에게 지원을 받으니까요. 아빠가 밉다가도 밖에 나가서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 하는데.....세상에 일하는거 혼자도 아니고 그렇게 돈버는거 결혼하고 자식새끼 낳았으면 세상아빠들 다하는걸 갑질마냥 휘두르니....나중에 딸 커봐요..아빠가 가장취급 안해준다고 지랄지랄거립니다. 아니 뭐 애비가 애비같아야 애비취급을 해주죠...ㅋㅋㅋㅋㅋ다른거 다 그냥 뭐집안일 손하나 까딱안하고 지시질하고 툭하면 개무시에 가족한테 엄마는 대충이 저는 중충이 동생은 소충이 기생충새끼들이라고 욕하는 아빠가 모자란 할머니 밑에서 못배우고 컷구나 하고 넘겨도 못넘기는게 엄마한테 욕하는거였네요. 엄한 아빠도 아니고 한심하기 짝이없는 그런사람한테 머리크고 돈벌고 나니까 드디어 한마디 할 수 잇겠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나중에 괴로웠어요. 결국 나도 엄마입장에선 고모나 아빠나 나나 비슷해 보이지 않을까 해서요.

    결정은 글쓴님이 가장 잘하시겠지만 그거 보고자라는 딸은 굉장히 괴롭다는거....
    397 시어머니 때문에 열받네요ㅠ [새창] 2017-08-11 00:51:14 29 삭제
    평생을 머리한번 못길러보고 숏컷으로 살아온 딸입니다.

    저역시 친할머니가 항상 머리를 짦게 쳤구요.옛날 그 여학생들 머리있죠. 점순이머리? 몽실이머리?ㅋㅋㅋㅋ 거의 그급으로 잘랐고 조금이라도 길면 칼같이 미용실에 가서 잘라야했어요.. 대학가서 겨우 기르고 염색한날 할머니네집에 찾아갔는데 낮잠 자는사이에 머리에 새치염색약 바르고 계셨던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항상 엄마개무시하면서 지들딸(고모)만 챙겼고 아빠라는 새끼는 외가에 내려가는날이면 온갖 쌍욕을 하며 자기네집이 얼마나 훌륭한집인가에 대해 연신떠들었으며 집안일에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족속에서 자라온 딸입장에서 솔직히 이야기하면요.. 추석명절날 지네엄마네 집이라고 와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언니언니거리면서 남의집 귀한딸 며느리 부려처먹으면서 쉬는 고모년들도 다 쌍년같구요. 편하나 안들어주는 애비는 쓰레기같구요.ㅋㅋ 술먹ㅇ으면 고모랑 고모부들앞에서 엄마욕도하네요 카페하는데 다방레지년이라곸ㅋㅋ 긴긴 싸움에 지친 우리엄마는 이제 불쌍해보이지도 않네요. 동생한테 무슨 좋은꼴 보이고 싶다고 이혼도 안하는지.....계속 이어나가면 자식도 지쳐요...매일 무시당하는 엄마편도 하루이틀이지 싶더라구요...차라리 동생 더크기전에 이혼했으면 좀 좋았을텐데 아무것도 모를때 이혼해서 아빠없는자식소리들어도 그게 제일 나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396 (빡침주의) 양파거지의 한마디.jptxt [새창] 2017-08-02 03:20:55 88 삭제
    거지가 선생인척하네....대단ㅋㅋㅋㅋ
    395 스타벅스 볶음밥녀 [새창] 2017-08-02 02:21:23 7 삭제
    전 맥북을 안가진 거지니까 존나 개거지겠네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2:20:21 8 삭제
    고양이랑 토끼한마리 키우는데요. 이번 휴가때도 해변 데려갔어요 다만 애견유모차안에 넣어두고 나오더라도 줄묶어놔서 돗자리반경밖으로 못나가게 했구요...물들어가는건...토끼는 들어가면 최소사망이고 어차피 고양이는 수영은 못하고 발만 찌끔 담구고 말더라구욬ㅋㅋㅋ이런건 괜찮나요? 너무 답답해보여서 데리고 나왔었는데 여러가지 신경써도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2:34:11 106 삭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아본 처자한테 낙태니 애가졌었니라고 그것도 관계후에 물어보는건 못배운티 팍팍내는 무식한 쓰레기가 할법한 말이긴하죠^^
    392 햄스터의..혀..혓바닥 하악! [새창] 2017-06-26 17:51:57 2 삭제
    이거는 저 오른쪽 햄이 왼쪽햄 물어뜯을려고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 골햄은 자기 공간에 다른 쥐 있으면 극혐함
    391 오빠 왜 갑자기 가다가 멈춰?? [새창] 2017-06-22 23:12:48 10 삭제
    문장만으로 재수없는 댓글은 또 오랜만이네
    390 빵야~~~ [새창] 2017-06-14 01:46:32 13 삭제
    불편러 잠시 지나갑니다 찌새끼 경력 십년째 햄찌동산에 나들이 보낸 햄찌만 6마리 현재 남은 한마리의 프로노예로써 입바람을 이용한 위협입니다. 찌는 작기때문에 바람불면 저렇게 고개가 뒤로 넘어갑니다.
    389 고모부와 몸섞은 여친 [새창] 2017-05-30 18:35:48 38 삭제
    둘이 같이 바닥에 똥쌋는데 누구 똥이 더 더러운지 비교하고 자빠졌네 증말 둘다 더럽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02:07:43 2 삭제
    계정 없으면 창작물 아니에요???지나가다 화딱지나네ㅋㅋㅋ
    387 지옥의 흡연실 몰카 [새창] 2017-05-06 23:54:18 76 삭제
    진짜 길가다 담배피는 새끼들보면 집에 부모님은 잘계시는지 물어보고 싶어요ㅋㅋ 내가왜 더러운 담배냄새 길가다 무차별로 맡아야 하는지 도무지 모를ㅋㅋㅋ
    386 포천 6살 입양딸 살인사건 [새창] 2017-05-03 07:27:58 16 삭제
    씨팔연놈들 찢어죽여도 시원찮을텐데 감옥가서 두다리뻣고 돼지새끼마냥 삼시세끼 다처먹을 생각하니 속이 터지네요 사형이 이런데 필요할텐데
    385 정말 급박한 상황 [새창] 2017-04-29 03:18:37 5 삭제
    저상황되봐요 발버둥 안치게 생겼나;;;
    384 조립식 서랍수납장 만드는 방법 [새창] 2017-03-31 17:54:37 7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찍은줄 얼마전에 작성자님이랑 똑같은 서랍장으로 민트색 샀는데 조립하다 고양이 꺼내고 조립하다 고양이 꺼내고 나사돌리다 고양이 앞발치우고 나사 꺼내다 고양이 못놀게하고..........서랍만 2시간 이상 만들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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