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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콩땐쑤를추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2
    방문 : 1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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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땐쑤를추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고부갈등 [새창] 2018-03-06 19:44:21 7 삭제
    경제적 여유가 좀 있으시다니.. 시가로 출장뷔페 보내 드리세요.
    시엄에게 전화로 아버님 생신이시니 동네분들 모셔서 잔치하라 하시고 음식 넉넉하게 출장뷔페 보내 드리고, 쓰니는 몸만 가셔서 하는 척만 하시든(안가면 안왔네 뭐네 말 나올 수 도 있으니) 아님 친정 핑계 대고 뷔페만 보내시던지..
    여기서 중요한 건 욕 안먹는게 아니예요. 어찌해도 욕 먹어요.
    쓴이네 시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도 욕할 사람인지라. 어차피 먹는 욕, 몸이라도 편하시고, 기본 도리 했다는 생색만 내세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04:56:29 5 삭제
    아니, 수치심이라는게 없나?? 창피함을 모르나??? 어머 별일이네.. 참 저렴해 보인다. 국대라는 것이..
    72 자가 변태 진단법 [새창] 2018-02-22 01:16:25 0 삭제
    홈앤모아 홈쇼핑... ㅋㅋㅋㅋㅋ
    71 도와주세요 이상한 현상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새창] 2018-02-18 02:48:55 0 삭제
    약한 공황 아니신가 싶어요.
    제가 아~~~주 약하게 공황이 있는데,
    일상에 지장받을 정도는 아닌데..
    발병이 왜였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갑자기 뭘 하고 있다가도.
    예를 들면 강아지 목욕 시키고 있는 중에 갑자기 시야가 흔들린다고 해야하나..
    안보이는 건 아닌데, 살짝 흐려지는 듯 하면서 소용돌이 치는 느낌?? 그러면서 하고 있는 행위를 정당화한다고 해야 하나? 응, 이렇게 하는 거지, 이렇게 하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막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많이 혼란스러운 그런 상태가 되어 버려요. 물론 공포심도 있구요.
    근데 병원에서 쌤이 말씀하시길, 공황이 오는게 맞긴 한데,
    제 자아가 그걸 본능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가 더 쎄서 공황과 동시에 스스로 치유?? 비슷하게 한데요.
    이렇게 하는 거지, 잘 하는 거지... 하는 게 그런거..
    저는 10대 때 시작 됐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졌어요.
    1년에 한 두번?? 시간도 10분도 안 되서 극복 되구요.
    약물 치료는 안했구요.
    병원에서 상담받고, 긍정적인 답을 들어서 그랬는지도..
    일단 병원에 한 번 가보셔요.
    70 이탈리아에서 본 촛불의 의미 [새창] 2018-02-10 00:17:25 10 삭제
    저는 잘 참고 있다가 촛불 나오는 순간 퐝 터져서 질질 울었네요.
    이노무 나라는 국민이 다 해 ㅠㅠ
    69 한국의 역대급 동안대회 우승자 [새창] 2018-02-02 16:11:22 37 삭제
    아니... 15살 애가 말투가 왜... 대체 왜...
    68 도대체 시엄마들은 무슨 근거로 당신 아들이 최고라 생각하는건지. [새창] 2018-02-02 00:10:42 30 삭제
    울 시엄니가 쫌..
    결혼 전에 웨딩사진 찍으러 가는 날 아침에 저한테 하신 말씀..
    “너도 가냐?”
    67 문과 유작가님을 보다 다시 떠오른 궁금증 [새창] 2018-01-19 21:16:46 5 삭제
    저랑 같이 사는 사람도 이공계 박사인데요..
    살아보니 이쪽 머리 사람들.. 생바예요. 생바. 생활바보.. ㅋㅋㅋ
    그저 자기 관심분야에만 미쳐 살 뿐..
    사회를 보는 전체적인 눈, 전반적인 고찰이 택~~~도 없이 부족합디다.. 에휴...
    65 "비트코인은 거래소가 존재한다는 것에서 이미 실패한 거다" 에서 게임 끝 [새창] 2018-01-19 15:30:16 2 삭제
    블럭체인 기술이 그렇게나 대단한 기술인가요??
    별로 그런것 같지 않던데..
    신랑님이 그쪽(경제학 말고, 이공) 전문가?? 뭐 암튼 그런건데.. 물어보니 그냥 피식 웃으시던데...
    아.. 저희 부부는 코인은 하지 않아요.
    64 [스압,데이터주의]성격꼬인 만화가의 세상을 보는 시선 manhwa [새창] 2018-01-18 17:17:50 0 삭제
    낳아 드리고 싶지만, 이미 가정이 있는 몸~
    다른 분께 그 기회를 넘겨 드리겠어요~~
    (그림체 너무 좋네요~~)
    63 손등에 한달째 없어지지 않는 멍..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새창] 2018-01-05 08:14:27 0 삭제
    혹시 허리가 아프다고는 안하던가요?? 혈액암쪽이 증상이 정말 다양하게 오더라구요. 저렇게 멍이 들고 잘 안가시는 경우, 허리쪽으로 통증이 오는 경우, 피곤하면 잇몸이 탱탱 붓는 경우 등등등... 혈액검사 꼭 받으세요. 아끼는 동생이 허리 통증으로 한의원 갔는데... 한의원에서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갔다가.. 8개월 만에 하늘로 갔어요. 빨리 대처하심이.. 아무런 병도 아니길 빌어요.
    62 2017년 5월호 에스콰이어 종현 인터뷰... [새창] 2017-12-19 00:51:35 5 삭제
    아이들은 숨을 놓고.
    그걸 허망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무뎌가고.
    내가 놓은 손이 니들의 숨이구나.
    나의 책임인지, 너의 책임인지.
    어른의 책임인지, 이 세상의 책임인지.
    숨을 놓으면 편해지는 세상이란게
    나도 가끔은 그렇지 않은가.. 라는 긍정을 하게 되는것이
    무서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차라리 숨을 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
    부럽게도 생각되는 웃지못할 요즘.
    그래도 잡아야 겠고, 그래도 쉬어야 겠지.
    그래도.. 아이들아..
    숨은 놓지 말기를 바래본다.
    지나고 지나고 또 지나면.
    무거운 숨이 헛기침 한 번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때가 올테니.
    61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놀라운 유전자의 힘!!! [새창] 2017-12-12 13:26:32 2 삭제

    얘도 딸인데, 얘는 첫째거든요, 근데 얘는 얼굴이 좀 달라요~~^^ 유독 막내 사랑이가 어미를 닮았네요~~^^
    60 오랜만에 누나를 만나서 좋은지 [새창] 2017-12-11 17:25:49 2 삭제
    애기 웃는 모습 보니까 눙물이 ㅠㅠ
    얼마나 좋으면, 세상에 얼마나 지금 좋으면 저런 표정이 나올까요~~
    내일 어떠케~~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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