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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아빠가 12키로 빼면 120만원 준대여 ㅇㅅㅇ [새창]	2015-06-30 21:17:20	1	삭제
		아버지가 너무 하시네... 12키로 찌우는데 120만원도 넘게드는데... 말이죠..ㅎㅎ
	235	면도크림 꼭 써야하나요? [새창]	2015-06-30 16:04:48	1	삭제
		면도크림이나 비누거품 등을 바르시면 면도하실때 피부자극이 줄어들어서 덜 아프게 되죠... 털 많이 나는사람중에 면도할때 피부 다 까져서 아파서 못하시는분들도 있어요... 그런경우를 최대한 방지하는 기능이 있구요.. 두번째로는 누워있던 털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면도크림같은경우 거품이 단단해서 바를때 수염(털)이 난 방향과 반대로 발라 주시면 누워있던 털이 서있게되고 면도할때 깔끔하게 잘려집니다. 면도하실땐 바로 하시지 말고 수분에 충분히 털과 피부를 적셔서 불린?다음 하시는게 조금더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면도를 깔끔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ㅎ
	231	된장 말년에 입대라니 [새창]	2015-06-29 02:18:01	2	삭제
		앗 글을 쓰다보니 .. 맨 윗분에게 한말입니다.ㅠ.ㅠ
	230	된장 말년에 입대라니 [새창]	2015-06-29 02:17:32	3	삭제
		1 이분 제대로 꼬인분이네... 법으로 정해져있는 방법으로 군대를 안가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결국 못했지만... 정상적으로 가야하는 사람들이 안가는게 더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이 많은 신병 받으면 간부도 병사들도 편하진 않습니다... 군 기간이 영원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또 나이 많은 신병에게 군생활 외적인 면에서는 배울게 많아서 좋은면도 있습니다.... 군생활이 꼭 군대에 관한것만 하진 않기 때문이죠(상담 등).. 그리고 작성자님께 드릴 말씀은... 고된 21개월이 되겠지만 의무이니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02:07:35	2	삭제
		제가 느낀건 3사든 학군이든 학사든 육사든 출신이 중요한게 아닌데... 군생활 할때 사람이 어떻게 지냈냐가 진짜 진급이 달려있는건데 말이죠... 그사람은 답답한 사람이에요 참...
	228	직업군인들의 나름의 고충입니다 [새창]	2015-06-28 16:51:29	0	삭제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요즘 군 고위간부(장성급+고위직 부사관들)들이 뒷돈해먹었다 비리 저질렀다 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사실 일반직장인들보다 돈을 못받으면 못받았지 많이받지는 않습니다(중소기업수준월급). 하지만 급식비가 조금더 싸고, 독신자의 경우 숙소비가 매우 저렴한 부분이 있죠... 결혼하신 분이야 작성자님처럼 공과금이며 이것저것 다 합니다. 또 애매한게 군 숙소가 오래되서 수리를 하고자 하면 장교들은 어짜피 1년~2년정도 있다가 이사갈건데 고치기도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진짜 많은 군인 및 군 관계자분들이(병사~부사관~장교~군무원까지) 열심히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명감이 없으면 이렇게 개인적으로 자유나 표현이 억압되는 집단에서 버티질 못합니다... 계급이 높아도 항상 자기보다 높은분들이 존재합니다(이말은 예비역 3성장군님께 들었습니다.. 아무리 진급해도 윗분이 있었다고..)... 부디 그 나쁜 사람을 욕해주세요... 군인들 장교들 부사관들 병사들.... 어떻게 보면 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온 사람들인데 진짜 힘들게 생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01:54:25	0	삭제
		잘못하면 손가락 절단됩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데... 손가락 다치는 경우는 많아요.. 특히 개인소총보단 편제화기쪽에서 스프링이나 조립되있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많아요 그래서 꼭 장갑을 끼고 손질하는거구요..
	223	부사관 출신 징어님들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5-06-18 01:43:53	1	삭제
		원칙도 중요한데 적당히 지킬건 지키고 꼭 하지 않아도 될건 적당히 안하는 것도 필요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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