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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7: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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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라는것은 여러종류의 평화가 있습니다
또한 누구의 입에서 나오느냐에 따라서도
그 의미가 달라지죠
작금의 평화시위의 평화는
어떤 이들이 가장 원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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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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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7: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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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도 하나의 선택이 될수있죠
하지만 도망갈데가 있을까요?
내 몸뚱아리 하나 지탱하기도 힘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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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로 이대시위를 들먹이거나 폭력 물타기하는분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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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7: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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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법을 무서워 해야 하나요?
범죄자들이 무서워 해야 하나요?
헌법 제 1조 1항도 무시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 테두리 안에서 무작정 평화만 외치기엔
그들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이미 사냥을 시작한지 오래 입니다...
그들에겐 통하지 않는 법의 잣대를
왜 우리가 철저히 지켜야 하나요?
민주주의 시민이라서?
아니요 무섭기 때문이죠
내가 해를 입을까봐, 가족을 잃을까봐,
내 인생이 끝장날까봐 그걸로는 바뀌지 않을까봐
물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당신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범위는
넘어선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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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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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7: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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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평화적인 시위로 민주주의를 찾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누구도 폭력적인 시위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되면 써야죠..
우리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칼을 들고 위협하고 있으면
제가 말로 회의 시켜야 할까요?
칼이 있고 죽지 않으려면 나도 칼을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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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라 걱정하는 마음 잘 안다"며 해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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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6: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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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이 있어도 평화적인 시위를 해야 합니다
그들의 프레임에 발목 잡혀서는 안됩니다
이게 시위하면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죠
누굴 위한 평화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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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들이 만들어 놓은 평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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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6: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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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그들앞에 무능해져야 혹은 착해져야 또는 법을 잘지켜야
자기들의 뜻대로 움직일수 있고
지배할수 있으니
겉으로는 좋은말일수 있으나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것이죠
미친듯이 물어뜯는 맹견을 말로 혹은 쓰다듬어서 떼어낼수 없듯이
평화로만 이야기 하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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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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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5: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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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으로 시위를 해야 된다
혹은 그들과 똑같아지면 안된다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경찰이 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시위에 참가해 투쟁해 온
백남기 농민을 무참히 죽이고도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리고선 경찰은 죄스러운 마음도 없고
오히려 지금 시위자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연행해 갑니다
당신들이 고집하는 평화적 시위..
다음 희생자는 당신이 될수도 혹은 당신의 가족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때도 평화적인 시위를 할것입니까?
사람이 10만명 30만명 50만명 모인다고
그들이 무서워 할것 같습니까?
지금까지의 그들의 행태를 보지 못하였습니까?
절대 저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국민과 싸우는건 그들 밑에 있는 국민이기 때문이죠
10만이 모이고 30만 100만이 모인데도
국민들은 촛불을 키고 거리를 걷고 목청을 세우며 평화시위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위자를 연행하건 또 다시 희생시키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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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하야를 지금 외쳐야하는지, 폭력시위다..경계하는것이 주가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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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5:3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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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법을 지키던가요?
그리고 우리가 법을 지킨다고 한들
과연 저들은 평화적으로 우리를 대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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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로는 아무것도 못바꾼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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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5: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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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평화적인 시위였죠
어거지로 탄핵이 소추안이 발의 된 것이었는데..
국민을 가지고 놀고 대통령을 가지고 논자들은
그때도 국민들 그리고 대통령의 머리 위에서 웃고 있었고..
지금도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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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로는 아무것도 못바꾼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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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5:2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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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애기해서 고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때 집회 국민 참여 인원이 경찰추산 13만명 , 주최측 25만명 이었습니다
바뀌었던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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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박그네하야를 지금 외쳐야하는지, 폭력시위다..경계하는것이 주가되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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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3:5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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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하면서 경찰을 건들지마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폭력 프레임 덮어 씌워지면 안된다면서
바로 옆에 학생 , 친구 , 동료들이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최루액을 맞고 연행되는걸 보고도
경찰에 대한 폭력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경찰은 명령을 받을 뿐이라고 그 경찰은 죄가 없다고
나치는 많은 유태인들을 죽였습니다..
비단 유태인 뿐만이 아니죠 히틀러 휘하에 있던
군인들은 히틀러와 그 수뇌부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싫어도 명령에 의해 사람을 죽였죠
그들은 과연 면제부가 될가요?
그들을 제압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나치 독재를 끝낼수 있었을가요?
저는 오히려 폭력시위를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착한프레임에 씌여져 국민의 자의식을 퇴보시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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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시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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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2: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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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들은 폭력적이다 라고 보기 보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범 민주적인 항쟁들로 인식되어
폭력적인 항쟁이 아닌 민주적인 항쟁으로 기록되어 있죠
그분들은 과연 평화적인 방법이 싫어서 그렇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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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평화적 시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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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2:4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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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기까지 왔는데 님이 말하시는 그 "때" 라는 때가 어느 때 인가요?
국가의 의해 여러명의 목숨이 희생되었습니다
폭력,경제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말이죠
전 그 "때" 가 왔을 땐 너무 늦어버리지 않을가 싶네요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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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를 조장하는건가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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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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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민들은 국가를 향해 지속적으로 평화적인 대화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시간을 이용하여 더 했으면 더했지 절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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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위는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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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01: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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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주의로 사회를 바꿀수 있다면 좋죠
하지만 이때까지의 여러 항쟁에서 시민들은 바보가 아니였습니다
그들은 적어도 평화적으로 해결해서는 절대 바뀌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던 것이죠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지 모를 나무뿌리같은 여러 동아줄...
그리고 그걸 은폐하는 검,경찰 , 국회 , 대통령 , 기업 , 종교, 언론등...
평화적으로 해결해서 바뀔수 있었던 사회였으면
백남기 농민이 희생되기 전의
세월호 희생자들선에서 끝났어야 했죠..
아니 거기까지도 갔으면 안됬죠
물론 여러분들의 평화시위를 폄하 하는것은 아닙니다
영웅이 되라는것도 아닙니다
당신들은 법 위에 있는 그들을 끌어내릴수 있습니다
적어도 법 위에서 끌어내릴수 있다면 말이죠...
평화시위가 더이상 평화적으로 해결될수 없을때
그때서야 깨닳을 것입니다
그들이 벌써 모든 수를 쓰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여러분들의 머리 꼭대기에서 웃고 있었다는걸
그리고 너무 오래 기다려 주었고 늦어버렸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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