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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탄핵 가결되면 제발 꼭 [새창]	2016-12-09 14:04:40	1	삭제
		선비적 발상은 아니지만 그래서는 안됩니다.. 이번 탄핵은 전 국민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고 근엄해야하고 엄숙해야하며 진지해야합니다.. 그들과 같이 행동한다면 더 큰일을 도모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54	야당의원들롯데, SK,현대에 대해서는 너무 조사를 하지 않는 것 같군요. [새창]	2016-12-06 17:58:57	1	삭제
		제 생각엔 검찰의 공소장과 수사과정, 수사결과 그리고 향후 특검상황에 비추어 작전을 짠 것처럼 보입니다. 삼성과 국민연금 관련 의혹이 검찰에서 지지부진한 부분이라 국조에서 이부분에 공을 많이 들이는것 처럼 보이네요^^
	53	이런건 왜 보이는 거에요? [새창]	2016-12-06 12:56:34	0	삭제
		비문증 검색해보세요^^
	52	혼전임신...도움이 필요해요 ㅠㅠ [새창]	2016-12-03 07:13:07	18	삭제
		음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혼전임신해서 경험담이랄까?? 위에 글남기신분하고는 다른조언을 좀 남겨봅니다. 결혼준비라는게 현실적으로 다툼이 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부부들은 파혼도 하고 그런다지요.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 조금 다퉜는데 그일로 아내가 유산을 합니다. 혼전이지만 이미 식장관련 예약은 다 해둔상태이고 아내는 수술후에 아파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인데 결혼식 날짜는 다가옵니다. 결국 아픈배 붙잡고 결혼식 올렸습니다. 뭐 지금은 둘째가지고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아무튼 임신하신 몸이니 부군과 가족되실 분들과 원만하게 하세요. 임산부는 스트레스가 곧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잘 케어하시고 준비 잘하셔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기원합니다^^
	51	맛있는 라면 [새창]	2016-12-02 13:20:55	0	삭제
		후라이팬은 아니고 웍 인거 같은데요?
	50	이후의 시나리오 [새창]	2016-12-02 11:56:48	0	삭제
		이게 쉽지가 않아보여요..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서서히 겨울로 접어들면서 집회는 약해질수밖에 없는데다 2월이면 명절도 있어서 분위기가 아무래도 흐트러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러면 어느새 4월 입니다...ㅠㅠ
	49	궁물당 때문에 호남분들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6-12-01 18:16:56	3	삭제
		말씀 참... 좋습니다.. 책임져야죠!! 근데 총선당시 지도부는 뭐했나요? 지도부는 책임 안집니까? 지도부도 전라도 호남입니까?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 합심해도 부족할판에 짜증나게.. 무슨 호남이 샌드백입니까?
	48	윤석렬 검사님 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새창]	2016-12-01 15:30:37	2	삭제
		수락하셨네요^^/
	47	윤석렬 검사님 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새창]	2016-12-01 15:26:43	0	삭제
		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특검 자체가 워낙 중립적인 사안을 요하다 보니 윤검사님께서 거부할수도 있겠죠..
	46	윤석렬 검사님 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새창]	2016-12-01 15:21:44	3	삭제
		특검보가 아니라 수사팀장 아닌가요?
	45	아까 이재명시장님 논문관련 글 올라온거... [새창]	2016-11-28 18:25:13	0	삭제
		논문표절 관련 내용이었어요 "인용표기를 하지않아 논문을 경력에서 지워버렸다" 라는 부분인데 삭제한 작성자가 인용표기 안된 논문 올려놓고 "인용표기 안했네?? 표절이네??" 이래놓고 삭제함.. 애초에 인용표기 안해서 문제가 될것같아 경력에서 지웠다고 분명히 명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글 작성자가 "표기안했으니 너님 표절!!" 이러고 민망한지 광삭...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48:36	1	삭제
		아주 자연스럽게 생기던데요..전.. 하루는 철야를 해야될 상황이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왔어요 200일 된 아들이 제가 눕는 자리만 쳐다보고 자질 않는다는겁니다... 일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내내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군요..왜 눈물이 나는지도 모른체..
	43	추미애는 안된다구 그렇게 해도 말을 안 듣더니만 참... [새창]	2016-11-14 12:15:20	4	삭제
		진짜 꾸준들 허시닼ㅋㅋㅋ
	42	사상 최악의 세대 [새창]	2016-11-10 07:19:53	1	삭제
		저도 뭐 나름 고생한 세대라서.. 고등학교 입학 딱! 했더니 수능으로 바뀌더랍니다.. 수능 1세대 수능을 두번 봤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수능보고 대학가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던중 95년도에 군대 입대해서 제대할때쯤 암에프 터져서 취업난에 고생좀 했더랬죠 군대가기 전에는 도서관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고 설사 주변에서 공무원 한다는 사람들은 공부하기 싫어서 공무원이나 해볼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제대하고 학교갔더니 진짜 이건 뭐;;; 어찌어찌 졸업은 했는데 취업난은 그땐 정말 말도 못했었...뉴스에 거의 매일 자살에 부도 파산 이런얘기였으니.. 취업하고 기반좀 닦을시기에 금값 막올라...아파트값 막 미친듯이 올라.... 암튼 저도 좀 고생은 해본 세대라서^^;
	41	남편의 육아 어떻게들 하시나요 [새창]	2016-09-30 15:28:29	2	삭제
		저랑 비슷하시군요~175일 파파입니다... 전 5시 30분 기상해서 출근준비하고 7시 30분이면 집에 옵니다. 오자마자 목욕준비(아기침대정리와 간단한 청소 및 물받아놓기)하고 8시에 목욕시키고 아기 재우고 종일 아기가 먹은 젖병(8~9개정도) 세척하고 만약 이유식이 다 떨어지면 이유식 만들기 합니다. 이정도면 대충 10시쯤? 얼마전까진 아기를 제가 거실에서 데리고 잤는데 추워져서 다시 안방에서 같이 잡니다. 새벽 3~4시쯤 한번 수유해주고 다시 잡니다. 그리고 다시 5시 30분 기상.. 아내는 회복이 더뎌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있는 시간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일은 제가 하지요..주말은 말할것도 없구요.. 힘들지 않냐구요? 힘들죠...너무 힘듭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진짜 녹초가 다되는데(출퇴근 시간만 2시간입니다.) 그래도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서 이정도쯤이야' 라는 마음가짐이면 뭐 참을만 합니다.. 개인시간 있냐구요? 이유식 만드는 날이 아니면 저녁에 30분정도 조깅합니다. 갑자기 배가 너무 나와서 ;;;; 회사업무는 무조건 퇴근전에 끝내고 회식은 최소화합니다. 덕분에 요새는 약간 부서직원들한테 왕따를;;; 전 아내를 무척 사랑합니다. 항상 아껴주고 싶고.. 아내의 말이라면 왠만함 불만없이 다 듣는 편입니다.. (20년간 못끊은 담배를 아내만나고 끊었습니다.. 술마신 모습이 별로라고 해서 술도 끊은지 2년되가네요) 덕분에 안찌는 체질이 어느덧 70kg까지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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