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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내향성.jpg [새창]	2014-06-22 17:25:13	26	삭제
		저 같은 사람은 없나요? 저는 실제로 대인기술이 부족하고 소심한데 내향성도 있어요. 대체로 혼자 있는게 편한데 외로움도 많이 타요. 막상 사람 만나면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혼자 있는게 좋지만 외롭긴 외로워요. 아 표현을 잘 못하겠네.
	21	예수님 말씀 [새창]	2014-06-09 02:37:16	3	삭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 사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이 기독교 말씀의 전부인 것 같은데, 우리 나라 교회들이 너무 많은 배타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긴 합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이 있는 것이고, 저도 교회 다니지만 성경 말씀 구절구절 다 무조건 맞다고 보지도 않고요. 그 속에 담긴 핵심을 보고 지키고자 하는거지요. 그래도 제 주위의 목사님들이나 신앙인들 보면 편견이 없이 정말로 본받을 만한 분들도 많은데 사실 본인이 스스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면 주위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20	콘솔이나 PC rpg 재밌는 것 없을까요? [새창]	2014-05-26 00:47:57	0	삭제
		1 다크소울은 어렵기도 하고 ㅠ 울렁증 나던데요 ㅠ
	19	콘솔이나 PC rpg 재밌는 것 없을까요? [새창]	2014-05-26 00:46:05	0	삭제
		/1,11 두분 다 고마워요. 한 번 찾아서 해볼게요.
	18	(브금유) 흔한 자취방.jpg (뒷북주의) [새창]	2014-05-19 23:44:13	1	삭제
		우리집 보는 것 같네요. ㅋㅋ 10년전 우리집 ;;; 지금은 뱀은 안들어와요. 쥐도 없고 ㅠ 고양이들도 다들 어디 갔네요. 근데 왜 난 자취를 안하는데 내 방이랑 저 자취방이랑 똑같이 생겼지 ㅠ
	16	공학계산기 말고 다른 계산기로 e의 승수 구할 수 있나요? [새창]	2014-04-16 23:37:34	0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공학용 계산기가 짱이군요.
	15	회피성 성격.txt [새창]	2014-04-15 23:28:29	2	삭제
		뭐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만, 지금 읽어보니 소름끼치도록 저네요. 전 이제 중간에 나온 내용처럼 가면이 벗겨지려고 하고 있어요. 하루 하루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이제 인간관계라고는 일요일에 교회에서 보는 몇명의 사람들이 전부에요. 하루 하루 낙도 없고, 그렇다고 무엇인가를 해보자니 취업을 해야할 나이라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고 삶의 여유가 없네요. 우울증은 우울증대로 찾아와서 공부를 막상 하고 있어도 항상 공허한 기분이에요. 누군가 친한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나누고 싶은데,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친구 사이가 멀어지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니 화만 내시네요. 어디에도 말할 사람이 없어요. 가면이 벗겨지려고 한다는 것도 누군가 알아챈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사람사귀는게 점점 무서워지고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니까 내가 취직을 할 수 있을까 이것도 걱정이고 나이는 점점 먹고 그렇다고 죽는건 또 무서워서 못하겠고 미치겠습니다. 병원에 가볼까도 생각해봤는데 돈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과연 그 사람들은 내 얘기를 제대로 들어줄 것인지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내가 좋아질 수 있는지 확신도 안가고,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에요. ㅜㅜ
	12	[익명]우리 여기다가 한가지의 거짓과 한가지의 진실 말하기 해봐요! [새창]	2014-03-13 22:38:42	1	삭제
		행복하고 싶지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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