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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외국 나가서 한국인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중 하나 [새창]	2014-11-17 12:29:38	28	삭제
		해외에 있는 한국 교민들을 전부다 믿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젊은사람들이 아닌 좀 나이 지긋하신 교민들은 확실히 모국에서 유학, 어학연수 오는 한국 청년들을 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분명 있습니다. 오죽하면 대양주의 모 국가 총리는 "자국민 유학생, 워홀러 노동력 착취금지" 라고 경고까지 했을까요. 법정 최저시급도 안되게 젊은이들 데려다 쓰고(어차피 세금신고도 안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효과가 우수하죠^^) 내키지 않으면 그냥 너 내일부터 안나와도 돼,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아 이렇게 배짱퉁기는 한국 교민들이 종종 있어요 물론 전부다 그런건 아닙니다. 마음씨 좋은 한국 사장님들도 겪어봤고, 세금신고 해서 tax refund 다 받게 해주겠다는 분도 있었죠. 하지만 한국인 사장에게 2주치 페이(한화 50만 정도)도 못받고 쫓겨나본 제 입장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참 더 무섭더군요. 집을 렌트해도 한국인이 주인이면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사진으로 찍어놔야 합니다. 안그럼 집 비울때 전부 덤태기 씌움. 무슨 전자레인지가 원래 이 모델이 아니었는데 바꿔치기 했네 뭐네, 벽지가 색이 바랬으니 전체다 갈아야 된다는 둥 어떻게든 본드비(보증금) 안 토해낼려고 젊은사람한테 핏대 언성 높혀가며 바락바락 하는거 보고 참..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척박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에 정착하려면 독한 마음 품어야 한다는건 잘 알지요. 그런데 모국에서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기대하며 날아온 젊은이들에게는 정말 가혹하더군요 ㅎㅎ
	237	반년동안 31.4Kg감량기(재업; 운동 및 식이요법 방법 추가) [새창]	2014-09-29 03:48:12	1	삭제
		멋지십니다!!!!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03:41:24	0	삭제
		식단부터 조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고탄수화물, 고염분 식사가 우리 몸을 붓게하고 살찌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유산소를 딱히 하지 않아도 식사 조절만으로도 체중감량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현재 바나나, 삶은계란, 데친 브로콜리, 상추, 팽이버섯, 마늘, 김, 현미밥, 닭가슴살, 양배추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고 마시는 물은 2L 짜리 페트 생수에 녹차 티백을 세봉지 넣고 하루 한통씩 마십니다. 기초대사량 > 하루 섭취 열량 의 식단을 유지하면 서서히 체중이 줄어드시리라고 봅니다!! 유산소 운동은 20분 이상 지속해야 지방 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런닝, 빠르게 걷기, 사이클 등이 효과적이고 유산소 운동은 식전에, 근력운동은 식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근력운동을 식전에 하면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가져다 쓰기 때문에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감소해서 운동효과를 보기가 힘들다고 해요^^ 근력운동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푸쉬업, 스쿼트, PT 8번 등이 가볍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누워서 자전거타기 해보세요!! 2주에 4~5kg 감량을 목표로 천천히 운동하시면 본래의 몸을 되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235	남자 3대 악취미.jpg (feat. 패가망신) [새창]	2014-09-26 03:48:29	7	삭제
		억대 가격의 바둑판? ㅋㅋ 4% 할인해서 8백만원 깎아드립니다.
	233	휴가를 나왔는데 만날 사람이 없습니다.... [새창]	2014-09-26 02:49:13	1	삭제
		같이 노실래요? 헤헤 ㅎㅎㅎ
	232	[익명]게임 때문에 외로운거 같아요.. [새창]	2014-09-26 02:44:58	1	삭제
		그럴땐 좋은 방법이 있어요. 약간 무관심한 듯 쌀쌀맞게 대해보세요. 다시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게임을 하고있다? 그러면 그냥 별 말 없이 폰을 꺼내서 막 즐겁게 웃어보세요. 오유를 하셔도 되고.. 그리고 카카오톡에 비밀번호를 거세요. 뭐가 그렇게 재밌어? 라고 슥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아니야 ㅎㅎ" 라고 하면서 폰을 가려버리고 ... 그리고 연락이 오면 바로바로 받아주지 말고 조금 운을 떼고 답장해주세요. 이 방법은 음.. 소위 말하자면 내게 관심을 쏠리게 하기 위해 오히려 역으로 내가 남자친구에게 관심이 없는 척 하는겁니다. 약간의 질투와 집착은 사랑을 더 감칠맛 나게 한다는거 아시죠?^^ 전 연애할 때 밀고 당기는 밀당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서로 당기기만 하는 사랑이면 좋으련만..ㅠㅠ 줄다리기처럼
	230	[익명]저는 진짜 쓰래기 욕정에 눈이 먼 짐승인가봐요. [새창]	2014-09-26 02:16:01	1	삭제
		망상은 누구나 합니다. 잘못된 것인줄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면 그 에너지는 곧 다른곳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될겁니다. 그런데 망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사실은 쟤도 그런걸 원하는거 아니야?" 라는 착각을 하게될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
	229	[익명]게임 때문에 외로운거 같아요.. [새창]	2014-09-26 02:13:35	1	삭제
		제가 남자라서, 남자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정말 내 옆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게임에 정신이 팔린다는건 좀 못난짓이네요. ㅎㅎ 그냥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 사람 바라보기만 해도 즐겁고,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를텐데 혹시 같이 있는 시간을 지루해 하는건 아닐까요... ㅠㅠ 그냥 취미라면 괜찮지만 마음이 떠나는 징조는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때론 오래 만난 편안함과 익숙함이, 권태를 가져오기도 하니까요. 그런건 아니길 바래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6 02:01:59	0	삭제
		저같으면 말없이 꼬옥 안아줄거 같아요. 그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리고 용기 내서 말해준 그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고마워서 한동안 끌어안고 안놔줄거 같네요. 그리고 기분이 좀 진정되고 나면 "난 너만 있으면 돼" 라고 속삭여줄거에요.
	226	[익명]게임 때문에 외로운거 같아요.. [새창]	2014-09-26 01:58:17	2	삭제
		저도 옛 여자친구가 저 롤 하는거 때문에 되게 많이 싸웠었어요. 그땐 막 "왜 내 취미를 이해를 못해주느냐" 라고 하면서 답답해하곤 했지만, 지나고 보니 다 제가 여자친구를 사랑해주는것,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 것 사이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했던걸 깨달았네요.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그 사람이 우선이 되야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6 01:54:21	0	삭제
		하.. 같은 남자인게 죄송할 정도네요.... 정말 정말 앞으론 좋은 남자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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