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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3	칼로리 바란스 판매에 대한 해태제과의 어이없는 대응... [새창]	2015-02-28 07:15:07	1	삭제
		최전방 연대급 부대에서 터진 사건을 육군본부나 국방부에 제보한거나 다름없네요. 본사-물류-대리점의 구조상 대응이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마트 공산품 관계자나 판촉직원에게 컴플레인을 거셨으면 곧바로 디스플레이 품목에서 내렸을텐데 ㅎㅎ 전화받은 상담원 입장에서는 자기 직권 상 더 해줄수 있는일이 없었을겁니다. 너무 기분상해하지 마세요.
	312	그렇게 열정페이 싫어하던사람들이 [새창]	2015-02-22 14:55:14	2/10	삭제
		11 이 댓글을 보고 착한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겠네요. 프로 비꼼러신줄..
	311	그렇게 열정페이 싫어하던사람들이 [새창]	2015-02-22 14:44:07	8/9	삭제
		반대 달리는걸 보니까 그냥 속이 타네요. ㅎㅎ 그냥 같은 사건을 놓고 보더라도 견해는 다 다를 수 있는법인데 오유는 한가지의 생각만 강요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흐름에 조금이라도 역행하면 폭풍 반대 ㅋㅋㅋ안좋은 버릇이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컴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은 우리 주변에 컴퓨터를 잘 아는 형,동생,오빠? 처럼 언제든지 그곳에 있어서 달려가서 물어봐주고 칭얼거리면 멋있게 답변을 턱 하고 내주는 듬직한 아군같은 사람이요. 근데 뭐 열정페이 운운하고, 무상노동 운운하는 정도라면 그건 그냥 완전한 타인이죠. 물론 애초부터 타인이었지만. 결국 오유인 오유인 하면서 오유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같이 어울려 있어도 걍 여러분들은 다 머릿속에 그런 생각이 있었던거죠. 실제로 마주치는 사촌, 동생, 형들만 봐도 내가 보기에도 못미덥고 칠칠치 못한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하물며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서 질문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칠칠맞고 눈치없는 사람 한둘 없을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폐 끼치고 싶지 않아하고, 누군가 만든 룰을 깨트려가며 자신의 사욕을 채우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몇의 칠칠맞고 눈치없는 누군가 한명이 꼭 물을 흐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모두를 뭉뚱그려서 눈치를 줄 필요는 엾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게 더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경직되게 하니까요. 어떤 질문이 개별적으로 답변해 줄 정도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걍 그 사람이 답답함에 스스로 검색하게 내버려 두세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겠죠. 그런데 그 외의 정말 조심스럽게 컴게에 견적을 여쭙고, 궁금한점에 질문글을 올리는 사람들까지도 눈치를 봐 가면서 질문글을 올리는 그런 분위기를 조장할 필요가 있냐고 묻고싶네요. 그냥 추풍낙엽처럼 흩날리는 반대수를 보면서 씁쓸함에 한자 더 더해보고 갑니다. 그냥 더이상 댓글은 달지 않을게요. 3줄요약 1. 선검색 후질문을 생활화 하자 (강력히 권고됨) 2. 질문이 개별적으로 답변할 가치가 없는 '단순검색' 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이라면 과감히 Skip 하자 3. 그러니까 싸우지들 말자.
	310	그렇게 열정페이 싫어하던사람들이 [새창]	2015-02-22 14:19:20	6/11	삭제
		제 말의 진의를 뭔가 곡해들 하시고 계신거 같은데, 컴게를 해체하자 라는 말은 극단적이었다고 생각되니 철회하겠습니다. 저도 컴게에서 몇번 견적에 대해 자문을 구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리는 큰 그림을 그려놓고, 혹시나 미비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정도였습니다만, 답변 주신 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앞전의 일련의 사건(뻔뻔한 질문러의 만행)에 대해 분노하고,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건을 기폭제로 해서 이런종류의 글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요? 선검색 후질문은 권장되는 사항이지 의무처럼 부과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무슨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것도 아니구요. 정말 질문자의 태도가 용인되기 어려운 수준의, 단순한 키보드질에 불과하다면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요새는 그냥 무슨 질문만 해도 "넌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질문부터 하냐" 라고 손가락질 하는 행태가 썩 보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오유에서 가족같은 따뜻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걸까요? 그냥 다들 뭔가 날카롭게 날이 서있는 느낌이네요.
	309	그렇게 열정페이 싫어하던사람들이 [새창]	2015-02-22 13:48:47	6/28	삭제
		이럴거면 컴게를 걍 없애죠. 어차피 완전히 새로운 질문은 올라오지 않을거고, 기존에 올라온 글들을 검색하는 것 만으로 다들 만족한다면, 살아있고 역동적인 게시판이 아니라 걍 죽은 데이터의 집합일 뿐이겠네요. 진짜 툭 까놓고 말해보면, 컴퓨터 좀 안다고 거들먹 거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물론 아무 검색도 해보지 않고 덜컥 질문 올려놓고 답변 주기만 기다리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덮어놓고 질문하는 사람 타박하면서 넌 왜 검색도 없이 날로 먹으려고 하냐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듯. 그냥 답변할 의지가 없고 질문자의 태도가 괘씸하다면 그냥 댓글 없이 다른글로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컴게분들이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해서 법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댓글다는 사람들이 "검색해보면 비슷한 판례 다 있어요. 검색좀 하고 글 올리세요" 이런 반응이면 질문자는 얼마나 무안해질까요? 법을 모르는게 무슨 큰 죄인것마냥 질문할때마다 그런 기분을 느껴야 되나요? 그럴거면 커뮤니티 사이트는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네이버 지식인 가서 검색하면 다 나오는것을.
	308	ㅂㅅㄱ)100만원 선에서 쓸만한 게이밍노트북추천점 [새창]	2015-02-17 14:43:57	7	삭제
		말하는 뽄새 보소 ㅋㅋㅋ 난 질문한다, 너흰 대답한다.
	306	여러분~ 제가 좋은걸 가져왔습니다 켈켈켈 [새창]	2015-02-17 13:42:14	5	삭제
		글 제목만 보고 매드 사이언티스트인줄.. 헤헷
	305	[본삭금] 메인보드 모델명 질문좀 드릴게요!! [새창]	2015-02-15 18:51:28	0	삭제
		1 광속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헤헷
	304	[익명]저 빼고 친구들 모두 취직했네요 ㅎㅎ... [새창]	2015-02-14 21:55:47	0	삭제
		26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요
	303	"난 일본인이지만"... 어묵 판 돈 세월호 유가족에게 [새창]	2015-02-14 21:36:59	127	삭제
		국적, 종교, 인종을 초월한 이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301	흔한 유치원 시험문제.jpg [새창]	2015-02-14 15:51:20	1	삭제
		아... 잘못썼네요 ㅋㅋㅋ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ㅠㅠ
	300	흔한 유치원 시험문제.jpg [새창]	2015-02-14 15:50:58	1	삭제
		엥???
	299	오유에 대한 웃대 반응 [새창]	2015-02-14 15:03:13	19	삭제
		저도 요새 이런 분위기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걸 '틀린'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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