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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교수들 지방선거날 굳이 수업을… [새창]	2014-06-03 18:27:54	1	삭제
		집으로 날아오는 선거 공보를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 대학생이 몇명이나 될까요? 후보검증할 시간은 또 얼마나 가졌을까요?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누가 공약을 어떻게 어떤 근거로 내걸었는지, 후보자의 자질은 어떤지, 평판은 어떤지 이런 생각이 없으니 투표하러 갈 이유가 없죠. 왜냐? 왜 투표안했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그저 앵무새같이 "뽑을 사람이 없다" 라는 말만 내뱉으면서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이네, 꼴이 말이 아니네, 한잔하러 가자고 하는 대학생들이 절반 이상이니까요. 지금까지 그래왔었던 대부분의 20대 대학생들을 믿고, 휴강을 해 준다? 이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지금 대학생들에게는 "투표권을 가진 민주시민" 이라는 자각이 너무나 부족해 보이지 않나요? 그도 그럴것이, 십몇년간 제도권 교육 하에서 일률적인 시스템에 의해 교육받은 학생들은 "민주주의"를 당연히 태생적으로 취득되어진 권리로 생각하고, 이미 부패한 정치를 혁신하려는 의지 없이 누구를 뽑더라도 거기서 거기, 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이미 자리잡혔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마냥 수업을 강행하는 교수를 욕할 수 있나요?
	57	교수들 지방선거날 굳이 수업을… [새창]	2014-06-03 18:18:18	3/6	삭제
		수업시간 길어봐야 한과목당 3시간이고, 투표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사전투표 했으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대학생들 의식수준인거 같네요. "수업을 휴강해야 투표하러 갈 수 있다" 라는 전제가 이미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그렇게 휴강해 주면 투표하러 다녀오는 대학생들은 전체의 몇퍼센트나 될까요. 20대 투표율을 보면 그 답은 너무 명확하죠. 교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평소행보나 정치적 무관심이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8:14:00	0/11	삭제
		요약 : 학교에서 친구들과 고기구워먹고, 남은 부탄가스 때문에 불량학생으로 오인받았으나 원만히 해결됨.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8:06:24	0	삭제
		영어는 필수요, 수학은 선택이기 때문이죠.
	54	[익명]"교수와 대판싸웠습니다" 작성자님 보세요(수정했습니다) [새창]	2014-06-03 01:36:56	4/6	삭제
		한쪽말만 듣고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게 오유인들의 안좋은 특성이죠. 모르긴 몰라도, "그 상황이 어땠는지 모르니 과격한 댓글은 자제하자" 라는 댓글도 폭풍 블라 먹었을걸요? 원래 글을 쓸 때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자기쪽에 유리하게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걸 간과하면 안되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0:23:12	1	삭제
		동래여고 아니면 덕문여고 같은데
	52	와ㅋㅋㅋ저 방에 불끄고 있는데 아빠 하시는말이 [새창]	2014-05-30 17:19:23	0	삭제
		여당 지지자가 야당후보를 뽑고, 야당 지지자가 여당 후보를 뽑을 수 있는 세상이 민주주의 아닌가 싶습니다. 물타기, 철새 정치인들이 판을 치는 지금 정당 간판만 보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에게 표를 던져 주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듯이 위험천만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18:29	0	삭제
		절벽녀 인줄 알았네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17:51	0	삭제
		뭐든지 맨날 먹으면 질릴거 같아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15:07	0	삭제
		전 후려치는게 아니라 재빠르게 잽으로 움켜쥡니다. 모기 같은 느린 애들은 거의 백발백중이구요, 파리같이 순발력 있는 애들은 아직 좀 힘드네요. 그렇게 잡아서 겁나 쒜이킹 한 다음 바닥에 딱지치듯이 파앜!! 하고 후드려치면 대개 기절합니다. 그리고 창문밖으로 방생.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4:06:09	0	삭제
		꼭 차버린 남자가 군인이라고 해서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어요. 마음 편히 먹으시고 정말 자신을 아껴줄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길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한번 찰 때 확실히 선을 그어두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군인들은 휴가 나올 때마다 누군가(보통은 이성)를 찾게 되기 때문이죠. 헤어졌지만 옛 추억 때문에 한번 두번 만나주다 보면 다시 거기에 발 묶이는겁니다. 정 뗄려면 맘 아프겠지만 과감해져야해요. 한번 이용당하기 시작하면, 또 이용당합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6 13:34:47	0	삭제
		동성애가 당연하지 않은 것, 쉽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 올바르지 않은 길 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 돼 있는건 아닌지? 이렇게 성 소수자를 이해하는 척, "전 동성애 자체는 부정하지 않아요" 라고 이야기 하면서 동성애가 사회 전면으로 이슈화 되서 떠오르는건 원치 않는다니 아이러니 하군요. "우리 청소년 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뉘앙스가 소름돋네요. 그건 단지 청소년들을 앞에 내세워 자신의 포비아를 정당화 시키려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아 참고로 전 동성애자는 아닙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18:46:41	0	삭제
		하앜~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17:57:58	5	삭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2161633060610 여기 B중위 관련 기사가 있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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