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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결혼 1년하고 3개월 차 유부녀의 이야기.txt [새창]	2015-08-22 12:23:58	1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얘 낳고 키우는 게 진짜 남들이 하는 거라서 저희 남자들은 그 어려움을 잘 헤아리지 못해요. 이런 글 계속 올려주시고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남편분이 좀 더 도와주고 뭔가 바뀌어서 해피엔딩이 왓으면 했는데 그게 아니라 혼자서 운동하면서 그냥 마음 고쳐먹은 거라 좀 씁쓸하긴 하네요.
	14	김밥X국 가서 생긴 일 [새창]	2015-08-21 14:38:19	10/10	삭제
		제말이요...... 누가 나한테 잘못했으니 엿먹여야겠다는 게 무조건 정당화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함무라비도 아니고. 아주머니도 잘못했지만 잘잘못을 따지자면 남의 귀한 돈 몰래 가져간 작성자가 더 나쁘네요. 아주머니는 자기가 돈을 덜 준줄 알고 오해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이 작성자는 진실을 모두 다 알고, 본인이 돈을 더 받았음을 알면서도 아주머니를 기만하고 그 돈을 멋대로 가져간 셈이 되니까요. 실수한 것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사과를 받으면 되죠. 남의 돈 가져가는 게 뭔 정의질이라고..... 사이다 먹고 싶으면 편의점 가서 사드세요. 남의 귀한 돈 가져가고 괜한 복수질이라고 포장하지 말고....
	13	김밥X국 가서 생긴 일 [새창]	2015-08-21 14:33:51	1	삭제
		뭘 웃고 넘기나요. 오유는 무슨 재판관이고, 누가 실수하면 거기에 대해 엿먹일 권리라 하늘에서 뚝 떨어져있습니까. 누구든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실수에 대해 항의하고 사과를 받으면 될 일이죠. 너가 나 기분 나쁘게 했으니까 나한테 더 준 거스름돈 말 안하고 날름 가져가겠다? 어머니가 김밥집 아주머니고 저런 실수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엄마 왜 그랬어. 엄마가 잘못했네 하실 겁니까? 윤리배심원들 더럽게 많네요.
	12	김밥X국 가서 생긴 일 [새창]	2015-08-21 14:31:45	10	삭제
		이게 왜 사이다인가요. 이걸 가지고 지적하면 프로불편러입니까. 와 진짜 심하네요. 남이 어떻든 간에 내가 돈 내고 사먹는 손님으로서의 도리는 지켜야죠. 이게 절도랑 뭐가 달라요? 당연히 돈을 더 드렸다고 말하고, 나중에 오해한 것에 대한 사과는 따로 받아야죠. 상대방이 먼저 잘못하면 나도 거짓말하고, 사람 속이고, 돈 갈취해도 됩니까. 별 거지 같은게 사이다네요.
	11	전현무 왜이러니~ㄷㄷㄷ [새창]	2015-08-21 13:20:27	1	삭제
		전현무씨 인성을 우리가 다 알수는 없겠습니다만, 티비에 비춰진 모습으로 짐작은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일관되게 어떤 부분을 지적하면 그에 따라서 당연히 싫어할 수도 있는 거구요. 이건 그냥 시청자들의 화폐구매지 인성이니 루머니 하는 게 아닙니다. 방송에서 나온 부분가지고 전현무 별로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못하면 세상에 시청자 게시판은 왜 있나요. 억지로 끼워맞추기라고요? 택시 박지윤 편 봐보세요.https://www.youtube.com/watch?v=-9N1h3_hRTU 라디오스타에서 세얼간이 출연비화도 그렇고 전현무씨 비화 많아요~
	10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3:01:49	10	삭제
		그런 식으로 프레임 나누고 한 쪽으로 몰아간 다음 패면 좋나요? 참.........다 의심하고 남자 욕하는 글이면 무슨 남혐이라는 둥. 세상은 허수아비로 가득차있지 않아요. 진짜 사람을 온라인 너머에서 허수아비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9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2:46:22	10	삭제
		이기적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는 거 아닙니까? 내가 하기 싫고 내가 불편한데 당연히 안하고 싶죠. 그 과정에서 타인에게 페를 끼치는 게 이기심이지...... 그럼 나를 희생할까요? 오히려 나 불편한 거 + 다른 사람 불편한 거 까지 신경쓰는데 이게 이기심이라고요? 윤리 교육과정은 수능 본 이후로 자가세절 했답니까. 남자가 좀 각이 나오네요. 이제 아침밥 안차려주면 너는 어떻게 그렇게 너 잠 자고 싶은 거 다 자고 놀고 싶은 거 다 놀면서 남편밥을 썡까냐 집안일 안하냐 우리 여행 좀 가자고 하면 너는 너 좋자고 그렇게 돈만 쓰자고 하냐......... 자기 좋을 대로 하고 사는 게 인생 아니에요? 남 피해만 안끼치면 되는거죠. 뭔 되도 않는 이기심 드립인지....
	8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2:42:19	0	삭제
		그럼 본인 기분때문에 호텔에서 자지 국내 관광산업 걱정해서 호텔로 자러 갈까요. 자기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자기 돈 쓰자는데 뭔 이기심?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0 21:23:23	0	삭제
		불륜 소재로 하면 어떻게 다 미화이고 그게 불륜 조장입니까.깝깝하네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도 그럼 불륜 조장인가요..... 사랑받지 못하던 여자가 드디어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남자를 찾아서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행복하게 살기 시작했다 라는 주제잖아요. 아니 카드 부분이 걸린다 쳐요. 그런데 그거 하나 때문에 이야기 전체의 주제를 그렇게 왜곡하면 어떡합니까. 불륜은 나쁘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결국 남이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기도 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어떤 부부가 어떻게 서로에게 대하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주인공의 서술을 따라가면 그 만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걸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뭐 모르죠 굳이 서술자를 비판하는 관점에서 읽는 방식의 비평도 불가능하진 않겠습니다만) 네. 편협하고 경솔해 보입니다. 물으니까 하는 답입니다. 로렌스는 어떻게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썼는지.....진짜 그 시대에 얼마나 욕을 먹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6	예비군의 역공.twt [새창]	2015-08-20 14:30:03	0	삭제
		본인이 불편해하니 이 글 내리는 게 좋겟네요.
	5	[익명]제남편은 여자사진 저장합니다. 패션게 분들 한번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새창]	2015-08-18 08:36:34	0	삭제
		당연히 앞의 행위죠. 그건 예의가 아닙니다. 그 딴 걸 이해해라 라고 해야 하나요.
	4	서유리 팬아트 [새창]	2015-08-17 13:34:12	1	삭제
		이거 보고 그린거잖아요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3	[익명]제남편은 여자사진 저장합니다. 패션게 분들 한번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새창]	2015-08-17 13:04:57	27	삭제
		죄송합니다만 남편 분 욕좀 하겠습니다. 같은 남자인데 참 꼴같지도 않네요. 뭐 설마 남성의 성욕은 어쩔 수 없어 이딴 논리로 자기 배우자 앞에 놔두고 그렇게 해소하나본데, 별 거지같은 성욕처리를 다 보겠네요. 결혼한 상대를 놔두고 타인으로 성욕을 해소하는 건 되게 싸가지 없는 짓입니다. 일처일부제가 나는 지금 배우자 외에는 다른 사람을 내 성욕의 대상으로 삼지 않겠다는 계약 아닙니까. 관계를 못해주는 걸 왜 미안해합니까. 관계가 "못해주는 것"인가요? 남편과 아내의 성욕은 동등한 권리를 지닙니다. 남편이 하고 싶어도 아내가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이죠. 그 이해심은 전적으로 아내분의 선택인거지 남편의 성욕을 기본 조건으로 두고 그것을 "해주거나" "못해주는" 게 아닙니다. 관계는 "함께 하는" 것이에요. 내가 하고 싶은데 아내가 "못해주니까" 다른 여자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성욕을 풀겠다? 좀 미친 거 아닙니까? 상상의 영역까지야 어쩔 수 없다 치겠습니다만 아내가 있는 앞에서 다른 이성을 탐하며 딸감으로 찾아다니는 꼴은 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지금 아내분은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을 못 받고 있는 겁니다. 참지 말고 성질 내세요. 아내가 조인성이나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을 보면서 하악하악하고 남편을 고려청자 취급해야 정신을 차릴련지......관계는 봉사가 아닙니다. 성욕은 함께 푸는 거에요. 분명 남편분은 "그럼 쌓여있는데(?) 어떡해, 나보고 자위도 하지 말라고?" 같은 뻘소리를 할 겁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계속. 그럼 쏴주세요. 자위를 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내 앞에서 "다른 이성을 딸감으로 찾는 행위"를 하지 마라고요. 연애 때는 눈 돌아가도 미안해하고 죄책감 느끼는 거라고 하면서 결혼하니까 아내 앞에서 겁나 당당하게 다른 여자 사진 찾아 저장하고;;;; 아니 유명인이면 뭐 이해라도 하겠네요 팬심이겠거니, 아니면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게 업인 사람이니 그렇게 팔리는 것도 어쩔 수 없겠다고. 그런데 일반인 사진 보면서 탈탈탈탈.... 그 갑각류로 유명한 사이트 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렇게 아내 놔두고 다른 여자로 성욕 푸는 게 "어쩔 수 없는 일" 이라고 생각하면 일부다처제 국가에 가서 다른 남자들이랑 경쟁하고 살라고 해야죠. 최소한 티는 안내야 할 거 아닙니까. 물론 결혼한다고 언제나 아내한테만 하트 뿅뿅 하고 김태희는 목석같이 보이지 않겠지만 그게 성욕해소라면 당연히 안 들키고,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 게 예의죠. 본능을 근거로 싸가지없이 행동하는 건 문명인이 아닙니다. 그냥 말할줄 아는 비비원숭이죠. 남들도 다 그렇게 해~ 라고 씨부리면 안 그런 사람 많다고 쏴주시고, 아 바람 피는 사람도 많으니까 너도 바람 피울래? 라고 "그런 사람 많다"의 논리를 받아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야 너도 다른 일반인 남자 사진 보고 동영상 보면서 성욕 풀어 난 화 안나니까, 라고 지껄이면 너는 내가 바람피우는 거 허락할테니까 나도 바람피우게 놔둘래? 니캉내캉 논리를 박살내주세요. (물론 그걸 허용하면 이 결혼생활은 흔들릴 수 밖에 없겠지만) 하여간 지성인의 당연한 배려를 왜 꼭 테스토스테론에 양보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쩌지도 못하고.... 이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저는 제 여동생이 님처럼 굴고 있으면 크게 화를 낼 겁니다. 존중받는 결혼생활을 하셔야죠.
	2	[익명]제남편은 여자사진 저장합니다. 패션게 분들 한번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새창]	2015-08-17 12:48:09	0	삭제
		사진을 올릴 때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행동이 잘못이 아니지 않죠. 배우자 앞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으로 성욕해소하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 욕하고 있는데 그건 문제지만 잘못은 아니다.... 논리가 안맞지 않나요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12:59:13	6	삭제
		너무 화나서 회원가입했습니다. 오유에 첫댓글이네요. 사실 이해가 안가는게, 남편의 회사 생활을 아내가 관리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어찌 할 수 없는 지경인 것 같거든요. 돈 주고 여자만나는 유흥거리를 아내가 일일히 제재를 가해야 안가는 건가요? 그럼 그런 생활 안하는 남자들은 아내가 엄해서 어쩔 수 없이 못가는 사람들입니까? 당연히 아내 눈치를 보는, 아니 눈치가 아니라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이잖아요. 내 배우자 냅두고 다른 사람이랑 그렇게 놀아나는 게 뭔 필요악인것처럼...사회생활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도대체 사회 때문에 가정을 팽개치는 인간이 뭔 사회생활입니까 사회생활이. 직장에서 따 당할 건 무서우면서 아내한테 따 당할 건 안 무섭나요? 머저리 같은 놈이 돈 몇푼 쥐어준다고 몸뚱이 함부로 굴리는 게 무슨 권리나 되는냥 까고 있네요. 아우 화딱지 나. 글쓴 분께 죄송하지만, 이건 아내가 남편 뭐라고 하고 어쩌고 해서 안될 일이 아닙니다. 성인이고 누군가의 배우자라는 상식만 머릿속에 있으면, 안 하는 짓거리에요. 유흥 안어울리고 가정에 충실한 남편 되겠다는 사람을 따 시키는 회사도 이미 정상이 아니죠. ( 거짓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만 그런 회사라 쳐도 아내한테 미안한 기색도 없이 거기에 잘만 휩쓸리는 남편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시어머니도 어디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고 그 딴식으로 자기 아들 감싸나요. 창피한 줄을 알아야지. 남편, 시어머니, 남편 직장 동료와 상사들. 다 돌아이들이네요. 그 정신병자 소굴에서 빨리 나가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 멀쩡한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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