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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의정부고 또 다른 명작 [새창]	2016-07-13 17:41:23	1	삭제
		아뇨. 왕따 사건이랑 전혀 무관하게 저 사건으로 해당 연예인은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기억 조작하시면 안되죠..........
	29	의정부고 또 다른 명작 [새창]	2016-07-13 17:40:35	0/4	삭제
		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네요. 1. 본인이 "직접 몸을 팔았던 몸캠" 이라고 해서 그게 다른 이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한 베드신은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실려서 희화화되어도 할 말 없겠네요? 직접 찍었으니까. 직접 찍었건 안찍었건 그걸 희화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2. 상식적으로 저걸 본인이 유포했겠습니까? 누가 퍼트린거죠. 악의를 가지고. 인터뷰 하셨나요? 너 이걸 연예인 데뷔한 후에 이렇게 퍼트릴 계획이 있었지? 하고 물어봐서 예쓰란 답변 얻었나요? 본인이 연예인 데뷔한 후 나는 이런이런 영상을 찍었습니다~ 라고 선전한 것도 아니고, 부끄러운 과거일텐데 그걸 저렇게 퍼트리는 게 문제가 없다구요? 3. 문장 똑바로 읽으시죠. "본인이건 아니건 유출영상 속여자를 조롱하고" 라고 썼습니다. 저건 어떻게 하든 저 영상속 여자를 조롱하는 거에요. 4. 동영상의 당사자를 동정하는 것과, 동영상의 당사자라 지칭되는 여자 연예인을 동정하는 게 양립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을 찍은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가 유명연예인 A일거야 ~ ㅋㅋㅋ 하는 루머가 이미 천지에 퍼졌는데 왜 그 유명연예인 A를 동정하는 게 말이 안되나요? 5. 그러니까 결국 연예인을 조롱하는 건 문제없다, 동영상 속 여자를 조롱하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이라는 주장이잖아요? 왜 이렇게 본인이 저질인거 모르세요?
	28	의정부고 또 다른 명작 [새창]	2016-07-12 22:43:38	6/36	삭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여자 연예인의 인권은 없나요? 본인이건 아니건 유출영상 속 여자를 조롱하고 그걸 연예인이라 확정하면서 조롱하는 게 정상적입니까? 고소 걱정하면서도 웃을 건 다 웃고.........다들 정신 좀 차려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6 11:05:01	5/5	삭제
		일단 동성애주의 라는 머릿말 떼셔도 됩니다. 성소수자 지지자로서 이런 표현이 왜 쓰이는지 모르겠어요.ㅠ 그건 무슨 벌레 사진이나 시체 사진처럼 누군가가 모르고 들어왔다가 기분 더러워지고, 욕해도 되는 게 아니니까요. 동성애는 주의할 게 아니죠. 그걸 보고 기분 더럽다, 주의해달라 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파렴치한 거지 글쓴이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니 마음쓰지 마시고....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법제화되었지만, 참 아직도 힘든 현실입니다. 그래도 보란 듯이 살아야죠. 가족에게 외면받는 그 마음은 제가 헤아릴 길이 없어서 차마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저 이 악물고 기다리시길..... 세상은 바뀌어가고 있으니까요. 이 글 보면서 화나고 속상하고 위로해드리고 싶은 분들은 내년 퀴어 축제때 꼭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퀴어들이 차별받지 않는 길은 퀴어를 인정하고 같은 사람으로 어울리는 걸 보여주는 게 가장 확실하니까요. 열심히 행복하십시오!!
	26	술먹고 친구 여친을 끌고가려던 ㅅㄲ.. [새창]	2015-09-04 22:44:40	39	삭제
		그럼 우리는 항상 피해야할까요? 어딘가의 꽃뱀이나 무개념들 때문에?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돕는 태도를 좀 배웁시다.
	25	오유인들은 죽어도 모를 세계 feat. 조영남의 여성편력 [새창]	2015-09-04 18:30:43	1/16	삭제
		그럼 사실 관계가 어떻게 틀렸는지를 증명하시면 되지요. 종편은 하루 종일 틀린 소리만 하나요.
	24	오유인들은 죽어도 모를 세계 feat. 조영남의 여성편력 [새창]	2015-09-04 18:29:44	32	삭제
		윤여정씨 마음 갈가리 찢긴건 생각 안하시나요. 저것 때문에 한 때 윤여정씨 방송계에서 퇴출당했어요. 김수현 작가가 강력히 옹호하고 자기 드라마에 불러줘서 그것 때문에 다시 회생한거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22:30:29	4	삭제
		하...........곧 죽어도 성추행 당한 사람보다 성추행 한 사람과 그 지인들 돈이 문제군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22:28:51	0	삭제
		친구들이 나 무슨 일 당했다고 하면 녹취기록이랑 씨씨티브이 떼오라고 합니까? 진짜 한심한 사람이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2:41:47	22	삭제
		그럼 사람 모이는 곳에서 어떻게 의견이 항상 합쳐집니까. 무슨 북한도 아니고.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2:39:51	104	삭제
		그리고 여시몰이좀 그만 하세요. 이게 싫다는 여자 오유 회원들 보고도 모르시나요? 그 회원들도 avaz에 서명했을 수 있고, 쌩판 여시 안하지만 여성 인권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서명했을 수도 있고, 내 여자친구가 저 짝나는 게 싫다는 남자들이 햇을 수도 있고, 비슷한 위험에 처했었던 여동생의 오빠나 가족이 했을 수도 있는거죠. 어떻게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불편을 다른 이들이 한꺼번에 느낀다고 이걸 무슨 조직적 음모라고만 생각합니까. 정말 한심하네요. 이건 부당하고 그래서 불편한거에요. 무슨 말장난인지.... 개개인이 사회속에서 엄연히 침해받지 말아야 할 권리를 침해받으니 그걸 가지고 항의하는데 그게 부당하지 않다니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3 12:36:36	87	삭제
		본사니까 당연히 하죠;;;;;;;;;;;;;;;;;;;;;;;;;;;;;;; 본사가 분점 관리하는 게 뭐가 이상합니까;;;;;;;;;;;;; 그리고 인권 문제에 국경이 어디있나요;;;;;;;;;;;;;;;;;
	18	[익명]시아버지가 자꾸 만져요 [새창]	2015-09-02 00:10:54	4/4	삭제
		이게 주작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10:55:13	0	삭제
		이런 상황을 알리가 없는 여성들한테....??? ㅎㅎㅎㅎ 이런 걸 멘스플레인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지금 인문학공부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현상의 근원을 밝히는 게 아니라 그 현상의 대처와 나아갈 길이죠.
	16	제 생각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겟는데 ..(여성 군입대 관련글임) [새창]	2015-08-25 00:02:26	11	삭제
		아니;;;;;;;;;;;;;; 군대 다녀온 저도 지금 뭐가 뭔지 하나도 생각 안납니다. 4주 훈련으로 뭐가 얼마나 될까요. 저 위에 교련 교육을 하자는 댓글은 정말 아뜩하네요;;;; 교련복까지 입던 세대는 아니었고, 교련 교과과정 끝물에 걸쳐있었는데, 정말 쓰잘데기 없습니다. 고등학교 애들 제식시키는 교육이 뭔 쓸 데가 있을까요. 박정희 세대때 애국세뇌하던 과목인데요. 구급법도 배웠는데 정말 생각 하나도 안나요. 그거 필요한 사람이 인터넷으로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봅시다. 안보교육 아무짝에도 쓸모없잖아요. 북한 나쁜놈, 이것만 반복해서 말하는 건데요. 신문이랑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 그냥 나열할 뿐이죠...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예비군 훈련에서 다들 그렇게 기절해있겠습니까? -_-;;; 실효성 제로에요. 지금 좀 상황이 급박하게 굴러가니 교육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게 평시에 나오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타이밍 맞춘다고 쓸모없는 게 쓸모있는 게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치면 우리는 테러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으니 안전 대피 훈련을 국가에서 실시해야 할 것이고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으니 수영을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고 강도 만날 확률도 적지 않으니 호신술을 국가에서 시행해야 할 것이고.....뭐 끝이 없습니다. 제때제때 홍보하고 관심 가지도록 하면 될 일입니다. 4주간 군사훈련이요? 남녀 불문하고 뻘짓이에요..... 차라리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올리는 게 훨씬 더 좋습니다. 전쟁 터지면 민간인은 그냥 정부 통제에 따라야 하고 군사들은 상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텐데 무슨 정보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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