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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안나프로이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1
    방문 : 7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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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프로이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사직서를 내신다는 베오베 작성자님께.. 이 싸움 장기전이 될 것입니다. [새창] 2014-04-28 01:05:29 1 삭제
    기다립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언젠가 불어올 한줄기 희망의 바람을 기다립니다.

    한껏 움츠려야 뛰어오를 수 있겠지요.


    기다립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진 않을거란 믿음으로..
    9 내일 아니 오늘 사직서쓰고 집회나간다는 한심한 양반보시오 [새창] 2014-04-28 00:59:11 61 삭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며.

    잊지 않는것이.

    그래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해. 멋진 일꾼이 됩시다.


    저는 주부인데요. 주부중에 으뜸인 주부가 될겁니다.
    8 제 친구 결국 떠났습니다 [새창] 2014-04-27 23:39:46 0 삭제
    얼마나 힘들까... 힘내요. 힘내세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01:30:53 0 삭제
    저 역시. 몸으로 느낍니다.

    그냥. 남의 일일뿐인.

    그래서 저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조금이라도 보이려 합니다.

    오늘 처음 촛불을 켰어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마이크를 넘겨 받아 제 속내를 부르짖기도 했습니다.

    딸아이 둘 데리고 나가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길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행동함의 뿌듯함으로 앞으로도 자주 참석 하려구요.
    6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대박이네요 [새창] 2014-04-27 00:02:15 46 삭제
    왠일이랍니까. 공중파께서.
    5 촛불집회 가려고 하는데요. 준비물이? [새창] 2014-04-26 18:31:39 0 삭제
    저는 노량진으로 갑니다.
    4 촛불집회 가려고 하는데요. 준비물이? [새창] 2014-04-26 18:31:13 1 삭제
    아이들이랑 앉을 자리 (대한항공 담요정도)와 양초 정도면 되겠군요.유사시 뽀로로 틀어주려고 충전 중이구요. 광화문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넘 멀어서 ㅠㅠ 28일부턴 영등포에서도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용.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하철여행 잠시후 출발합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요 ㅠ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6 15:04:26 0 삭제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인 엄마인데. 이 나라에서 아이키우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일이 언제든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을 일이라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가진 것도 없어 이민도 못갑니다. 좋으나 싫으나 이 나라에서 지지고 볶더라도 살아내야 하는 사람입니다. ㅠㅠ

    아이엄마들. 의외로 별관심 없더라구요. 어쩌겠어. 우리가 할수 있는게 없눈데~~ 식의 반응.

    8일여간 참고 참다가. 엄마들 카톡 모임을 통해 실시간 '기사화된 사실' 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가리워진 진실.

    왜 그랬냐고요?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분노고 뭐고 없습니다. 일단 차곡차곡 정보를 전하고 쌓아서. 국민의 대 다수가 일어서게 되는 날. 그 때. 그때를 기다릴겁니다. 그때가 되더라도 은폐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일어나기 조차 못할거란 생각입니다.

    저는 이렇게 기다립니다.
    언젠가. 모두의 입이 하나로 모아질 그때. 아이들 맡겨놓고 전 나갈겁니다.
    그때가 닿기까진 어떤 방법으로라도 알려야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그것밖엔 없는것 같아요. ㅠㅜ
    2 박근혜 하야 청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창] 2014-04-23 10:32:27 13 삭제
    정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못견딜정도로 정부가 밉습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1 세월호 앞에 선 '비호감' 기독교인 [새창] 2014-04-23 10:21:25 0 삭제
    일부 기독인들의 발언을 가지고 모두를 싸잡지 말아주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만 저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을 간헐적으로 눈물흘리며 단한명의 생존자라도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는데. 기도하면 할 수록 우리의 탐욕과 이기주의가 불러온 사고라는 느낌이 첫날부터 계속 오네요.

    일부의 기독인들의 위험한(?)발언을 모든 기독인들의 생각이라고 단정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안타깝고. 할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다는 것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죄없고 착한 그 어린아이들이 우리 잘못하는 어른들의 희생양이 된것 같아 너무나 미안하고 참담한 마음입니다.

    모든 기독인이 그렇다고 치부하진 말아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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