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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케트전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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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케트전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병장의 하루.TXT [새창] 2014-03-30 13:43:29 0 삭제
    그나저나 역시 군대 다 갔다오고 미필 소리 들으니까 기분나쁘긴하네요.
    38 병장의 하루.TXT [새창] 2014-03-30 13:38:14 0/4 삭제
    병 상호간의 명령이나 지시를 금지한다고 해도 실상 하는것처럼
    병분대장 마찬가지죠.

    딴 부대는 병분대장을 더 쳐주는건지 모르겠는데
    저 있던데는 병분대장이고 뭐고 선임한테는 밑이었습니다. 연대장이 직접 예하부대에 분노의 장문을 써서 교육시키며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후배가 선배 멱살을 잡냐. 징계 줄수있는만큼 크게 해서 줘라"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제가 있던데가 해병대라 그런가요?
    37 병장의 하루.TXT [새창] 2014-03-30 04:09:42 2/8 삭제
    근데 어찌되었든 하극상이면 거의 하극상이 더 크게 처벌받습니다.
    병장이 때렸으니 망정이지 병장이 그대로 보고했으면 분대장이 영창갑니다.

    전방 파견가있던 후임이 그쪽 소초 선임한테 폭언, 괴롭힘 당하다 참다못해
    멱살 한번 잡았는데 그대로 하극상으로 후임이 영창갔습니다(괴롭히던 놈은 영창은 커녕 징계도 안 받고...)

    선임이 너무 X같아서 못 참겠으면 보고하던가 참던가하지, 괜히 맞장구쳐주다 역으로 영창갑니다.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9 00:53:29 0 삭제
    입속으로 손 넣고 목 안쪽을 찔러주다보면 토 나올껍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9 00:30:50 0 삭제
    그런 마인드를 깨는게 먼저일꺼 같네요... 힘들어도 지금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글쓴 분을 괴롭히는 일진들에겐 글쓴 분은 그저 당해도 반항 한번 안 하는 이미지가 굳었으니
    그 이미지를 바꾸는 수밖에요.

    제가 지금 이 상황도 아니고 정확한 정황을 아는 것도 아니니 제가 확답을 드릴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저항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인 거 같습니다.
    지셔도 괜찮습니다. 저항한다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8 23:55:38 1 삭제
    마음 강하게 먹고 운동 한번 해보세요.
    헬스 복싱 뭐 그런거 다 좋습니다.

    남 괴롭히는 부류의 인간들은 자기보다 약하면 악랄하게 괴롭히지만 강해보이면 찍소리도 못합니다. 오히려 은근히 설설기죠.
    어려운 일이겠지만, 글쓴 분께서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가 무시못할 상대란걸 보여주면 끝납니다.
    32 베트남이 왜 베트콩한테 패망한 줄 이제야 알겠다. [새창] 2014-03-18 23:26:28 2 삭제
    우리나라의 상황과 과거 월남의 상황을 비교하는 것은

    정부 자신들이 스스로 부패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자백이나 마찬가지죠.
    29 이제는 국방의 의무를 하는 군인한테까지도 삥을 뜯기 시작합니다. [새창] 2014-03-16 12:50:24 3 삭제
    군대 참 웃긴 곳입니다.
    윗대가리가 뭐하나 맘에 안 든다. 이거 구입해서 다 착용해라. 하면 그래야됩니다. 무슨 업체랑 커넥션있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저 군생활할때는 여름이니까 작업시, 근무시, 훈련시 전부 팔토시 착용하라는 지침내려와서 중대원 전원이 사비로 팔토시 사서 끼고 다녔습니다.
    아마 연대전체에서 썼을꺼니까 인원으로만 치면 못해도 수백명은 샀겠죠.
    기본적으로 보급나오니까 군대엔 몸만 가고 다른건 살 필요없다고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보급이 터무니 없거든요...

    특히 이해안되던데 신체 말단기관중 가장 추운곳중 하나인 손을 보호해야할 장갑은 지급되는게 가죽장갑 달랑 하나...
    이 가죽장갑은 그냥 외출때나 쓸만한 장갑이고 추위엔 도움도 안되어 작업용으로 소모되기 일수여서(군생활 동안 이 장갑은 보급도 2번만 나옵니다)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방한장갑은 사제로 사용했습니다.
    보급되는 장갑 중 그나마 따뜻한 벙어리장갑은 부대피복이여서 창고에 처박혀있고 근무때조차 쓰지도 못하게하고 ^ㅅ^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크사(군장점)에서 파는 쓰레기같은 장갑을 품질 이상의 값을 주고 사다쓰는 경우가 태반이었죠.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1:47:09 0 삭제
    사람은 본디 어느정도 이기적입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6 01:38:03 0 삭제
    화이트데이니 사탕을 주어 호감을 표시하는게 우선이 아니었나 싶네요...
    갑작스런 고백에 놀랐을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가시는거 같네요 좀더 천천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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