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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	혹성탈출-매춘의 시작 [새창]	2015-08-07 10:18:00	39	삭제
		근데 거미의 경우는 교미시 암컷거미가 수컷거미를 잡아먹기도 해서, 그걸 피하기위해 수컷거미가 먹이를 가져다주는거 아닌가요?
	384	고양이가 밥먹을때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먹습니다 [새창]	2015-08-02 01:18:06	9	삭제
		개묘차이입니다. "아구아구아구아구. 아구아구아구아구" 하면서 먹던 고양이도 있었는걸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02:09:52	0	삭제
		Хорошо! Красиво!
	382	갓난아이 살해, 시신 친정에 택배…30대 징역 1년 [새창]	2015-07-30 00:25:28	6	삭제
		도의적 책임과 법적 책임은 별개다 보니 그렇죠 뭐...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6:10:15	6	삭제
		그 농담과 장난이 남에게는 상처일 수 있고 장난치는 사람은 한번 친 것일수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동안 수도 많이 당한 장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나쁜 장난에 정색하면 괜히 분위기만 망치는 눈치없는 놈입니까? 아니면 분명히 그 장난이 잘못된건데도 분위기 망칠까봐 그냥 가만히 있습니까? 마치 "한 사람만 가만히 있었으면 다 조용히 지나갔을 일인데" 라는 식의 말씀이신데 이런 논리 우리는 많이 봤죠 ^^...
	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5:48:25	3	삭제
		국군 병력이 60만. 해병대가 그중에 3만 정도 됩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성인남성들이 다 군필자라는 가정하에 그들중 5% 정도는 해병대 출신이란 얘기입니다. 은근히 많은 비율인데도 살면서 그렇게 많이 해병대를 만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들 하듯이 그냥 티 안내고 조용히 사니까요... 무분별한 해병대 출신들이 벌인 행동들은 분명히 잘못된것이지만 자정노력을 하지 않는 교회, 택시기사 등등과 다르게 해병대는 그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이미 구타와 폭언은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그 요란하게 자수를 새겨넣는 전역복은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면 오히려 육군 전역모가 더 화려한 느낌입니다. 특히 해병대의 문제라 지적하는 대부분은 해병대에 대한 편견 자체에서 오는게 많습니다. 육군에서조차 구타사망사건이 나오는등, 군대에서 구타와 악습은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선배, 상사에 의한 폭언과 여러 악습이 존재하지만 해병대에서 구타, 폭언사건이 나오면 "역시 개병대" , 육군에서 구타, 폭언사건이 나오면 "역시 군대" 라고 말합니다. 기수문화도 해병대뿐만 아니라 군대 장교, 부사관 등에 뿌리깊게 존재하고 있으며, 기업, 학교 등 우리나라 전반에 남아있지만 해병대의 기수문화는 "역시 개병대", 다른 조직의 기수문화는 "우리의 고유문화" 라고 말합니다. 해병대 출신이 후배한테 해병대라서 반갑다고 하면 "괜히 해병대 갔다온거 티내는 개병대"가 되는데 자기 학교 출신 후배에게 반갑다고 하면 "선배가 후배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 이라고 합니다. 해병대 출신들이 합세해서 봉사활동가면 "괜히 군대놀이하는 개병대" 지만 학교 선후배가 다같이 봉사활동가면 "마음씨도 착한 좋은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해병대가 이미지개선을 위해 노력해도, 이런식으로 자신들의 편견을 바꾸려고 생각조차 안하는데 좋아보일리가 있습니까?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12:42:10	31	삭제
		"이런분도 있네요" 아니라 대부분이 이럽니다. 대부분의 해병대 출신들은 해병대인거 티안내고 조용히 살기때문에 그런 개병대밖에 못 보신겁니다. 육군이 50만, 해병대가 대략 3만 정도 되기때문에 비율상으로 은근히 많은데도 그 비율만큼 해병대를 찾기 힘든건 그만큼 조용조용 지내는 해병대 출신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해병대도 개병대 싫어합니다. 개병대 이미지때문에 가만히 있는데 해병대란 이유만으로 비꼬고 놀리는 경우 흔하게 보거든요. 오유만 해도 "해병대는 개병대. 해병대 좆도 없더만"->"니들이 뭔데 해병대 무시하냐?"->"개병대 등판. 역시 개병대네" 레퍼토리 역시 흔하게 등장하고요. 특히 술자리 때, 육군 출신중에 주변 아군이 많다는 수적우세(?)에 힘입어 해병대는 둘째치고 옆에 있는 소수의 해군, 공군, 의경, 전경, 공익 출신까지 싸그리 군대도 헛으로 나온 사람취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냥 해병대 오면 개병대 됐을 양반이 육군가면 저렇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병대가 개병대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덜 된 겁니다.
	377	군대 가혹행위에 대처방법 [새창]	2015-07-20 01:15:41	0	삭제
		굉장히 도움되는 글이지만 "나를 건들였여? 너 영창" 이런 마인드로 지내면 타부대 전입가도 소문나서 좋은 취급받기 힘듭니다. 정당할 만한 지적까지 자신에 대한 참견과 부조리로 느끼고 상급부대에 신고하여 폭언 등의 이유로 영창 보내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친구중에 야간근무 진입 안 하고 계속 자던 신병 혼냈다가 영창간 경우도 있음...)
	376	세모자 사건 종결되나봐요 [새창]	2015-07-16 01:46:11	3	삭제
		댓글에는 성관계동영상이 확보됐다고하고 본문의 기사에는 성관계동영상은 발견돼지 않았다고 하고... 둘중 뭐가 맞는 말이에요?
	375	외국인이 한국인을 구분하는 방법.youtube [새창]	2015-07-14 00:20:25	11	삭제
		외국나가도 한국인은 투블럭으로 딱 알아볼수있다고하죠ㅋㅋㅋㅋ 외국인들 눈에는 바가지로 보이나보네요
	374	나루토 - 영웅의 조건 [BGM] [새창]	2015-07-03 10:50:55	56	삭제
		이루카와 라면집 아저씨는 나뭇잎의 진정한 구세주
	373	마사지폭력에 대해 아시나요? [새창]	2015-06-27 12:35:17	15	삭제
		덧붙이면 법적으로는 시각장애인만 국가안마자격증을 취득할수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마사지샵들은 편법적으로 피부미용업체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마사지관련 자격증들도 국가자격증이 아닌 협회자격증이기 때문에 돈만 주면 내주는 자격증인지 뭔지 제대로 모르는 물건입니다. 물론 실력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무자격자들도 마사지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372	마사지폭력에 대해 아시나요? [새창]	2015-06-27 12:20:34	11	삭제
		사이비들 많습니다. 돈만 주면 자격증 받을 수 있어서 실력도 없이 샵을 차린 곳도 부지기수고 이런 곳들은 엄청 쎄고 주무르거나 도구를 이용해 멍을 잔뜩 만들어놓고는 "나쁜 피가 나오는 거다" "독이 빠지는거다" 등등의 말로 사람을 속이죠. 아니 애초에 멍이 왜 생기는지만 알면 이게 개소리라는건 그냥 알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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