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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150929 20:55 역사게시판 유저 공지 수정본 [새창]	2015-09-30 10:24:29	2	삭제
		정탁님글 학계에서조차 통일 되지 않은 내용이고, 식근론을 어떠한 개념으로 사용하는지 역시 학계 교수들 저마다가 다릅니다. 이걸 우리가 면밀히 나누어서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역게에서 계속해서 식근론관련글을 읽어온 저조차 아리송한데, 이걸 역게공지가이드'라는 것의 내용으로 넣는다는 것은 솔직히 무리입니다. 굳이 넣는다면, "식민지에 객관적으로 근대적현상(발전)이 나타났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공유되는 입장이고, 이것을 말한다고 식민지근대화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 -> 이것이 미답님과 먕갱님의 의견이 공유되는 부분입니다. 이정도 설명만이 온전히 합의를 본 부분이고, 다른 부분은 다 각도의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이 부분외에 식자론 식근론 수탈론 나누어서 설명하는 것, 역시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에 적극동의합니다 식근론자들의저의는 의심스러우나 학문자체를 평하할생각은 없습니다만 일부역게인분들이 본인은 식민지근대화론에 동의하진않으나 학계의 정설이자 문제가없는 가치중립적인 학설이다 근대적현상을인정하고 부정하지 못하거나 부정할통계자료가 없으면 식민지근대화론을비판하지말아라 주장하는것은 다름과틀림중 틀림이라생각하여 몇몇글썻는데 받아들여지지못했습니다 제표현 필력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어쨋든 제가 부족한것이라 생각하겠습니다만 제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동의하지않는글에 제아이디가 작성자 명단에있는것을 원치않으니 져아이디를 내려주세요 작년에 초창기 공지작성때 유사사학에 반대에 동의하는 의견이 일부반영되어 아이디를 올려던거같은데 그후 글이 계속 바뀌면서도 남아있네요
	162	이번에 가이드 라인에 제기 되는 문제들에 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9-29 14:02:47	2	삭제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 = 식민지 자본주의론(개발-수탈론)의 입장이다 우리중에 ㉢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다 + 근대적 발전은 우리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 식민지 근대화론 을 주장하는 사람은 현재 여기에 없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문제가 있다. 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161	역게 공지 만드시는분들 [새창]	2015-09-29 13:57:55	2	삭제
		무엇보다 이영훈 씨만 하더라도 근대 수리 조합 연구에 있어 일제의 무능과 그 들의 문제점을 성토하고 있는바, 어떠한 가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데 여기에 정치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붙일 이유가 있을까요? 정치적으로 의심스러우나 마나 그 것이 이 연구에 있어 대중의 시각외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습니까? 일반인 영역아니더라도 외적비판으로 이러한 해위를 한 사람이다. 이러한 연구는 이러한 의도로 이루어졌다 할 수 잇죠. 신문기사도 같은 사실을 어떠한 성향의 신문사가 어떤점을 더 주목하고 어떻게 서술하냐에 따라 텍스트는 달라지게 되어있고 단순한 사실나열일뿐일지라도 그 사실들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화자의 의도가 들어가는것이고 독자는 이에 비판적읽기를 해야하죠 어떠한 의도로 이렇게 썻고 무엇이 더 진실인가.
	160	역게 공지 만드시는분들 [새창]	2015-09-29 13:47:33	1	삭제
		또한 대중의 시각을 이유로 이론이 부정되거나 철회될 이유도 없고 하물며 그러한 논쟁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담은 가이드 라인이 철회될 이유가 될수 는 없습니다, 이덕일 씨가 대중적 인기가 있으니 노론 만악설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내용이 되며 환단고기를 비릇한 유사 역사학이 종교 단체와 예비군 등 사회 단체에 의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으니 생각해볼만한 계제가 될까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철외하라는게 아니라 이병도가 친일파지만 식민사학은 아니다.라고 명기한거처럼 명기하는건 어떻냐는 의견입니다만
	159	역게 공지 만드시는분들 [새창]	2015-09-29 13:46:37	1	삭제
		식민지 근대화론, 정정된 단어로 보자면 식민지 자본주의론은 경제 사학적 입장에서 세워진 이론입니다, 즉 이 이론에 대하여 어떠한 부정이나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마찬가지로 경제 사학적 입장 아래에 통계적 지표를 가지고 일제 시대에 어떠한 목적에서든 결코 경제 성장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면 그만이지요. 경제사학적 통계적 지표로 만 역사를 말하려 하는 비판도 받을수 있고. 학계내에서도 근대에 정의를 달리하여 기점을 달리하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같이 경제사학하던 사람중에도 일제강점기때의 성장은 미미하였고 그나마도 6.25를 거쳐 소실되어 영향력이 미비하다 말 하는 사람도 있죠 경제성장이 존재 안했다는것도 아니고 경제성장이 존재하였으면 무조건 식민지근대화론이 맞다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158	이번에 가이드 라인에 제기 되는 문제들에 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9-29 11:53:46	1	삭제
		여기에서 수탈을 부정하고 일제 강점기의 만행을 옹호하는 양반이 누가 있던가요? 그건 ㄷ번 식민지 근대화론 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이지 누차 말하지만 ㄴ번 식민지 자본주의론 에서는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어요. 이말이 맞다 합시다 그러면 식민지 자본주의론이라 하시지 왜 식민지 근대화론이라 하세요??
	157	역사는 입맛대로 고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새창]	2015-09-29 11:47:52	6	삭제
		일제시대의 개발된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일반인도 웬만큼은 알아요 심지어 역게 놀러온정도면 거짐 알아요 그것을 어떤 의도로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가 있는거죠 그때 경제성장을 했으니 무조건 식민지근대화론이 맞다 그때 경제성장을 인정햇으니 식민기근대화론에 너도 인정한거다 는 마치 당쟁이 많아으니 당파성론이 맞다 당쟁을 인정했으니 당파성론에 너도 인정한거다와 같은 논리같네요
	156	식민지적 근대화에 대한 한영우 교수의 언급 [새창]	2015-09-29 11:36:03	0	삭제
		용어의 문제는 학계내부에서 벌어져야 할 일 이라 하시는데 본글을 보면 한영우 교수님은 반대하네요 한영우 교수님 정도면 주류학계에서 반대하였다 해도 되겠죠?? 애초에 이영훈도 '식민지 근대화론'을 본인 이 용어 만든적도 없고 지금생각해보니 그 용어는 문제가 많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100&num=91293 라는데 무슨 자꾸 학계 핑계를...
	155	식민지근대화론?? [새창]	2015-09-29 11:31:42	0	삭제
		정연태 교수님은 적극 수용해야한다고 했죠.. 그분말고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분의 의견을 가지고 제가 왜곡했다고 하는게 더 왜곡 스럽네요 애초에 정연태 교수님은 수탈론도, 식근론도 비판점이 있다하고 장기근대사론을 주장하는 분인데 마음대로 발췌하고 수탈론자라 지칭하여, 수탈론자도 식근론을 적극 수용해야한다했다라는 근거로 사용하느데 이런게 진짜 왜곡이지요.ㅎ 장기근대사론이 학계의 주류가 아닌바 약간은 주류와 다른 시각을 가진 분이신데 이 한분 말한걸로 학계의 주류가 적극 수용하고 있다하니 이거 또한 왜곡이구요. 저의 요지는 정치적 등의 잣대로 보아 저의는 의심스럽지만 학문적인 영역에서는 수용이 되고는 있다. 단 그렇다고해서 학문의 주류는 아니다. 이정도입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03:17:50	1	삭제
		"식민지 근대화론을 식민지 지배 미화론 등으로 몰이부치는 식민지 수탈론자의 비판 또한 적실하지 않았다." 식민지 수탈론자의 비판 또한 문구를보면 앞 단락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비판하는거같은데 이렇게 발췌만 마시고 출처를 줘봐요 제가쓴 공지안에도 식근론이 주류학계에 일정부분 영향을끼져다는 문구는있어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02:10:34	0	삭제
		뉴라이트도 경제사학자면서 a라 주장할걸요 굳이 구별할필요가
	152	식근론 공지에 관해 제 의견 제시합니다. [새창]	2015-09-28 20:16:24	4	삭제
		p.s 식민지근대화론이란 용어는 이영훈 조차도 인정하지 않은 용어입니다.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100&num=91293 이영훈 교수는 우리에게 익숙한 '민족'이 아닌 문명의 시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해왔다.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용어는 이 교수가 사용한 명칭이 아니다. 그의 주장을 '친일행위'로 귀결시키기 위해 반대파 세력들이 붙인 이름이다. 이 교수는 "당시 각계 각층으로부터 많은 오해를 샀다. 좌파와 대중들은 나를 친일파라고 공격했고, 우파에서도 나와 거리를 뒀다. 하지만 대중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정당한 학문적 근거 위에 세운 내 학문을 숨기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식민지 근대화론' 주창자로 몰린 것에 대해서는 "틀린 말도 아니고, 대체할 이름도 없어서 굳이 반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 현대 문명론'이라고 바꿔 불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51	식민지근대화론?? [새창]	2015-09-28 16:57:17	1	삭제
		ㄴ은 수탈및 착취에 중점을 두고 식민지근대화론을비판하는입장인데 식민지근대화론의 범주하에 두는게 옳은가가 제글의 맥락입니다
	150	식민지근대화론?? [새창]	2015-09-28 16:34:46	2	삭제
		식민지근대화론은 역사학계의 주류가 아니고 주류는 이를 여러방향에서 반박하고있다 라는 전제하에 저는 말하고있구요
	149	식민지근대화론?? [새창]	2015-09-28 16:30:07	2	삭제
		식민지근대화론을 비판하고 극복하기 위해 만든 식민지수탈론에서도 식민지근대화론에서 제기한 개발등의 내용이 분명히 나오나 학계의 주류가 식민지근대화론이라든가, 식민지수탈론이 식민지근대화른을 적극 수용하였다 라든가. 식민지수탈론도 식민지근대화론의 일부분이라든가 하는 사람이 과연 있는가 있다면 어떤 저의 이겠는가. 본문 내용입니다만 이미 저는 식민지수탈론에서 식민지근대화론의 주장을 일부인정하였다하더라도 식민지수탈론이 식민지근대화론의일부라는 말은 마치 붕당론에서 당쟁은 인정하는 내용이있으니 당파성론의 한부류다라는 말과머가다르냐 묻는데 그 예시가 잘못됐다 두경우는 다르다도 아니고 주류라는 전제하에 말씀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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