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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약밀매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27
    방문 : 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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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밀매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1 베테랑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장면 [새창] 2015-10-29 14:39:45 31 삭제
    아닙니다ㅋㅋ 이 인터뷰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0915
    조태오는 배 기사에게 “어이가 없다”는 표현의 어원에 대해 일장 해설한다. 그런데 그는 잘못 알고 있다. 맷돌의 손잡이는 어이가 아니라 어처구니다. 조태오는 서 형사와 드잡이 끝에 쓰러진 마지막에도 이 말을 반복한다. 혹시 옥에 티? 류승완 감독은 보일 듯 말 듯한 디테일이라고 밝혔다. “조태오는 어이와 어처구니를 구분할 이유가 없는 친구다. 자기가 그렇게 말하면 끝까지 그게 맞는 거다.”

    류승완 감독의 인터뷰는 조태오가 어이와 어처구니를 혼동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제가 쓴 글은 '어처구니의 어원이 맷돌의 손잡이라는 주장은 문헌이나 어문학적 근거가 없는 설' 이라는 것이 핵심 논지이기 때문에 류감독님 인터뷰와는 미묘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280 베테랑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장면 [새창] 2015-10-29 12:25:50 50 삭제
    저도 그 인터뷰 읽어봤는데 조태오를 제멋대로인 캐릭터로 표현하려한 것은 맞는거 같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잘못된 지식을 일부러 대사에 넣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감독의 의도였던것처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링크 올릴게요.
    http://extmovie.maxmovie.com/xe/article/8076605
    279 매드맥스 해석-약빤 사회정의론 [새창] 2015-10-25 16:39:30 0 삭제
    요즘 영화의 맥락과 연결고리가 희미한데도 불구하고 굳이 사회문제를 끌어와 문제삼는 비평들이 참 많아요.
    암살 리뷰에서 뜬금 없이 이승만의 부당함을 논하지 않나 심지어 명량을 통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도 영화 평론의 껍질을 씌운 세상 비평이라고 지레짐작 해버렸네요.
    제가 본문을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고 같은 장면을 다른 시선으로 보면서 오해가 쌓인 부분도 있구요.

    댓글만 읽어봐도 얄팍한 인문학 지식을 도구 삼아 얼기설기 글을 쓰는 저같은 얼치기와 다르게
    진지한 태도로 공부하시는거 같아서 괜시리 딴지를 걸었던 스스로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블로그에 좋은글 많은거 같던데 종종 구경갈게여ㅋ
    278 매드맥스 해석-약빤 사회정의론 [새창] 2015-10-25 13:37:10 1 삭제
    그냥 공격하셔도 됩니다. 서로 건전한 비판을 주고 받으라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이니 말이죠ㅋ
    생략한 부분이 많아서 전달이 제대로 안된것 같은데 몇가지 부연설명을 좀 할게요.

    우선 본문 글이 영화의 세계관에 대해 다소 이해가 부족한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내용과는 동떨어진 '성매매 문제' 까지 논의가 비약되어버린 과정을 살펴보면
    시타델의 폭주하는 자유지상주의와 공리주의 때문에 -> 인간이 사물화 되었다 ->
    여성의 성상품화는 인간사물화의 대표적 예시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정도로 요약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시타델이 신자유주의와 공리주의의 지배 하에 있다는 이해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시타델은 임모탄조와 아들들로 이루어진 최상위 계층 - 워보이 - 그외 노동자들 - 피주머니등의
    계층으로 나뉘어진 계급 사회로 보는편이 맞을겁니다.

    본문 후반부에 시타델의 지나친 자유지상주의와 공리주의로 인한 인간 사물화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자유지상주의와 공리주의를 비판한다는 사실 자체가
    매드맥스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논리적 출발점 자체가 잘못되어 있으니 뒤에 따라오는 칸트의 정언명령이니 도덕형이상학 기초니
    하는 논의 자체가 영화와 동떨어진 '공허한 인문학 지식의 잔치' 로 느껴질 수 밖에 없는거구요.
    차라리 매드맥스의 영화비평과 상관 없이 따로 '신자유주의와 성상품화 문제' 라는
    사회비평 글을 썼다면 저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언급하고 싶은 문제는 이 영화가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페미니즘 코드를 본문에서는
    지나치게 가볍게 간과해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철저히 부계혈통으로 이루어진 임모탄조 일족과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여성들. 그리고 가부장적 질서에 반기를 드는 퓨리오사 일행과
    부발리니 여전사 공동체등 영화는 시종일관 남성집단과 여성의 대결구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반 트럭 추격씬이 끝나고 퓨리오사와 격투후 피묻은 머리를 모유로 씻어내는 맥스의 모습이라든가
    절단기로 여성의 정조대를 분리해내는 장면등은 퓨리오사 일행의 이 치열한 전투가 여성해방전쟁을
    상징한다고 읽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런 영화 전반의 페미니즘 코드를 도외시하고 자유지상주의나 인간 사물화에 대한 비판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여성억압을 극복하고 여성해방을 목표로 하는 주인공들과 연관지어 여성 상품화의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으로 논지를 전개해 나갔다면 훨씬 영화적 맥락에 어울리는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성해방과 체제전복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아쉽다는
    댓글로 남긴거구요.

    간단히 쓸려고 했는데 길어져버렸네요. 요즘 영화적 맥락과 상관 없는 사회문제를 끌어와
    인문학적 지식을 주저리주저리 열거하는 글들을 자주 읽었더니 좀 예민해져있었나 봅니다.
    저도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 생각을 밝힌 것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ㅋ
    277 매드맥스 해석-약빤 사회정의론 [새창] 2015-10-25 01:05:26 4 삭제
    매드맥스라는 영화에 대한 해석이라기 보다 '문화 비평'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군요.
    인문학이라는 틀로 영화를 바라보려는 시도 자체는 좋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정작
    영화의 플롯, 인물, 장면에 대한 해석은 휘발되어 없어지고 인문학에 대한 지식자랑만
    잔뜩 남은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남성에 대한 여성의 투쟁과 고착화 된 체제전복에 대한 언급 없이 단순히 인간 사물화와
    여성의 상품화를 연결짓는 안목 역시 영화에 대한 이해가 완전치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드네요.
    완성도는 무척 훌륭한 글이긴 한데 사회현상을 비평하기 위해 영화 비평의 옷을 급하게
    빌려 입은 글이 되어 버려 아쉽습니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2 15:57:09 0 삭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ㅋ서정적인 느낌이 좋네요
    1년전쯤 저도 감독판 감상후 후기를 쓴적이 있는데
    심심할때 한번 읽어보시길ㅋ
    http://todayhumor.com/?movie_32564
    275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새창] 2015-10-10 01:03:56 0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들이 GV 같은 것들을 통해서 직접 작품 소개도 곁들이고 개인 블로그에 작업 노트 같은 것들도 공개하기도 하면서 좀 적극적 자세를 취했으면 좋겠어요. 예술계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가는 것은 작가들이 묵묵부답인 부분도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74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새창] 2015-10-10 00:58:31 0 삭제
    감사합니다. 위에 긴 댓글 잘 봤어요. 오해는 안합니다ㅋㅋ 댓글을 보다보니 오히려 전공하신 분들이 사회의 편견 같은 것들에 많이들 지쳐 보이시네요. 우리나라도 예술가들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 예술하시는 분들 경제적으로 대우도 받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어요.
    273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새창] 2015-10-10 00:50:29 0 삭제
    진짜 미술계도 진입장벽을 좀 낮추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최근에 읽은 글 중에서 작가들이 작품에 대해서 설명하려 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부분이 현대미술을 더 소외시키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읽었는데 다시 찾을 수가 없네요ㅠ 영화의 GV(감독이나 전문가가 관객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하는 행사) 같은 경우처럼 좀더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72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새창] 2015-10-10 00:45:02 1 삭제
    시원한 일침 잘 들었습니다ㅋ 취지에는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좀 감정적이 되셔서^^; 제가 글 쓴 목적은 현대미술은 어려울거라는 편견을 버리고 실제 감상도 해보고 체험도 해보고 하면서 예술게의 동호인들 그리고 문외한들끼리 서로 감상평도 교환해보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어요. 제가 주로 영화게시판에 글을 쓰는데 의견도 피력하고 비평으로 두들겨 맞기도 하면서 영화 감상이 끝나고 나서도 영화를 계속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수 있어서 좋아요. 어떤때는 영화보다 영화 끝나고 감상평 주고 받을때가 더 재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림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예술게도 좋아하는 그림이야기 하고 작가 이야기하고 비평도 하고 그러면서 좀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어요. 미술에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팁 같은 것들에 대해 홍보도 하고 그러면 그림에 관심가지는 인구가 조금씩 늘어날테고 게시판이 시끌시끌 해지면 또 미술업계쪽도 탄력을 받을테고 그런거 아니겠습니다. 영화게나 애니게 처럼 "난 최후의 만찬에서 ㅇㅇ캐릭터가 젤 좋아" 이런 뻘글을 보는 날이 올수도 있습니다ㅋㅋ

    댓글에서 그림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시는데 다소 강한 어조 때문에 다른 분들이 "역시 미술은 그들만의 리그가 맞다는 의미군" 이렇게 오해하실까봐 댓글 답니다ㅋㅋ
    271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새창] 2015-10-10 00:28:04 1 삭제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유화같은 경우 물감이 뭉쳐져있고 흩뿌려져 있고 이런 질감은 지면으로는 느끼기 힘들죠. 요즘 진품 전시회도 예전보다 많아졌더라구요. 저번달에도 모딜리아니 전시회 대대적으로 광고도 하고 많이들 구경가신거 같더군요. 현장감도 꽤 중요한거 같습니다.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6:11:42 1 삭제
    대문간에서 7번째 방입니당.
    럭키세븐...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5:57:49 4 삭제
    '날개를 잘려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 이상(김해경)의 날개 中
    268 히치콕의 손녀가 쓴 레포트에 C학점을 준 교수에 대한 변명 [새창] 2015-09-06 18:17:05 9 삭제
    비공감에도 공감가는 의견들이 많네요ㅋㅋ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67 [이작소/♬] 투패전설 아카기...꿀잼입니당 [새창] 2015-08-08 22:36:29 0 삭제
    몰라두 재미있어여ㅋㅋ 약간만 룰 알고 보면 약 20배 정도 더 재밌음ㅋㅋ
    마작룰 정말 쉽게 설명 된 링크 한번 들어가보세여.

    http://sizuha-textcube.blogspot.kr/2009/05/saki%EB%A5%BC-%EA%B0%90%EC%83%81%ED%95%98%EA%B8%B0-%EC%9C%84%ED%95%9C-%EC%9D%BC%EB%B3%B8%EB%A7%88%EC%9E%91-%EA%B8%B0%EC%B4%88-%EB%A3%B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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