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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0	가끔은 너무 당당한 내 남편 (feat. 플스) [새창]	2017-09-15 23:44:46	8	삭제
		우웁 토해쩡!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말 보다, 고급 수입차를 샀다는 말보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간질간질 입꼬리 흐드러지게 웃음 맺히게 하는 글이 더 부럽네요 ㅠㅠ 나는 언제 저렇게 귀엽게 내꺼한테 강짜도 놓고 투정도 부리고 큰 인심도 쓰고 그렇게 사나 ㅠㅠㅠㅠ 차라리 자웅동체 분할이라도 ㅜㅠ 이 게시판 좋고 행복한데 미워 ㅠㅠ
	3467	문재인 대통령 충남 태안 방문(feat.안지사,가수 바다) [새창]	2017-09-15 20:45:29	1	삭제
		다시 한 번 ⭐️⭐️⭐️ 이 양심없는 놈들아!!!!!!!!!!!!!!!!!!!!!!!!!!!
	3466	엄마 나 오늘 생일이에요 [새창]	2017-09-15 09:46:59	0	삭제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꼭 행복해지실거에요!
	3465	아이폰 14일 오늘일시무료앱, 게임 [새창]	2017-09-14 18:46:09	2	삭제
		늘 다운로드 편하게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주셔서 고맙습니다
	3464	한국인 과학자 부부, 자폐아 출산 원인 밝혔다 [새창]	2017-09-14 18:41:55	39	삭제
		자폐아인 아이의 부모님이 바쁘실 때 자원봉사로 베이비시터 겸 해서 한 이년을 잠깐씩이지만 돌봐주었는데요 세상과 원활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자책하는 부모들도 정말 안타깝거든요 ㅠㅠ 이번 결과가 어쩌면 원인이 밝혀져서 정말 다행이지만 가뜩이나 자신이 나이들어서, 건강하지 못해서, 임신중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해서 자식이 자폐증이 생겼다 자책하시는 어머니들께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들이 조금만이라도 마음을 열 수 있는 길이, 세상에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빕니다
	3463	흔한 코덕의 방 [새창]	2017-09-14 18:24:44	5	삭제
		집 구조가 일본이네요 핑크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자꾸 눈길가네요 작성자님 위험해!!!
	3462	베스트에 배려받은 일 보고 생각나서 써보는 결혼 안한 처자가 느낀 배려 [새창]	2017-09-14 12:12:23	33	삭제
		글쓴이 뱃살에 추천
	3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3 14:14:41	35	삭제
		저도 애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애기가 얌전하고 예의바르고 부모가 교육을 잘 시키는 게 보이는 애들만 예뻐요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 부모가 지 노느라 바빠서 관심도 없는 애들은 안 예뻐요 아기들이 예쁜 행동을 하고 작성자님이 그만큼의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게 타인의 눈에도 보이니까 사람들이 예뻐해주는 겁니다 작성자님 부부도 애기들도 칭찬해!
	3460	애기아빠가 근무중에 c형간염 환자 갈비뼈에 손바닥 찔렸대요 [새창]	2017-09-13 09:39:34	1	삭제
		무사하시다는 글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힘든일 하시는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ㅠ
	3459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던 남편입니다 [새창]	2017-09-13 01:14:20	6	삭제
		원래 저도 태어났을 때 의사도 친척도 가망 없다고 돌 넘기기 힘들다고 출생신고도 늦게하고 첫돌 사진도 두돌 다 되어갈때 찍었지만요 이렇게 튼튼합니다 이렇게 많이 간절히 빌고 있으시니 기적이 찾아오실거에요
	3458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된 대출내역... [새창]	2017-09-12 11:54:03	16	삭제
		웬지 댓글을 달아봤자 더 큰 고구마로 돌아올 것 같은 불길함이 든다 ㅠㅠ 인격적 모독과 신의를 져버린 것 두 가지 중에 더 큰 가치를 선택하는 것도 작성자, 그 댓가를 치루는 것도 작성자 입니다
	3457	아기염소.gif [새창]	2017-09-12 10:39:29	2	삭제
		귀여워서 토했어요 ㅠ
	3456	홍대 음식점 갔다가 화가 너무 나네요 [새창]	2017-09-10 23:05:36	119	삭제
		한 5-6면 전에 여자 둘이서 간만에 오코노미야끼 먹고 싶어서 간판만 보고 갔는데 히로시마 식이라니까 이런 저런 스타일이겠다 떠들었거든요 근데 뒤에서 먹을줄도 모르는 것들 어쩌구 일어로 떠들길래 바로 일본어로 맞받아치니까 얼굴 빨개지고 한마디도 못하던 사람이네요 ㅋㅋㅋ 일본어 할 줄 알면 일본어로 말하지 그랬냐고 하길래 사과 안 하냐고 사과부터하라고 성질내서 사과는 받았는데 매우 기분 별로였습니다 주변인에게 가지 말라고 홍보아닌 홍보하게 만든 가게 인데... 토요일 핫한 저녁에 테이블 딱 두개이던 가게가 안 망하는 걸 보면 건물주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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