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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3:31:28	0	삭제
		연상과 만나고 싶지만 연하만 숱하게 만나본 누나로서 말씀드립니다. 연하에 대한 마음이 그리 크지않더라도 섬세하게 잘챙겨준다거나 그 큰기를 이용해서 남자로서 다가간다면 방법은 충분히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한번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녀석이 뒤에서 문을 열어줄때. 제 등뒤에서. 그때 좀... 설레더라구요... 물론 여자가 29이라 결혼적령기이기도해서 27살이 어리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도 작년 서른살에 27살을 만났던 지금은 31살 여자입니다. 어린애는 더이상 안만나야지 안만나야지하다가도 어른스러운 모습, 다정다감함, 그리고 연하에게만 느낄 수 있는 애교를 보고 연하사귀길 잘했구나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파탄이 났지만 ㅎㅎㅎ 아직도 그앨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껄껄~~~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3:27:21	0	삭제
		뻥쟁이 안믿어!
	212	[익명]길가다가 번호 물어보는거 받으면 어때요? [새창]	2014-03-10 21:54:28	0	삭제
		전 여잔데 번호 안알랴줌.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53:43	0	삭제
		네네, 뭐 벌써 본인 마음이 굳은 것 같고 본인이 뭐 소개팅= 헌팅이라 결론내린 것 같은데 남의 말이 뭐가 필요하겠어요? 그렇게 하세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49:0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의 표현이네요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37:55	0	삭제
		24살 하참...아직 어린나이네요. 무슨 늙어죽니 어쩌니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하세요... 솔직히 제가 친언니면...머리를 한대 콩 쥐어박아주고 싶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해줘도 귀에 안들어오실 것 같으면 마음대로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직접 겪어보고 깨달으시는 게 좋을 것도 같네요. 내가 맘에 드는 남자 길거리 헌팅해서 만났는데 그남자가 쓰레기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물론이 운이 좋을 수도 있죠.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33:10	0	삭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는게 뭔가요? 어차피 겉모습이잖아요. 그거 하나 가지고 만나겠다고요? 길거리 헌팅은 정말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32:20	0	삭제
		세상에 맙소사.. 너무 착하시네요... 그러지 마세요 슬프시겠지만 지금이라도 차라리 잘된 일이에요. 그 남자는 엄청 예쁘다는 지금 여자랑 결혼해도 바람필 남자예요. 원나잇 할 남자예요. 차라리 잘됐어요. 힘내세요. 더 좋은 님만 바라봐줄 좋은 남자 나타날거예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27:00	0	삭제
		그럼 자르셈...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21:25:17	1	삭제
		이건 아닌것 같은데... 급하다고 아무나 막 사귀는 거 아니에요. 후회해요 정말 ㅡㅡ 벚꽃구경은 친구들이랑 같이 가요. 저도 겨우 한달전에 이별을 겪은 사람인데 그러지 말아요~ 좋은 방법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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