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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익명]돈때문에 배우고싶은걸 못해요. [새창]	2015-08-12 02:55:03	0	삭제
		정말 속상하겠어요. 어머니께 서운할만 하네요. 그래도 있죠, 하고싶은 일 찾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해요. 삼십만원, 집에서 지원해주면 참 좋았겠지만 그게 안됐어도 모처럼 찾은 목표를 포기하지는 않을거죠? 지금은 돈이 없어서 힘들어도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하는 모습을 보니 그게 오래갈 거 같지는 않아요. 응원할게요!
	158	[익명]서른을 바라보면서.. [새창]	2015-08-12 02:32:24	1	삭제
		말씀하신 것들 다 자연스러운 일 같아요. 나이듦에 따라 환경이나 여러가지 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일들이요. 다만 친구분의 말은 상처가 되셨을 거 같아요.ㅠㅠ 전 미혼이고 기혼인 친구들이 있는데, 이야기 할때 육아와 관련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으니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많지만 그냥 그렇구나~하고 맞장구 쳐주거든요.
	157	제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새창]	2015-08-12 02:21:19	1	삭제
		와...정말 고생많았겠어요.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축하해요!
	153	애기를 영화관에 데려오는 엄마들.... 제가 이해불가인가요? [새창]	2015-08-12 01:15:45	2	삭제
		아기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아기를 방패로 자기를 변호하는 거죠. 영화를 보고 싶은 것도 나고, 아기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도 나지만, 우는 아기 때문에 영화 관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못은 아기가 하고 비난은 자기가 받는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 그 상황에서 화를 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152	갑질멘붕의 정점은 바로 봉사활동이죠.(feat.유급봉사활동) [새창]	2015-08-11 16:04:59	6	삭제
		그냥 자원봉사라는 이름아래 공짜로 부려먹겠다 하는 데가 참... 많아요.
	151	우리집 캣초딩은 왕자님인데 왜 공주님같을까요???? [새창]	2015-08-10 20:35:28	3	삭제
		고양이들은 수컷이 예쁘고 암컷이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
	150	애견 호텔링 조심하세요.. [새창]	2015-08-08 21:43:07	3	삭제
		자기보다 약한 동물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점점 행동이 과격해지면서 사람에게도 폭력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1살도 안되서 주인에게 버려지고 두들겨 맞고...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동물학대 강력처벌하면 좋겠어요..
	149	푹푹찌는 이 여름날엔 팔다리를 잘라내야합니다 !!!! [새창]	2015-08-08 15:47:42	9	삭제
		마른 분들은 체형커버 때문에 긴 팔을 입으시는 거였군요! 몸통에 물오른 오징어에겐 알 수 없는 세계...ㅠㅠ 근데 반팔도 긴팔도 다 잘어울리시네요~ 깔끔하고 멋있어요~
	148	이제 막 3개월 된 우리집 고양이 ... 언제 크려나요 [새창]	2015-08-08 15:36:56	9	삭제
		금방 '언제 이렇게 컸지?!?!' 하시게 될걸요ㅋㅋㅋ 아깽이 시절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요~
	147	고양이랑 놀다 빵터진만화 [새창]	2015-08-07 23:47:43	50	삭제
		저희집 고양이도 물 마시러 세면대 올라오곤 하는데, 어쩌다 발 미끄러져서 점프에 실패하면 물도 안 마시고 충격받은 얼굴로 후다닥 나가버려요ㅋㅋㅋㅋ 냥이들은 실수한 모습 들키는 게 싫은 거 같아요 아마ㅎㅎㅎ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23:29:06	28	삭제
		어느 부모든, 자녀가 자기 마음에 안 차는 사람 만나면 싫어할 수 있는 거고 경제적으로 더 여유있는 걸 원할 수도 있는거죠. 근데 그걸 사람을 앞에 두고 면박을 주는 식으로 무례하게 행동한 점, 후에 경제력이 좋다는 걸 알고나니 태도가 싹 바뀐 점이 문제네요. 전여친분과는 딱히 문제가 없고 결혼할 마음도 있으신 거 같은데.. 문제인 부분은 선을 긋되, 작성자님도 전여친분이 중간에서 상처입지 않게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45	강남역에서 불쌍한 처자구한(?)썰 [새창]	2015-08-07 18:17:18	3	삭제
		잘하셨어요! 저도 역근처에서 그런사람들이 말 걸어오는 경우 있는데 진심 벌레 본듯 몸을 피합니다ㅋㅋㅋ 대답 안하고 징그러워하는 리액션만 잘해도 따라오진 않는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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