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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26.2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3-11
    방문 : 2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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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생각외로 국민의당이 선전해서 맘에 들었다.ㅋㅋ [새창] 2016-04-13 20:25:58 0 삭제
    그렇슴니까? 그래도 제글에 추천 비추천이 박히는거보니 반반이군영.ㅋㅋ
    13 알코올 중독자를 아버지로둔 아들입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새창] 2014-11-19 22:19:10 0 삭제
    상당히 고민을 많이하고 글을 작성한것 같군요.

    사실은 저희 아버지도 술을 굉장히 심하게 마십니다.
    술에 관해선 정말 머리아픈이야기가 많져. 한달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사고냈는데 제가 수습하느라 병신이되고 말았습니다.ㅋㅋㅋ(물론 좋게 해결함ㅋ)

    앞으로 가정이 나아갈 방향..그리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건 종교와 제가 많이 변했던것 같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를 믿고 있는데...
    평소에 술을 엉망진창으로 마시고 쌍욕에 험한말을 담고 사는데 주말되면 성당에 가시는거보고 약발 충전해옵니다. 2틀가면 좋아요.ㅎㅎ
    성당에서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하는데 아버지가 참석하시고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이게 20년정도 걸린것 같군여.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40대였으니 그땐 정말 미치고 날뛰었습니다. 50대 후반까지 술드시고 길에서 쓰러졌는데 60대 넘어가니 없어졌습니다.
    이 모든건 어머니와 주변 친척분들이 종교를 열심히 믿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순화되서 다행입니다.

    두번째는.. 제가 정말 변했는데 어렸을땐 정말 순했어요. 착하고.
    그런데 대학과 아버지가 저를 완전히 바꿔놓았는데 공부스트레스와 함께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엉망진창이면 스파크가 오기 시작합니다.
    첨엔 아버지니까 참고참고 예예..... 그렇게 했는데, 나중엔 정말 조목조목 따졌습니다.정말 칼같이 말하면서 무섭게 파고들었거든여.
    "우리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술마시는겁니까? 50넘었으면 정신차릴때도 되지 않았았어요?"
    여튼 이런 말들이었던것 같군여. 글로 적어놓으니 나름 부드럽게 보이는데 실제로 말할때는 눈에 광선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말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아버지인데 자식이 그렇게 말하면 되냐? 라고 말씀하시는데
    차라리 제가 패륜아소리를 듣더라도 쓴소리는 거침없이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0. 20년동안 예..라고 대답했는데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작정하고 나갔던것 같습니다.
    어.. 제가 변했다고 적어놨는데, 예전엔 화를 표현할줄 몰랐는데 지금은 상황보면서 화를낼땐 폭발하면서 끝장을 보는 타입으로 변했다고 해야겠네요.ㅋㅋ

    여담으로 정신병원에도 가서 많이 울었습니다. 약도 타먹고..... 많이 타먹었네요.ㅋㅋ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손톱도 많이 파먹고, 제 귀에 mp3가 있어서 음악이 계속 나오는데 멈추지 않았습니다. 고딩.수능.. 대딩 정말 힘들었져

    좀더 추가하자면.. 아버지에게 매일 2시간 이상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정말로여. 저당잡혀서 사는데 그게 너무 슬펐거든여
    게다가 감정한번 폭발하고나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섬세한 집중력이 요구되는데 다시한번 리듬을 잡는게 어려워요.
    신에게 기도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시한폭탄은 불규칙적으로 터집니다. 신경을 다른곳에 쏟고 있으니 제대로 할수 없을지도 몰라요.

    일단 여기까지 적어놓을게요.ㅎㅎ 정리가 되지 않아서 중구난방으로 퍼질것 같아서 끊어보겠음ㅋㅋ
    11 월급을 어떻게 쓰는것이 좋은지 고민.. [새창] 2014-11-04 21:19:51 0 삭제
    zw님 감사합니다.ㅎㅎ
    심심하면 주식공부하고 있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군여.
    적금 넣고 있는데 3년만기라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카페라도 들어가서 눈팅좀 해야겠군여..ㅋㅋ
    10 월급을 어떻게 쓰는것이 좋은지 고민.. [새창] 2014-11-04 21:08:48 0 삭제
    b29qa 님이 부럽군여. 하고 싶은것이 많다는건 뭔가 살아있다는 증거같아요.

    제 자신에게 투자하는건 아마 패션 같아요.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저번주엔 아울렛에 가서 10만원자리 워커도 구매하고 지오지아에서 세일하던 셔츠 3벌도 6만원에 구입했어요.
    자라 팬츠나 블레이저,.. 지이크 커스텀 멜로우도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뭔가 저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하군여. 저는 그게 참 아쉬움..

    ymhoz님께 잘 이겨내길 기도할께요. 집이 가난했던 경험은 있지만 빚이 있었던 적은 없어서 제가 도움을 주지 못했군여.
    옆에서 다독여주지 못하지만 잘할꺼라 믿습니다.
    9 월급을 어떻게 쓰는것이 좋은지 고민.. [새창] 2014-11-04 20:59:01 0 삭제
    저금 목표는 모르겠네요.. 무작정 모으자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몰아가는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160을 이것저것 쓴다면 너무 방탕하게 살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될것 같아요.
    8 월급을 어떻게 쓰는것이 좋은지 고민.. [새창] 2014-11-04 20:55:36 0 삭제
    감사합니다. 관심이 조금 필요했던것 같네여.ㅎㅎ

    적금은 300 정도 넣고있습니다.. 대충 세이브해도 괜찮을 수준입니다.

    부모님 용돈..까진 아니지만 선물을 사드리는 편이에여. 신발 밥솥 옷..... 겨울되니 장갑.

    취미는 칵테일 만들어서 마시다가 요즘은 롤을 하게되었습니다.ㅡㅡ 우울하네여.ㅋㅋㅋ
    7 여자친구가 자꾸 롤같이하자고해요. [새창] 2013-07-30 03:42:59 0 삭제
    제 생각인데 노말 mmr 조금 낮추면 게임 재밌게 할것 같네요..ㅋㅋ
    저도 플레기인데 노말승패-20이라 실버 브론즈들 만납니다. 참고하시면 될꺼에요.
    6 롤롤롤롤 그렇게 재밌음? [새창] 2013-07-30 03:34:32 0 삭제
    재미없어요.ㅋㅋ
    5 오유에서 톡노말했는데 왜케 잘하져? [새창] 2013-07-26 03:00:25 0 삭제
    헐.. 설마 저하고 같이 하셨음?
    4 ㅠㅠ 다이아찍었습니다!! [새창] 2013-07-25 18:20:15 0 삭제
    헐ㅋㅋㅋㅋㅋ축하드림ㅋㅋㅋㅋ

    플레에서 다이아찍는데 얼마정도 걸렸어요?
    3 ㅠㅠ 다이아찍었습니다!! [새창] 2013-07-25 18:20:15 0 삭제
    헐ㅋㅋㅋㅋㅋ축하드림ㅋㅋㅋㅋ

    플레에서 다이아찍는데 얼마정도 걸렸어요?
    2 롤하다 희한한 유저 만남 [새창] 2013-07-25 18:13:29 0 삭제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400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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