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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소상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20
    방문 : 10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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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90 이런 마인드면 다음 선거도 백퍼 집니다. [새창] 2015-05-06 20:54:00 0 삭제
    지켜보죠 일단.
    2789 해외학자들, 세월호 유족 지지 성명서 발표 [새창] 2015-05-06 20:29:19 14 삭제
    우리나라랑 전혀 상관없는 외국인들도 지지하는데
    정작 정권과 자국민은 그들을 힐난합니다. 뭔놈의 나라인지 원
    2788 BGM)말도 예쁘고 뜻도 예쁜 우리말 단어.gif [새창] 2015-05-06 20:18:40 0 삭제
    말이 예쁘다라는 표현이 참 잘맞네요.
    2787 이번 선거에 관련된 글들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흐르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5-06 20:14:40 0 삭제
    하나 빼먹었는데 정동영도 원래 야권인사인 사람이 야권우세인곳에 나갔으니
    그정도는 따야 정상이죠. 몇번이나 말씀드리는데 네임밸류를 아예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은 네임밸류 = 당선이라고 표현하고 계세요. 그건 아니란거죠.
    결국 견해의 차이일 뿐이지만,
    전 대선후보로까지 나섰던 대형 네임밸류가 무소속이라도 야권우세인 지역에서 표를 모두 흡수하지 못한 시점에서
    네임밸류에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정당의 힘과 지난 행보를 아예 배제시키질 못했으니까요
    2786 호남의 지역이기주의 일부 이해합니다 [새창] 2015-05-06 20:06:44 0 삭제
    잘못된 예를 좀 드시네요;
    2785 차명진 전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석고대죄’?| [새창] 2015-05-06 20:04:31 8 삭제


    2784 이번 선거에 관련된 글들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흐르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5-06 20:03:24 1 삭제
    1. 결과론만 가져다붙이면 어느것이나 다 합리화됩니다.
    그 결과론이란 것조차 결국 시대가 바뀌면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인데,
    이제 막 출범한 체제에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론을 가져다 붙여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2. 자꾸 안상수를 예를 드시는데 네임밸류도 물론 무시할수 없지만,
    이번 안상수는 원래 여당텃밭인 인천에서,
    "안상수가 시작한일 안상수가 마무리 짓겠다" 라는 절묘한 캐치프레이즈를 내놓은 것이 크다고 평가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움직이지 않는 30~35%의 콘크리트를 생각하면 안상수 득표율은 54%로 그렇게 압도적인 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선거 시작전에 야당우세가 확정적이라고 결론지었던 지역에 인천은 있지도 않았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건데 네임밸류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생각해야죠.
    우리가 캐치해야할건 절대 움직이지 않는 콘크리트 30%가 아니라 그를 제외한 다른 유권자층입니다.
    처음부터 불리한 싸움을 시작한 곳에서 난 결과를 네임밸류가 이겼다는 단편적인 결과로 도출하시기에는 너무나 큰 비약입니다.

    3.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군요.
    이미 민주야권은 죄다 흡수된 상태이고 이제 남은건 무소속과 진보진영뿐입니다.
    이기기 위해서 그들과 연합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것이 호남민심과 무슨 상관인지요?
    야권이 실제로 지금 분열된것도 아니며, 몇몇의 일탈을 가지고 민심이 기울었느니 야권의 멸망이 무슨상관일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건데 제가 3번으로 여쭙는건 호남민심을 판단하시는 근거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애초에 말씀하시는 수는 고육지책이 아니라 야권이
    70년간 싸워오면서 얻어내서 이미 책에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그걸 어떻게 잘 실행하느냐에 놓여있는 겁니다.
    고육지책을 안한다고 밝힌 것도 아니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있었던 김한길 안철수 체제도 선거 실패했을때
    시간이 모자랐다는 옹호 여론도 나오곤 했는데 문재인에만 이렇게 촉박한 시간 기준을 들이대야할 필요가 있습니까?
    당 내부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못하는 우리로서 고육지책을 어떻게 실행하는지는
    더 지켜보고 판단해야할 문제입니다.
    2782 이번 선거에 관련된 글들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흐르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5-06 19:12:09 0 삭제
    1. 능력부족이라 하시는데 개인욕심이 앞서는 분열은 권위주위의 극한이자 절반은 관료주의 체제가 성립되어
    그 공고한 새누리도 못막은 일입니다. 야당 분열이 한두번도 아니고 당대표된지 3개월만에 규합하지 못했다고 능력부족 운운하는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봅니다.

    2. 네임밸류도 한계란게 있는 겁니다. 네임밸류 하나로 이길수 있다면 정동영이 이번 야권표 다잡아먹고 이겼어야죠.
    이인제가 산통깨뜨리고 나왓을때 개 욕처먹고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자기 출생지인 지역구의 홈그라운드 이점먹고
    다른당으로 출마했다가 합당하는 방식으로 겨우 돌아갔습니다.
    이회창은 그 유명한 네임밸류로도 당시 여권 분열도 있었지만 아들 병역비리로 대선 지지율 팍 떨어졌었습니다.
    아무리 네임밸류가 중요해도 유권자라고 죄다 바보들만 모여있는게 아닙니다.

    3. 그러니까 호남 민심 자체가 새정치와 그 수장인 문재인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증거로서
    "호남 무시당한다" 라는 호남권 수장도 말한적이 없는 터무니없는 소리로 광고 제대로한 탈당후보가
    당선된 광주 하나로 그것을 판단하는건 지나친 비약이라는 겁니다.
    호남이 야권이 갈라져서 새누리가 득세하는걸 몇번이나 보아왔는데 총선이나 대선에서
    대의를 생각않고 새누리의 프레임에 말려들어서 표 날려먹을 그런 곳 아닙니다.
    이번엔 물론 경고를 주긴 했습니다만 천정배가 나름대로 거물에다가 이번 광고효과가 워낙 탁월했으니
    그건 인정을 해야겠지요. 그렇기에 그만한 역량이 있으면서 고작 1년을 못참고 쳐나간 천정배를 욕하는 것이며
    그렇다고 지역구 하나의 선거결과로 민심이라는 너무나 거대하고 실체가 없는 것을 고작 키보드만 두드리는
    우리가 판단하는 것은 이릅니다.

    어차피 선거는 언제나 야권에게 불리하며 김대중때도 노무현때도
    "야당은 뭉쳐야 산다" "탕평책이 살길이다""고육지책을 써야한다" 라는 소리는 늘 나왔던 소리입니다.
    총선도 아니고 전당대회 이후 4개월 된 당이 통합이 잘 됬는지 안됬는지 판단도 어려운 시점에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굳이 책임론으로서 강조하면서 들이댈 필요는 없습니다.
    2781 이번 선거에 관련된 글들이 너무 이상한 쪽으로 흐르는 거 같네요. [새창] 2015-05-06 18:43:51 4 삭제
    탕평은 당연한것인데 일단 본문에서 말씀하신것들에 대해서 몇가지 지적하자면(편의상 음슴체갑니다)

    1. 문재인 의원이 채찍과 당근으로 구슬렸어야 하는건 당연하나
    당대표된지 3개월만이고 그사이 대형사건들이 여럿 터져서 당 내부에서 논공행상을 가를 여유가 부족했음.

    2. 정동영은 재보궐 훨씬 이전에 당대표 후보경선에서 조차 밀려났다고 나간 것이니 제외.
    어차피 철새정치인이라 야권내에서도 미운털 박힌 사람임.

    3. 호남 민심이 이탈했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하자면
    광주 서구을 재보선 선거가 논란의 중심이지만 천정배는 엄연히 재보궐 전에 4선이나 한 의원이며,
    천정배가 호남정치 복권을 떠들었지만 정작 그가 4선한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임.
    중간에 서울시장 나가보겠다고 주소지 옮기긴했는데 1년 기다렸다가 총선나가면 경기도 안산에서는 야당의 믿을 만한 카드였을 것임.
    반대로 새정치 후보였던 조영택은 18대에서 광주 서구에서 당선됬던 사람임. 물론 조영택도 철새짓 한번 했지만.
    즉, 누가봐도 여기서는 천정배가 양보, 하다못해 그냥 당당하게 내부경선 나갔으면 다음 총선에서 팍팍 지원받고 당선될만한 거물정치인인데
    고작 1년짜리 재보궐을 참질 못하고 뛰쳐나갔으며, 그것도 모자라 야당이 안심하고 있던 지역에 쳐들어가서
    "나 호남 출신인데 천대받고 나왔어염. 호남 이런 취급 받아도 됩니까?" 하고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 것.
    거기에 광주 서구 유권자들이 손을 들어줬는데 정작 호남중심의 동교동계는 거기에 관해서 그다지 호응이 없음.
    문재인을 까기 위해 몇마디 하는 정도. 그러나 이것은 당내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지 정말 천정배마냥
    호남 정치한다고 뛰쳐나간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움. 모처럼 거대화 된 야당에서 스스로 발을 뺀다는게 얼마나 큰 리스크인지 알기 때문.

    호남민심이 돌아섰다고 해도 호남은 결국 반 새누리이기 때문에 의견만 맞으면 얼마든지 힘을 실어줄 것이고,
    그 때문에 더더욱 문재인이 이번에 광주를 찾아갔던 것이며, 나서서 말을 안했을 뿐 이것은 즉,
    여러분 그동안 신경 못써줘서 죄송합니다. 경고 잘 받았으니까 다음 총선때는 쟤 뽑지 마세요.
    여당만 좋아져요 하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나 다름 없음.

    통합 및 탕평은 당연히 필요하고 그에대한 행보의 필요성은 인정하나
    고작 1석 재보궐가지고 호남민심이 돌아섰다는 등의 속단이나, 그 상황을 초래한 이들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지 않을 것임.
    피닉제가 산통깨고 나갔다가 영영 욕처먹는 것처럼.
    2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6 18:09:25 4 삭제
    허;; 시발;; 내가 살다살다 이런꼴을 다보네.
    이 새끼가 어떤놈인데;
    2779 그들의 최종목적 : 고립화 [새창] 2015-05-06 17:48:57 0 삭제
    고립이 아니라 이미지의 고착화겠죠.
    흔히들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있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오유 하면 x선비, 루리웹하면 덕후웹 하는 듯이요.
    이미지의 고착화는 어쩔수 없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됬으면 모를까 오유쯤 되는 장수 커뮤는 방향성이 정해지기 마련이고
    거기에 따라 그것에 이끌린 사람들이 모여드는 겁니다. 일베가 그 특유의 행동력으로 오유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는 있습니다만,
    이미 충분히 양식있는 분들이 대응하고 있으며 운영자분은 제보가 들어오는대로 인실좆을 시전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그런 행위는 단순히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특히 도덕적인 문제로 지탄을 받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다른 사이트들의 이미지를 같이 깎아내리려는 발악일 뿐, 애초에 사이트를 고립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결국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은 개개인인데 국가도 통제 못하는것을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가 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2778 천정배가 국회에서 떡을 돌렸다네요..의미심장한 대목입니다 [새창] 2015-05-06 17:01:03 5 삭제
    정작 천정배가 4선한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이었다는게 함정...
    전 사실 천정배가 호남정치 운운하는것도 웃깁니다 좀 [...]
    2777 <한국 정치 지형 분석과 야권 승리 전략> [새창] 2015-05-06 15:44:28 10 삭제
    결국 핵심은 투표율.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여권이 불리해진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요.
    어차피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70여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줄곧, 콘크리트를 제외한 나머지 득표율에서
    야권은 싸워온 것이니까요. 그게 그나마 성과를 봤던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결과고요.

    결론 : 친구들 다 끌고 투표하러 갑시다.
    2776 쓰레기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새창] 2015-05-06 14:13:10 0 삭제
    금수만도 못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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