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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어미사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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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어미사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6 상담해줄 사람 있나요 [새창] 2017-02-07 19:02:51 0 삭제
    글쿤요..! 뭐가 궁금하신데요??
    2285 상담해줄 사람 있나요 [새창] 2017-02-07 18:58:30 0 삭제
    저도 여유가 없어서 상담은 힘들고, 제 친구들이 죄다 25모쏠이라 말씀드리자면
    용기를 내고 여자를 일단 만나세요. 제 친구들은 여자를 만나지도 않고 용기도 안내면서 징징거리더군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가꾸고 멋지게 만드세요. 거기서부터 자존감이 나와서 여자를 만나도 매력이 있어보이는거예요
    제 친구들은... (미안하다) 꾸미지도 않고 현재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별로 없더군요 착하긴 착하고 순수한 친구들인데
    2284 제가 진짜 연애를 하고 싶긴 한 걸까요? [새창] 2017-02-07 18:56:10 1 삭제
    작성자님이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진짜 좋아하면 '내가 연애를 하고 싶은게 맞나?' 싶은 생각은 절대로 안들어요
    2283 애프터때 고백은 빠르겠죠? [새창] 2017-02-07 18:54:04 0 삭제
    존댓말.. 두번째 만남이냐가 절대적 조건은 아니에요. 다만 보통 그 때는 고백 타이밍은 아니라는거죠
    그린라이트냐 아니냐는 보통 헷갈리면 아닙니다.
    2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8:20:29 75 삭제
    다른 사람 만나는 순간 가끔 생각나는 추억 수준으로 없어져야죠
    그 이상은 예의가 아님!
    2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3:49:12 0 삭제
    힘들어하지마세요. 우리만 손해잖아요? 상대방은 상처만 남겨주고 잘 살고 있는데, 우리만 남겨져서 좋은 사람이랑 만날 인연을 차단하고 있는 거예요. 얼른 극복하길 바래요. 물론 저한테도 하는 말입니다~~ 하하
    2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3:46:45 0 삭제
    저는 5일? 안에 두번인가 장문의 카톡으로 붙잡았어요. 두번째에는 열심히 붙잡았는데, 막말에 조롱을 계속하는 사람한테 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
    다만 공허함만 남았어요. 내가 좋아하던 내가 운명이라고 느끼던 그 사람이 이렇게도 끝날 때 나한테 나쁘게 구는구나. 그렇게 콩깍지가 없어지고 나니까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하나하나 트집잡고 싶지 않아서 넘어갔던 이 사람의 단점들이 다 보였어요.
    정말 좋아했고, 좋은 점도 있는 사람이지만 결국에 내린 판단은 이 사람은 아니다 였네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라고 하죠 연애는??
    그 격이었던 것 같아요. 다만 이젠 더 좋아하고 말고의 마음이 없어졌을 뿐이죠. 그래서 현실이 보이네요.
    이 공허함이 언제 어떻게 달래질지는 잘 모르겠어요. 봄이 오면 달라질까, 다른 여자들을 많이 보다보면 괜찮아질까 싶은거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첫 연애였고 물론 저는 사귀는 동안에도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남녀가 이성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사람이 그저 이성으로서 매력있었기 때문이었지,
    그 사람이 정말 내가 평생 발견못할 한 사람이어서 제가 그렇게 아파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 헤어진 직후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지고 이 사람의 잘못이나 인성적인 면에 대해 덮어두고 있을 때는
    이런 사람 못 만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물론 너무 보고싶기도 했구요. 아무 의욕이 없었어요 다시 만나는 일 외엔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좋은 사람 많아요. 인생은 길고요..
    저도, 작성자님도 다가오는 봄에는 설레는 노래, 꽃향기, 따스한 날씨에 차갑게 굳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리길 바래봐요 화이팅!
    2279 절 사랑해 주는 남자 만날 수 있을까요 ? [새창] 2017-02-06 20:25:25 1 삭제
    저도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우리 동지들끼리 힘내기로해요 ...!
    2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9:25:29 5 삭제
    그래서 사랑이 안 끝나고 지금 남편도 있으신거면 , 한 번에 여러 사랑을 하시는건가요 작성자님은?
    2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5:56:45 0 삭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성격 상 그런건 또 힘들긴 하겠어요 저는 .. 잠시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공허한거겠죠. 사귀기 전엔 잘만 지냈으니까요.
    아 정말 힘든 연애~
    2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5:43:36 0 삭제
    어떻게..찾죠? ㅜㅜ 너무 공허하네요
    2275 극한직업.........냐옹이.......jpg [새창] 2017-02-06 10:16:08 11 삭제
    동물도 어린아기는 어린건 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 만져도 가만있나봐요~~
    2274 여행시 주의) 도쿄시내 방사능 핫스팟 [새창] 2017-02-06 00:11:56 4 삭제
    왜 난 도쿄핫으로 본 거지
    2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21:16:12 0 삭제
    저는 저 남자처럼 굳이 이야기를 꺼낸 적도 없고 오늘도 안 꺼냈습니다. 참다가참다가 이제 그만하라고 했죠.
    2272 밸런타인하고 화이트데이 누가 선물하는건가요? [새창] 2017-02-04 18:16:01 0 삭제
    나뉘어져있긴 하지만, 자기가 주지 않는 날에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비록 3일전에 헤어졌고 너무 아프고 발렌타인데이가 제 생일이지만 예쁘게 잘 사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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