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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름연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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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연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1:10:47 0 삭제
    사안에 따라 입장을 달리 하게 된다는 게 왜 '합리적인 판단'이 되는 거죠..?
    이건 합리적인 것도 비합리적인 것도 아닌, 원래 그런 겁니다.
    더구나 전 스스로에 대해 합리적 판단 내리는 사람이라 자부하고 있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되게 비꼬시네요; (당황)
    제 말은 사람은 본인의 가치관과 그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뭔가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아 답답하네요
    예를 들면 노동 문제에 있어서는 굉장히 진보적인 사람이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사안에 따라 진보와 보수를 오가는 사람들 많아요~
    이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따로 일컬을 것도 아니고 그저 사람의 성향이란 게 원래 이런 거라고 보는 게 맞죠.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0:32:15 1 삭제
    아니 실제로 그런 사람을 중도라고 일컫는 겁니다.
    저만하더라도 모든 사안에 대해 진보적 입장 취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때때로 보수적이기도 하구요.
    사람의 성향이란 건 복합적인 거예요.
    그 복합성을 '중도'라고 일컫는 게 맞지 않다는 말씀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뇌과학적으로 터무니 없다니요. ㅋㅋㅋ
    제 주변만 하더라도 그런 사람이 99퍼센트입니다.
    사실상 대체적으로 보수에 가까운데 어떤 사안에 대해선 진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서
    스스로를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0:16:03 1 삭제
    중도는 존재합니다. 기계적 중립 말고,
    사안들에 대해 모두 같은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어떤 사안은 진보적 입장인 반면 어떤 사안은 보수적 입장을 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안에 따라 진보와 보수를 오가는 사람들은 중도라고 봐야죠.
    211 김종인대표 교체해야 함.. [새창] 2016-04-16 00:01:22 0 삭제
    어느 정도 공감함.
    김종인은 단지 친노'만'을 억누르는 스탠스는 아니죠. 다른 분탕들도 제멋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210 투표율 올라간 2.30대가 김종인 보고 투표했겠어?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4-15 23:43:33 7 삭제
    비꼬고 무시하고 자기생각만 맞다는 생각에 가득찬 글은 이 글 아닙니까.
    댓글들은 '비꼬고 무시하고 자기생각만 맞다는 생각에 가득찬 글'을 비꼬는 거구요.
    209 배타적인 집토끼들 [새창] 2016-04-15 23:24:32 0 삭제
    본문 내용 중에.

    "김종인 나가면 "친노 패권주의 부활, 운동권 청산 실패"
    백방 몰아치기 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고 하시는데
    그 구더기가 커서 괴물이 된게
    이번 호남 패배의 한 축인 호남홀대론입니다."

    실제 존재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선거 결과에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실제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존재하는 것 만큼의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한편으론 친노패권이 요즘에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곤 합니다.
    친노 아닌사람은 당권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친노 지지자분들의 태도가요.
    저도 노무현 되게 많이 좋아하고 문재인 되게 많이 좋아하는데
    지금 시게 분위기는 도무지 함께하기가 어렵네요.)
    208 배타적인 집토끼들 [새창] 2016-04-15 23:20:11 0 삭제
    산토끼-집토끼에서는 집토끼가 더 큰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집토끼는 절실한 목표가 있지만 산토끼는 그게 아니니까요.
    207 배타적인 집토끼들 [새창] 2016-04-15 23:19:06 0 삭제
    근데 대체 그 '위험하다'는 게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인께서 염두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가 되지 못하는 상황을 '위험'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만약 김종인이 계속해서 당 지도부가 된다면 (이건 당연히 당원들 투표로 이루어지겠죠) 그것 역시 당원들의 선택인데요.
    206 배타적인 집토끼들 [새창] 2016-04-15 23:16:27 0 삭제
    김종인만 없었으면 더민주가 과반 달성 가능했다 얘기하시는 분들이시죠..
    205 투표율 올라간 2.30대가 김종인 보고 투표했겠어?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4-15 23:02:53 2 삭제
    경제민주화 보고 투표한 20대인 저는 이 글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네요. 후후........
    204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을 데려오지 않았다!! [새창] 2016-04-15 16:34:30 0 삭제
    김종인 문재인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제발 ㅜㅠ
    203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을 데려오지 않았다!! [새창] 2016-04-15 16:34:13 0 삭제
    문재인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게 지금 누군가요...?
    202 이해찬의 복당도 허용치 않으려는 김종인 [새창] 2016-04-15 16:31:33 2 삭제
    간신히 조금 지워낸 친노프레임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 같은데
    김종인의 이러한 워딩들은
    확실히 더민주 열성 지지자들이 아니꼽게 볼 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201 김종인 까는 분들이 김종인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는 큰착각이있네요. [새창] 2016-04-15 16:29:17 1 삭제
    제말이 이말입니다.
    누구의 공을 말한다고 해서 문재인의 공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6:07:25 0 삭제
    문재인에 대한 애정 표현으로 그치셔요들.
    저도 문재인 많이 좋아하는데
    문재인 공 말하면서 은근슬쩍 다른 사람들 공을 지우는 말들만 자제들 하셨으면..
    누가 공 있다고 해서 문재인의 공이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 문재인 이미 큰 사람입니다. 그렇게 안절부절 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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