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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8:35:25	1	삭제
		777공약은 일단 첫째로 국민총소득 대비 가계소득 비중을 2020년까지 70%대로 끌어올린다, 하나 있구요 (2014년 기준으로는 60대 초반인 걸로 암) 다시 말해서 가계소득 비중을 늘리겠다는 건데, 말그대로 국가경제가 성장하는만큼 국민들 호주머니도 두툼해질 수 있게끔 하겠다는거우요. 둘째로는로는 전체 소득분 중에서 근로자(자영업자 포함)에게 배분되는 비율을 68.1%에서 70%대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말그대로 근로자에게 좀 더 돈이 가게끔하겠다는 거죵. 세번째 7은 중산층 비중을 70퍼센트로 늘리겠다는 거예요. 그냥 쉽게 말하면 양극화 해소하겠다는 거예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9 18:30:14	1	삭제
		경제민주화. 그냥 단순하게 말하면 소득불평등 해소임. '민주화'라는 것 자체가 권력의 평등을 지향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라 '경제민주화'는 경제 권력의 평등을 지향하는 거예요. 물론 완전한 평등은 불가능하지만 재벌에게 지나치게 치우쳐있는 경제를 다시금 재편(?)하겠다는 개념이 '경제민주화'에여. 물론 그걸 위해 김종인이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777공약을 비롯해서 더민주에서 제시한 공약들이라고 보시면 되구여.
	272	김종인 대표의 경제민주화 2016 더불어 성장론 [새창]	2016-04-19 18:27:05	1	삭제
		님. 김종인이 박정희 때 반대했다가 전두환 때는 했던 이유가 어쨌든 부가가치세 도입에 반대했는데(박정희 때) 그럼에도 부가가치세가 도입이 됨. 근데 도입이 된 부가가치세를 또 다시 없애는 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판단으로 정두환 때는 계속 유지해야된다고 한 거예요. 왜 본인이 모르면서 남한테 막 요구하세용 ㅎㅎ 직접 찾아보세여 김종인이 직접 말했던 걸로 기억함.
	271	김종인 대표의 경제민주화 2016 더불어 성장론 [새창]	2016-04-19 18:25:32	1	삭제
		전에 언젠가 김종인이 직접 말했던 것들로는 (용어는 정확하진 않음) 의료보험제도 도입, 부동산가격상한제 실시, 매입된 토지 처분(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ㅜㅠ 아무튼 토지 관련 뭐 했다고 하더라구여) 등등 여러가지 있던데 직접 찾아보시면 될듯.
	270	저들은 당권 잡으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우리는 가만 있으라고요??? [새창]	2016-04-18 13:51:48	1	삭제
		아니요. 가만히 있으라는 거 아니구요. 싸우는 방법이 꼭 물어뜯는 거만 있는 거 아니잖아요. 이기길 바라요. 저도. 그들에게 당권이 넘어가길 바라지 않아요. (여기서 그들이라 함은 새누리에 협조적인 사람들) 영리하게 싸웠으면 좋겠어요. 저들이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를 안겨주는 방식 말구요. 저들이 차마 '패권'이라고 운운할 수 없는 그런 수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13:48:29	0	삭제
		뭔 글만 썼다하면 이사람은 김종인 사람, 이 사람은 문재인 사람, 이 사람은 박영선 사람.. 어휴...
	268	김종인 합의추대에 찬성 하며, 정청래의원님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6-04-18 13:46:42	0	삭제
		순식간에 당대표를 대통령급으로 만드는 발언을 서슴지 않으시네요. 뭐, 당 내의 대통령이 당대표다, 이런 의도로 하신말씀이겠지만 그럼에도 어쨌든, 당대표와 대통령은 그 역할과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가 엄연히 다릅니다. 아주 많이 차이가 나죠. 저 역시 추대는 반대합니다만, 이런 식의 비약으로 논의 자체를 차단하지는 마세요.
	267	국민의당이 착각하는 것들.... [새창]	2016-04-18 11:49:01	0	삭제
		제 2의 3당사태 없으리란 법도 없죠. 어쨌든 새누리엔 차기 대권주자가 없다시피하고, 과거 3당합당 때 영남 민주화세력을 그쪽이 흡수해갔듯이 새누리 국민의당 합당해서 호남 40퍼센트 정도의 지지세를 확보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266	무조건 정청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분들 제발 생각을 합시다 [새창]	2016-04-18 11:41:55	2	삭제
		피튀기는 당권경쟁은 지지기반이 명확할때나 가능한 겁니다. 서로 개싸움하듯 물고 늘어져도, 그래도 지지하는 세력이 있어야 피튀기는 싸움을 하죠. 새누리당 그런 지지기반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있죠. 근데 더민주 이번에 그 지지기반이 사라졌어요. 호남 이번엔 없습니다. 이번에 더민주에게 간 표가 뭐일 것 같습니까? 정권심판심리가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 표입니다. 근데 정권에 대항하기는 커녕 개싸움한다, 하면 그래서 당 지도부가 만들어진다면, 그다음 대선은요? 상황이 다르다는 겁니다. 호남이 있었을 때 가능한 '피튀기는 당권경쟁'은 이번 판에서만큼은 불리하다는 겁니다. 당권경쟁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요. '피튀기는 방식'으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2:50:19	1	삭제
		이분 댓글들은 거의 비아냥 수준인 거 같은데..;;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2:40:11	5	삭제
		근데 그게 공정한 경쟁은 아니죠. 김종인은 정당 내에 지지기반이 없는, 거의 외부인에 가까운 사람이니까요. 김종인 입장에서 전당댜회 나오라는 건 너 나가 떨어져라라는 소리밖에 안되는 겁니다. 어찌보면 가혹한 거죠. 당연한 거라고도 할수있지만. 이를테면 김종인 2번 공천 때 어떤 사람들은 김대중 한명숙 얘기하면서 왜 너는 2번이냐 이런 얘기들 있었잖아요. 근데 이제 막 영입된 김종인한테 당의 심장인 김대중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 건 그 사람에게 실례이기도 하거니와(김대중에게도 실례죠) 사실 어불성설인것처럼요. 뭐 그렇다고 추대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김종인 입장에서 전당대회는 공정한 판이 아니라는 거지요.
	263	할배가 잘해서 추대하자는게 아님 [새창]	2016-04-18 02:22:25	2	삭제
		추대는 반발 심할 거 같아서.. 그렇다고 경선으로 김종인이 대표될리도 만무하고 그렇다고 김종인 없는 지도부는 계파 전쟁터일 거 같고.. 어렵네요.
	262	1-1 찍다가 2-3 찍은 친구의 김종인에 대한 인식 [새창]	2016-04-18 02:16:53	0	삭제
		경제쪽으로 보자면 김종인은 확실히 친재벌은 아니니까요. 이미 친재벌로 기울어져버린 시장판을 다시 짜려는 게 경제민주화니까.. 진보라면 진보라고 할 수있겠네여
	261	호남은 질 선거였다고 봅니다 [새창]	2016-04-18 01:46:28	10	삭제
		아니 비례공천 자꾸 얘기가 나오는데, 비례공천은 국민의당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정사람 비례 주려고 당헌 당규까지 뜯어고쳤는데 김종인 2번 공천보다 국민의 당이 낫다는 겁니까? 당헌당규마저 고친 게? 더군다나 국민당 비례인물들 대다수가 친이계에요. 근데도 더민주보다 국민의당이 비례공천이 낫다구요? 차라리 지역구 공천 얘기면 모르겠는데(사실 이것도 갸우뚱함. 양향자 이용섭 등 이분들 떨어진 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비례공천 얘기는 마세요. 4번을 찍었다면 모를까 3번이 그 대안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260	경쟁하는거는 좋은데 [새창]	2016-04-18 01:42:25	0	삭제
		문제는 언론이죠. 이번 비례공천 국민의당이 더 심했는데 사람들 말씀하시는 거 보면 더민주가 공천 최악인 줄 알아요. 다 뭐 덕분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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