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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분석]김종인의 그림: 어쨌든, 판은 흔들렸다 (by 딴지일보 물뚝심송) [새창]	2016-03-21 17:16:09	10	삭제
		기사 내용에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지금 김종인 사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야권 지지자들 (말하자면 소식을 빠르게 접하는 분들)은 환호하는 분위기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삶에서 인터넷을 그리 가까이 여기지 않는 일반 사람들(무당층 포함, 선거를 하면 야당을 찍긴하는 사람들, 혹은 야당을 찍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은 김종인 사퇴 시국을 맞딱뜨리는 순간 대다수 선거 포기할 것으로 생각돼요. 어쩌면 저의 지나친 염려일 수있겠지만, 김종인 사퇴로 다시 비대위가 꾸려지더라도 이번에도 결국 야권이 새누리에게 지겠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조성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럼 정치 관련 소식에 그다지 귀는 밝지 않지만 투표는 해온 중도 포함 범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선거날 대거 이탈할 것 같아서요...ㅜㅠ 얘기하다보니 지금 상황이 너무 어지러워서 답답하네요. 흐어.
	168	총선 이길겁니다. [새창]	2016-03-21 03:22:23	0	삭제
		이기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천.. ㅜㅜ 알짜배기 의원님들 모두 살아서 돌아오시길.
	167	김빈 빼곤 할배 영입인사들 거의 입성.... !!! [새창]	2016-03-21 03:20:44	4	삭제
		살아돌아올 수 있게 성심껏 도와야죠.
	166	김종인이 아닌 김상곤비대위체제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새창]	2016-03-21 03:18:59	1	삭제
		이건 솔직히 공감이 안 돼요. 표창원 영입으로 국민당의 훨훨 날아오르던 기세가 멈춘거고 그래도 아직은 박영선 등을 비롯한 탈당 움직임의 여지가 있었죠. 기세가 기운건 분명히 김종인 영입부터에요. 김종인 아니었다면 지금쯤 국민당 지지율 적어도 지금의 두배는 됐을 거예요.. 김종인 대표 체제에 의구심이 있지만 이것만큼은 솔직히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165	박주민 변호사 은평갑 전략공천이네요 [새창]	2016-03-20 11:36:10	1	삭제
		헐 ! 우헤헿 ㅋㅋㅋ 은평 갑인데 행복하네요.
	164	차라리 1월에 더민주, 국민의당 완전히 갈라졌다면 어땠을까요? [새창]	2016-03-19 09:31:28	1	삭제
		더 불리했을 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다음 대선에서 안.. 그분이 또 기세등등하실 거기 때문에...
	163	황창화 등판으로 안철수는 100% 낙선입니다 [새창]	2016-03-19 09:23:25	5	삭제
		정말 공감..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8 23:47:51	1	삭제
		방송 많이 본 건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누구못지않게 이번 총선 야당의 승리를 말하는 분이에요. 이번 개헌선 못 막으면 다음 투표는 없을지도 모른다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분인데요...?
	161	김종인 "새누리, 경제민주화 못해…DNA가 안되는 당" [새창]	2016-03-17 00:09:05	3	삭제
		세번째 공약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 발표될 공약들 기대됩니다.
	160	김종인 내각제 발언은 기자 질문에 대한 대답의 일부입니다. [새창]	2016-03-16 12:57:27	5	삭제
		참고로 내각제를 하더라도 일본식이 아닌 독일식 내각제를 염두하고 계신 겁니다. (2014년 11월 시사자키 인터뷰 내용 중)
	159	김종인 비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새창]	2016-03-16 12:55:13	0	삭제
		중간에 '있는'이 빠졌네요!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158	김종인 비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새창]	2016-03-16 12:51:40	1	삭제
		일정부분 공감가는 기사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친노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꺼내서 얘기 안합니다. (최근엔 좀 얘기했죠.) 친노 프레임 때문에 혹은 그게 부정적인 단어라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그 단어 자체(의미가 아닌)가 정치 지형을 고착화 시키고 더 걸어야 할 길 혹은 분명 더 걸을 수 길을 못 걷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노 역시 마찬가지구요. 친노-반노 구도 자체를 리셋 시키려는 게 김종인의 의도라고 한다면 지금의 반발은 여전히 친노를 놓지 못하는 사람과 반노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의 화학작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어렴풋이 해봅니다. 여전히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분들이 (비단 친노-비노 뿐만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관습적 인식) 그 향수를 포기하는 게 어려워 김종인을 몰아내고 다시 과거, 익숙한 민주당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심리가 반영된 걸지도 모르겠내요. 말하자면 민주당의 보수성같은..(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속성으로서의 보수성을 얘기한 겁니다.)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2:41:00	4	삭제
		아니요 선거구제도 바꾸면 됩니다. 내각제 하되 소선거구제도 자체를 바꾸면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 사표 걱정 않고 지지할 수 있고 특정 정당의 장기집권 자체가 어렵게 됩니다. 일본과 독일의 차이입니다. 김종인 대표는 일본식이 아닌 독일식 내각제 염두하고 하는 발언이구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2:36:11	0	삭제
		질문에 답한 거예요 새누리 개헌에 대해서는 대통령 후보가 없어서 추진하려는 것 같다고 진단. 하지만 실현 가능성 없다고 일축. 내각제는 장기적으로 맞지만 다른 인터뷰까지 종합해서 보자면 일본식이 아니라 독일식 내각제.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2:24:31	2	삭제
		베오베에 아직 있는걸로 아는데요. http://me2.do/FCKUwQHJ 김종인 2014년 11월 인터뷰 일본식 내각제 반대. 자꾸 이 댓글 다는 거 같아서 죄송한데 ㅠ(다른 글에도 달고 있어서..) 베오베 글이 선동하는 글이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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