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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어으아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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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으아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익명]문득 혼자 밥먹는데 [새창] 2015-04-17 20:54:05 3 삭제
    저도 힘들지만 괜찮은 척 사는 게
    나를 숨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래요 ㅎㅎㅎ
    이게 정말 나인가싶고 누가 제 마음 알아줄까싶고
    난 평생 이렇게 사는 건 아닌가 싶고...
    근데 괜찮은 척사는 게 꼭 나쁘지만은 않아요.
    괜찮은 척 씩씩하게 살고싶어요 ㅎㅎ
    그 모습 또한 괜찮다고 이겨내려는 우리 모습이잖아요.
    부디 쓸쓸해말아요.
    235 운동신경이 제로의 영역이라 유명해진 개.avi [새창] 2015-04-17 17:47:40 15 삭제
    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같이 소리지를 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7:18:25 4 삭제
    아 제발 그런 부담 안갖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제까지 그렇게 살다가 버릇고쳤어요.
    물론 좋은 사람들은 호의에 대해서 고마워하지만
    분명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라 습관적인 친절로 베푸는 마음이면
    언젠간 스트레스가 터지는 날이 옵니다.
    모든 사람이 우릴 사랑할 순 없어요.
    아무리 잘해도 미워할 사람은 미워합니다.
    그런 부담갖고 살지마세요.
    좋은 분이실테니 분명히 습관적인 친절이 없더라도 곁에 사람들이 머무를겁니다.
    233 [익명]절 떠난 사람을 죽이고싶어요. [새창] 2015-04-17 16:58:22 0 삭제
    좀 극단적으로 생각하셨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그러게요.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난 이렇게 괴로운 데 왜 나만큼 당신은 아프지 않는 건지.
    내 마음이 얼마나 컸는 지 당신이 정말 알기나 아는 건지.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6:54:15 0 삭제
    저도 예전에 그런 생각에 집에 콕 박혔던 때가 있었는 데
    요즘은 금요일이건 토요일이건 그냥 제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가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그러는 게 그냥 여유롭고 좋네요 ㅎㅎ
    날좋은 날은 좀 외롭기도하고 남들 웃는 모습 사실 조금 부럽기도한데
    글쎄요
    불금불토 황금같은 주말에 위축되고 싶지 않아서
    좋게 생각하려는 걸지도 호호호
    바글바글 사람들도 많은 반면에
    우리처럼 집지키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요 호호호호
    231 방금 올라온 박수진 인스타그램 웨딩드레스 존예 [새창] 2015-04-17 14:48:19 0 삭제
    존..존예
    저 얼굴이면 하루에 셀카 300장씩 찍을 듯
    ㅜ.ㅜ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11:56:54 12 삭제
    아...
    결혼하고 싶게 하네....
    내가 낳으면 날 닮을텐데.....
    229 [익명]하루아침에 넌 나에게 공포의 대상이되었다 [새창] 2015-04-17 11:10:25 0 삭제
    착잡하시겠네요.
    특별히도 나쁜 사람을 만나버렸네요.
    기분을 감히 가늠하기도 어려워요.
    힘내라고 좋은 사람생길거라는 말조차 사치스럽고...
    찾아온다는 그 인간을 만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해코지가 아니길 바라고....
    좋았었던 감정으로 글쓴이님을 흔들게 하려 온 거라면
    흔들리는 감정이든 증오하는 마음이든
    부디 마음이 아프지 않길 바래요.
    228 [닉언죄] 황금별님 뱃지 나눔 후기입니다 ㅎ [새창] 2015-04-15 16:01:09 1 삭제
    아 노무현 대통령님 기억뱃지에 관한 언급이 없었네요 ㅎ
    가치있는 뱃지 감사드립니다 !!
    가방에 부지런히 달고 다닐게요 ㅎ
    226 [익명]넌 지금 어디있니 [새창] 2015-04-12 22:08:33 0 삭제
    운명같은 우연이 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225 [익명]우울하다 [새창] 2015-04-12 22:07:27 0 삭제
    ㅎㅎ날씨가 구려서 그런지
    오늘 더욱 마음이 붕 뜨네요 ㅎㅎ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버텨요
    비가 멈출거예요
    224 [익명]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새창] 2015-04-12 22:05:29 0 삭제
    연애하고 싶은 분이 아직 안나타났을거라고 생각하네요 ㅎ
    아 이 사람을 정말 계속 만나고싶다하는 분이 나타나면
    그때는 주저하지말고 사랑하세요 ㅎ
    헤어져서 아프고 다치고 한다지만
    사랑하는 동안은 행복할 수 있지않을까요 ㅎ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22:02:33 1 삭제
    ㅎㅎ저도 남들이 보기엔 밝은 사람이예요 ㅎ
    빨빨거리고 나다니고 속없는 소리하고 하는 데
    나중에 괜히 말했나 후회하기도하고
    왜 나에게 그렇게 말했나 곱씹어보기도하고
    근데 남들이 보기엔 전혀 그렇게 안보이나봐요 ㅋ
    마냥 털털하단 얘기만 듣네요 ㅋ
    얼마전에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머리도 단발로 잘라버렸는 데
    왜 잘랐냐는 질문에 봄이잖아요 ㅋ 하니까
    다들 정말 봄이라 자른 줄 아네여 ㅋ
    ㅎㅎ궁금하지 않나요
    진짜 나란 사람이 누군지 ㅋ
    222 [익명]헤어진지 한달.. [새창] 2015-04-11 09:37:48 0 삭제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쉽기만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낫는 다는 말도 다 쉽기만하고
    2년이나 만났다니 그 추억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아픔 가시기까지 계속 울고 아프세요.
    하루 빨리 흐려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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