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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멜라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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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궁금해서 묻습니다. [새창] 2017-05-22 14:09:14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이글을 올릴 때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냥 대충 올렸는데요.


    사건을 이야기 하자면 도에서 운영하는 체육관을 제가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차를 끌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데 주차장 자리가 너무 없어서 일찍오면 자리가 없어요. 조금 늦게 가야 자리가 생기는데 오늘 하필 일찍 오게되어 자리가 없던 상황이었어요.
    문제의 차는 입구쪽에 비상깜빡이를 켜고 기다리고 있었고요. 그 뒤에는 비상깜빡이는 안켰지만 다른 차 또한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리가 없어서 결국 주차장을 한바퀴돌고 나가려는데 마침 차가 빠지더라고요. 제가 가까운 쪽에 있었고요.
    빠지자 마자 바로 주차를 했는데 그문제의 차 주가 나오더니 저에게 화를 내더라고요.
    '20분동안 기다렸으니 순차적으로 주차를 해야 하는거아니에요?'

    라는 이야기를 하기에 마지못해 자리를 비켜 주었습니다.

    그러고 올라와 그사람과 다투다시피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를 따박따박 못했고,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했죠.. 하지만 생각해봐도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먼저와서 그렇게 기다릴바에는 다른 곳에 한번 더 가서 주차를 하는게 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주차장이 좁아서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차가 왔다갔다 할 때에도 불편해서 일부러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가는 건데 가까이 있어서 주차한건데 뭐라하는건 참 이상하더라고요.
    209 플스4 프로 홈플이나 이마트 가면 파나요? [새창] 2017-05-21 19:32:37 0 삭제
    저희 동네에 없어서 과천 이마트까지 가서 샀었어요.
    제가 살 때만 해도 화이트 1테라 두개 있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208 플스4사려는데 마트에 재고가 없네용 ㅜㅠ [새창] 2017-04-27 23:26:09 0 삭제
    감사합니다~^^*
    207 플스4사려는데 마트에 재고가 없네용 ㅜㅠ [새창] 2017-04-27 10:57:43 0 삭제
    어린이 날 때문에 그런가요???
    206 플스4사려는데 마트에 재고가 없네용 ㅜㅠ [새창] 2017-04-27 10:57:28 0 삭제
    인터넷 마켓에서 그렇게 파나요???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용 ㅜㅠ
    205 플스4사려는데 마트에 재고가 없네용 ㅜㅠ [새창] 2017-04-27 10:56:45 0 삭제
    전자제품 어디로 들어가면 되나용
    204 성교육 도중 인생교육으로 바뀜 [새창] 2017-04-14 16:07:45 4 삭제
    내 남편은 아이 출산 하고 태반 나오는 것 까지 다봤는데 하는 내내 날보며 실실 웃고 있었음.
    왜 웃냐 하니까 니가 힘들어하는게 신기해서 라고 말하는데 어휴.........
    203 비매니저가 하는 일은? [새창] 2017-04-09 23:58:07 0 삭제
    제일 슬픈건 저 문제의 답을 다 맞추었다는것... 하아...
    202 이봐유!!! 자꾸 제 차 뒤에서 그렇게 빵빵 거리시면유!! [새창] 2017-04-03 12:20:27 0 삭제
    알겠시유~
    201 외국인 세입자의 쓰레기 때문에 죽겠습니다의 후기욥(밍밍한사이다) [새창] 2017-04-03 01:07:11 1 삭제
    맨붕게에 올리기엔 글을 새로 파야 할 것같아서 그냥 여기에 쓰려고 합니다.
    여기다 다 쓰고 다신 그 여자에 대해 이야기 안하려고요. 마음이 편해지려고 염치불구 하고 여기에 올려요.

    그 여자가 204호에 남자를 데리고 왔을 시기 였어요.
    그 여자랑 남자가 집에서 엄청 싸우고서는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던 때 하필 술먹고 둘이 밖에서 싸우기 시작했나봅니다. (집앞에서 싸운거라 씨씨티비로 보고 있었어요.)
    여자는 막 남자를 밀치고 때리고 하다가 남자가 화가났는지 가까운 철담으로 여자를 쎄게 밀더라고요. 밖에서 쿵 소리가 나게..(저희 집은 4층이라 집앞에서 소리지르며 싸우지 않는 한 소리가 안들림)
    그걸 보다가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다시 말싸움을 신명나게 하더라고요,

    뭐 항상 싸우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집안일을 하던 중 벽에 못 박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규칙적인 소리는 아니었지만, 쿵쿵 거리길래 뭐지 하고 씨씨티비를 보는데 남자가 어느새 여자의 얼굴을 붙잡고 주차장쪽 대리석으로 된 기둥에 여자의 뒷통수를 계속 박드라고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얼른 남편이랑 내려가서 말리고 경찰 부르고 119 부르고 정신없었어요. 여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고요. 남자는 여자를 챙기는 사이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참 한심해 보였어요.
    여자는 5분뒤에 정신을 차렸고, 응급실에 안갈 거라는 각서를 쓰고 119를 보냈고요. 경찰도 그냥 돌려보냈어요.

    본인이 응급실에 안가고 처벌도 원치 않으니 저 또한 어쩌지 못하겠더라고요.
    다음날 보니까 이마에 혹난거 말고는 뭐 없었고, 고맙다는 말은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방달라고 바로 올라왔고요..

    거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요새 너무 진상짓을 많이 하니까 좋게 그러지 말라고 하면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고 오히려 소리를 지르니 미쳐 버리겠어요.

    나가라고도 못하고....
    뭐 언젠간 나가겠지만 그 때 까진 그여자가 피해를 조금만 줄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200 외국인 세입자의 쓰레기 때문에 죽겠습니다의 후기욥(밍밍한사이다) [새창] 2017-04-03 00:47:59 1 삭제
    언니랑의절을 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언니랑 2층 204호에 살고 있었죠, 오빠랑 오빠의 아내 언니 그리고 그 여자셋이서 살다가 오빠랑 그의 아내는 우즈벡으로 돌아가 비자 연장을 하고 다시 들어와 다른 집을 구해 나갔고, 언니랑 그여자랑 살다가 그 여자가 남자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참고로 저희 건물은 원룸이었는데 모르는 남자가 원룸에서 같이 살기에는 많이 불편했을 겁니다.

    그 남자는 여자에게 나가서 살자 네 누나 너무 무식해 라며 그 여자에게 이야기를 했었고, 그 여자는 언니랑 언니를 욕한 남자와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게 싸웠습니다. 밤이건 낮이건 그 집(204호)만 지나면 큰 소리가 들리고 가끔 뭔가 집어던지는 소리도 들렸었는데, 어느날 여자가 방 있냐고 저에게 뭍더라구요. 방이 하나 빠졌다고 이야기 하자 바로 들어갈 거라 이야기합니다.

    청소도 안되있고, 도배도 안되어있는데 상관 없다고... 했지만 괜찮다고 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으니 언니랑 아침에 싸웠는데 너 지금 이 집에서 나가면 나랑 의절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여자가 한고집해서 확김에 나가 지금 3층으로 이사를 와서 현재까지 잘 살긴 하는데.... 언니가 없으니 아주 살판이 났더라고요, 낮이건 밤이건 노래와 영화를 들을 때에는 소리를 최대로 틀고 보고, 친구들이 오면 새벽까지 밖이 다들리게 노는건 다반사며....

    쓰레기 그냥 버리는건 기본... 완전 진상의 집합체더리고요, 그여자의 오빠보다 더한 여자구나 라는 것도 느꼈고요.

    술마시면 경찰이랑 싸우는건 다반사 소리지르고 하....

    쓰다보니 나가서 다른 곳에 살았으면 좋겠다...

    나중에 언니의 이야기도 들어보았는데.. 남자가 나쁘다라고 이야기 계속 동생을 꼬셔서 나가서 살자 이야기 하고, 둘 사이를 갈라놓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가 우즈벡에 자식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 남자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산다고 하고요.

    쓰다보니 맨붕게에다 써야 할 것 같네요..
    199 관장의 위험성 [새창] 2017-04-03 00:13:11 2 삭제
    .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0:09:05 91 삭제

    부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다.
    197 박하에 붙어 있는 이거 뭔가요? [새창] 2017-04-02 23:34:25 0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벌레를 무서워해서 까암짝 놀랐었습니다.
    밑둥까지 다 잘라버렸었구요...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닼
    196 박하에 붙어 있는 이거 뭔가요? [새창] 2017-04-02 23:33:12 0 삭제
    감사합니다.
    답글을 빨리 봤다면 좋았을 텐데...

    밑둥까지 잘라 버렸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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