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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선구자 허경영 [새창]	2016-08-28 01:10:33	75	삭제
		진짜 허경영 정책 그대로였다면 예산 낭비소리 듣고 욕 먹어도 그래도 신혼부부가 출산할 시 3천만원이라도 쥐어줬겠지만 지금 투자했다는 151조는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름. 아니,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야하는게 더 정확한가?ㅋㅋㅋ
	407	美 최악 아동포르노 제작한 남성, 한국으로 도주 [새창]	2016-08-18 21:49:24	20	삭제
		근데 미국에서 범죄를 저질렀으니 한국 법으로 처벌은 안 되요. 우리나라가 성범죄에 관대한거랑은 관계는 없을듯.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13:58:38	27	삭제
		다 좋은데 혼전 순결주의자가 바보같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성관계가 없더라도 충분히 애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종교나 개인적 신념을 바탕으로 혼전 순결을 하는 사람의 입장 또한 존중받아야 마땅한겁니다. 전 혼전순결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제가 스스로 지켜가고 있습니다. 남에게 바보같이 보일 이유도 없구요.
	405	손님이 드글드글해도 가게가 망하는 이유.jpg [새창]	2016-08-15 06:18:45	46	삭제
		원래 돈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은 아무리 일해도 적자보고. 상황이 이런데 암만 열심히 일을 한들 어떻게 계층이동을 하겠으며 일할맛이 나겠냐는 겁니다. 노력과 재능에 관계없이 금수저는 더 부유해지고 흙수저는 더 가난해지는 이런 사회구조적인 문제 자체가 잘못입니다. 사실상 봉건제랑 무엇이 다르냐는 거죠. 어차피 일해봤자 과실은 있는자 손에 다 빼앗기고 노동자의 손에 남는것은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기도 힘든 푼돈일 뿐인데.
	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17:14:28	2	삭제
		그리고 대명제만 언급하고 세부사항을 이야기 하지 않는 식의 정치판에서 많이 보던 화법이 눈에 띄어 썩 유쾌하질 않네요. 예를들어 낙수효과를 통해 파이를 키우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라는 식의 주장이요. 문제가 워낙 단순하고 그 범위가 크기 때문에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게 되니 주장을 한 사람은 논리적 오류에 대한 책임감에서 해방되고 듣는 사람은 어쨌든 맞는말 처럼 느껴지거든요. 좀 더 세부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과 실천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커다란 등록금 빚을 지고 취업에 성공하지 못해 하루하루 알바와 비정규직으로 연명하는 청년들에게 어떻게 그 현실을 타파하도록 조언할건가요?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4 17:04:14	2	삭제
		만약 빌 게이츠가 아프리카나 후진국에서 태어나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견디기 힘든 강도의 노동을 강요받았다면 지금과 같은 거대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물론 아프리카의 어디 부족의 족장도 개인의 능력으로 다소의 부는 쌓을수 있겠지만 그것을 선진국의 시민에 비할수가 있을까요? 그런 이유로 누구나 빌 게이츠나 스티븐 잡스가 될 수 있다는 말은 허투로 들립니다. 차라리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서 현실을 인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목표를 추구하라고 하는게 정답에 가까울 것입니다. 그 현실을 무시하거나 바꾸라고 하는게 아니라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6:15:54	4	삭제
		전부 맞는 말이지만.. 사실 자기계발에 관심있고 그런류의 책을 읽으시는 분이라면 이미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많이 들었을 상식선의 말들 뿐인거 같아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런 글쓴이의 글 보다는 진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 책이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읽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5:57:10	9	삭제
		이 분은 그냥 장난치는거 같네요. 다짜고짜 부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니.. 한 때 그런게 유행하긴 했지만 아직도 그런 수법이 통하나요ㅋㅋㅋ
	400	우리집 누나 차별의 역사.ssul [새창]	2016-08-07 08:11:48	11	삭제
		우리집이 엄청 특이한거네요; 어릴적 부터 밥을 해도 남동생인 제가 더 많이하고 누나는 대학가고 유학가고 그러는데 저는 20살 이후 학비지원이나 용돈 하나도 없고 책살돈도 없어서 맨날 알바하고 명절때 친척집을 가도 누나랑 같이 TV보고 자고 그래서 요즘엔 남녀차별 같은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엄청 많은가봐요.
	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8:19:55	12	삭제
		기회의 평등이 정답입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수치적인 평등에만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능력이면 같은 대우를 받아야만 평등입니다.
	398	노회찬 "메갈리아 논쟁은 양성평등을 위한 진통." [새창]	2016-08-01 20:47:06	0	삭제
		범죄자와 일반인의 중간에서도 중립을 택할건가봐요. 소신이란 걸 가지고 있긴 한걸까요? 꼭 이렇게 메갈이라는 혐오집단을 끌어안아야만 당이 돌아가는지. 물론 그래야만 돌아가는 당이라면 저의 표는 앞으로 없습니다.
	397	"나는 여성으로써 메갈리아를 거부한다." [새창]	2016-08-01 19:20:33	9	삭제
		미국 흑인민권운동이 만약 백인혐오로 변질되었다면 또 다른 갈등과 싸움만 낳고 흑인에 대한 처우는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을 것임. 아마 테러리스트 취급이나 당했겠지.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0:09:37	51	삭제
		여성징집에 반대 하는게 아니라 징병제를 반대하신다고 말해 주셔야 오해를 안 받으실듯. 여성징집에만 반대한다는 건 남성징집은 찬성한다는 것 처럼 들리거든요.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1 00:04:31	23	삭제
		병사가 아닌 여군은 이미 있음.. 그런데 부대에 한두명 있는 여군 때문에 화장실 따로, 샤워실 따로, 숙박 휴게실 따로... 훈련을 가서도 똑같이 여군편의시설 따로 설치해야 하구요. 물론 설치나 유지보수, 작업은 고스란히 남자병사들의 몫. 차라리 여군 징병을 해서 이런걸 남자들한테 해달라고 할 필요 없이 여군병사 동원해서 알아서 해결하던가 아니면 아예 오지 마라고 하는게 효율적인거 같아요.
	394	[속보] 진중권: "나도 메갈리안이다" [새창]	2016-07-28 09:30:08	16	삭제
		단단히 착각하고 있네, 메갈 문제는 여성과 남성의 대립이 아니고 정상과 비정상의 대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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