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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8	그런데 뭘 자꾸 군게보고 진정하라는 거죠? [새창]	2017-05-26 18:11:26	0	삭제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구요? 최소한의 존중을 바라는 겁니다. 그런 사소한 것 조차 지킬수 없다면 그런 사람을 상대로 군게인들은 왜 참고 맞고만 있어야 합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군게인들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누군가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고 부당한 대우를 한다면 화를 내는게 당연하지요. 그것을 가지고 과격하다고 뭐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습니다.
	767	그런데 뭘 자꾸 군게보고 진정하라는 거죠? [새창]	2017-05-26 17:58:20	0	삭제
		'너희들이 우릴 이해시켜야지' . 군게인들 지금까지 열심히 이해 시켰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무엇이 부당하며 군게가 다중의견의 폭압으로 어떤 대우를 당하는지 끝없이 외쳐왔습니다. 그분들이 지금까지 군게사람들의 의견을 발언을 보지 못하신거 뿐이죠. 그냥 나는 니가 나빠보이니까 이유 불문하고 나쁘게만 보겠다는데 어떻게 설득을 합니까? 최소한의 이해의 관심도 두지 않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데 설득이 가능한지요?
	765	그런데 뭘 자꾸 군게보고 진정하라는 거죠? [새창]	2017-05-26 17:50:47	0	삭제
		최소한의 존중이나 이해의 노력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은 무례입니다. 좋습니다. 남남에 의견도 맞지 않고 이해해야할 의무도 없지요. 그런데 왜 남남에 이해할 생각도 없는 사람을 상대로 함부러 판단하고 가르치려 들고 비꼬려 들고 비하하려고 합니까? 상관이 없으면 그냥 상관하지 말아야지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진 마십시오. 상호존중이란 가치를 모르는 상대로 어디까지 예의를 지켜야합니까? 군게는 무슨 성인군자들만 모여있나요?
	764	복돌 논리인데 약간 공감되서 [새창]	2017-05-26 01:51:35	13	삭제
		히트맨이 생각나네요. 돈주고 산 사람들은 정말 억울해지는 묘한 상황.
	763	왜 아직도 강남역 사건을 여혐사건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새창]	2017-05-25 19:16:31	25	삭제
		저들에게 진실이 어떤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죠. 그저 여혐몰이를 하기위한 명분이 필요했는데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저 사건이 일어난 것 입니다. 여혐을 주장하기 위한 그 좋은 명분을 어찌 잃겠습니까? 그리고 명분을 얻었으니 이제 싸움을 시작해야죠. 이미 여러차례 시위에서의 행동이나 SNS에서의 언동으로 고인에 대한 애도의식은 티끌만큼도 없다는게 드러났죠.
	762	그런데 뭘 자꾸 군게보고 진정하라는 거죠? [새창]	2017-05-25 18:55:53	11	삭제
		오히려 저는 멀쩡히 있는데 지꾸 '진정해 진정해'하는 소리가 들리니 반대로 불쾌해지는거 같네요. 뭔가 비꼬는거 같구요.
	761	그런데 뭘 자꾸 군게보고 진정하라는 거죠? [새창]	2017-05-25 18:52:57	10	삭제
		딱히 흥분한 상태에서 쓴 글은 아니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제가 쓴 글 이력을 보셔도 알겠지면 평소에 흥분하면서 싸움하는 과격파랑은 거리가 멀구요.
	760	자기맘대로 기한이니 구체성이 없다니 너무하네요 [새창]	2017-05-24 09:43:27	6	삭제
		덧붙여서 과연 도와주려는 사람이 저렇게 모든 의견에 부정만 하고, 군게 의견을 과격한 극단주의로 자기 마음대로 지정해놓고 다른 의견으로 반론하는 사람을 비꼬고 그럴까요? (많이 흥분하신거 같은데 잠이나 자러 가시지요 식의) 의도가 뭐든간에 그건 실제로 돕는게 아니라 태클거는 것이죠. 그분이 한 생산적인 일이라고는 군게사람들 열받게 해서 화력 높인것 밖에 없습니다.
	759	자기맘대로 기한이니 구체성이 없다니 너무하네요 [새창]	2017-05-24 09:29:23	9	삭제
		정중한 '태클'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럼. 그분 하는 말 보면 정말 일관적입니다. '군게는 과격하다', '구체적인 방법론이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안 듣는 것이다' 제가 보기엔 충분히 태클이네요.
	758	자기맘대로 기한이니 구체성이 없다니 너무하네요 [새창]	2017-05-24 09:18:04	6	삭제
		저런 태클에 귀 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가끔보면 무슨 말을 해도 어떤 행동을 해도 '그래서 그게 무슨 이득이야?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해?' 하면서 시니컬하게 부정아닌 부정만 하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들 속 마음을 들여다보면 결론은 '그거 하지마'입니다. 자기가 동의하는 이야기엔 구체성이 떨어져도 의견을 보태고 도와주려고 할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싫어하는 이야기니까 하나하나 꼬치꼬치 캐묻고 청문회 하려고 하는거지요.
	757	기한을 정해보시죠. [새창]	2017-05-24 09:11:35	5	삭제
		이런 논리 잘 압니다. 뭔 말을 해도 시니컬 하게 '그게 진짜로 될 리가 없잖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란 말이야!'라고 부정아닌 부정만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도출되는. 군게의견에 반대하는 건 잘 알겠는데 뭐라도 하자는 사람들 발목은 잡지 마세요.
	756	군게 주장에 슬슬 공감에서 반감이 가는 이유. [새창]	2017-05-24 09:09:11	3	삭제
		잘못 된걸 잘못됐더고 말하는게 그렇게 짜증나세요? 원래부터 자기 이득이 다른데 있으니까 아픈곳을 콕콕 찌르는 의견들이 짜증나서 그러는건 아니구요?
	755	닉언) 게시판간 분란을 일으키는 이 셋은 꼭 차단바랍니다 [새창]	2017-05-24 09:06:13	27	삭제
		진짜 웃긴건 저글 보고 빡쳐서 대댓글로 뭐라한 사람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관리자 칼차단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는 뚜드려 맞아도 반격은 하면 불법이야 수준. 이건 거의 뭐 봉건제 시절 귀족이랑 노예 수준의 편파대우 아닌가요?
	754	청소년기 과잉진압? 아니 정의구현입니다. [새창]	2017-05-23 06:08:49	70	삭제
		상황 대충 알겠네요. 20명이나 모여 있으니까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경찰이고 나발이고 안 무서우니까 해산하라는 지시 안 따르고 버티고 몸싸움하고 한거지. 저럴때는 절대 말로 설득 못하거니와 잘못 얕보이면 경찰관측이 반대로 당할수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 저정도 무리가 형성되면 군중심리에 휩싸여 이성은 상실하고 간은 배밖으로 나와서 평소라면 못할 미친짓을 하는 법입니다. 경찰관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을테구요. 혹시나 테이저건 사용이 과하다는 분이 있을까봐 설명충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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