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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3 군대에서 성욕 [새창] 2017-08-06 23:21:39 0 삭제
    팔팔한 20대에 성욕을 2년동안 억제할 수는 없고.. 힘들땐 맥심을 들고 화장실로 가야죠. 가끔 화장실에서 쓰고남은(?) 맥심을 주워서 끈끈한 전우애를 공유하기도 함.
    992 페미니즘 여교사 책상+트위터 [새창] 2017-08-06 23:18:55 1 삭제
    저런 정신 이상한 인간 밑에서 배워야할 학생들이 불쌍하다. 특히 남자애들.. 얼마나 힘들까?
    991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쓴글 [새창] 2017-08-05 22:58:53 16 삭제
    여초에서 불만있다고 그 사람 면전에다 이야기 하면 그 다음날 전직원으로 부터 뒷담화 뻥튀기 돌아서 '나쁜XX'라고 찍혀서 여기저기서 헛소리 듣고 다닙니다. 막상 직접 겪어보면 부당하고 열받아도 그냥 무시하는 수 밖에 없어요. 누가 뭐래도 나는 소수이고 쟤들은 다수거든요. 저도 여초 다녀봐서 압니다. 일은 못하고 할줄 아는거 없어도 정치질에는 그야말로 귀재들이죠. 몇 없는 남직원 중 하나가 "여기 여직원들은 인간 CCTV들 같다, 뭐 하나라도 여직원 눈에 마음에 안 들면 다음날에는 전체가 다 나를 욕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990 남교사가 여교사들에게 쓴글 [새창] 2017-08-05 22:54:45 6 삭제
    아, 저도 직종을 다르지만 여초직장에서 몸담아 본 입장에서 한절한절 극히 공감되네요.. 저 개인적으로 여초를 겪어본 입장에서는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 수준이 유난히도 희안하게 낮고 특별히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 모아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까 어딜가도 여초는 다 같나보군요.
    989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06:07:37 7 삭제
    이렇게 말하니 술을 안좋게 말한거 같은데, 적당량의 술은 괴롭고 힘든 삶을 사는 와중에 잠시간의 달콤한 휴식을 제공해주지요. 대마 역시 괴로운 순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역할을 해줄겁니다. 전 사회를 살면서 술이 있었기 때문에 괴로움을 견디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 대마도 있었다면 괴로움을 견디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988 대마의 진실 [새창] 2017-08-05 05:53:20 12/9 삭제
    대마피고 운전 및 업무 금지만 하면 합법화 해도 된다고 봅니다. 사실 환각작용과 중독성을 보면 술이 훨씬 강력한 마약이고 실제로 술을 마셨을 때 대마를 피웠을 때 보다 폭력성이 증가하기도 하고 사고도 많이 일어나지요. 일부러 특수하게 제조를 해서 마약성을 극대화한 대마가 아니라 순수대마는 생각만큼 사람의 이성을 그렇게 많이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외국 속설에 술 마시고 사람은 죽여도 대마하고 사람 죽이는 일은 없다는 말도 있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할아버지 세대는 농사를 지으면서 대마를 피웠고 농민들이 일상적으로 피던 대마로 인한 부작용과 피해는 거의 기록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술을 마시고 사람이 사고를 저지르는 기록이 넘쳐나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오히려 대마의 중독성이 약해 담배가 보급되자마자 대마는 순식간에 잊혀졌으니.. 대마는 단순히 '마약'이라는 타이틀 세뇌와 언론조작으로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987 “성평등 정책은 도시여성만?” 불만 고조 [새창] 2017-08-05 05:15:23 29 삭제
    여성정책이 그나마 쌀한톨 수준이나마의 정당성을 얻으려면 농어촌의 여성, 그리고 특히 싱글맘을 포함한 40대 이상의 실제로 차별의 위치에 놓인 여성들을 위주로 정책이 펼쳐졌어야 함. 그런데 이미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권력강화와 2030 도시 여성 위주로 특혜정책을 펼쳤으니.. 어차피 페미들은 진짜 차별에 대해선 무관심하고 자기가 얻을 특혜에만 관심있으니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9:30:24 6 삭제
    우리나라 페미가 제일 혐오하는게 노르웨이식 평등주의인건 아시려나? 노르웨이는 책임도 권리도 평등하게인데 우리나라 페미는 권리만 평등하게 왜냐면 여성은 약하고 보호받아야 되니까가 핵심 이념입니다. 당장 노르웨이식 평등이 우리나라에 오면 제일먼저 여성도 군입대 해야되고 사회적으로 여성이라서 받는 배려들 전부 버리고 남자랑 똑같이 책임지고 남자랑 똑같이 힘든일 해야합니다. 감당할수 있겠어요? 단언컨데 우리나라 페미들은 그거 못견딥니다.
    985 페미나치의 현실. [새창] 2017-08-03 18:58:00 22 삭제
    맞는말 주욱~하다가 마지막에 그래도 어쨌든 여혐은 맞다네.. 어휴. 아무리 깨어있는 페미인척 해도 본질은 못 버리나봐요.
    9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07:43:27 0 삭제
    역시 배달회는 숭어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만원어치에 배달해주고 양도 엄청나던데 저 횟집 가성비 지려요.
    983 왁싱샵 살인사건 유족의 호소에 대한 시위 카페 반응.jpg [새창] 2017-08-03 01:28:34 151 삭제
    베충이는 그래도 더러운 짓 하고 스스로 쪽팔린 줄이나 알지.. 페미들은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낄만큼의 지능조차 없음.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16:02:26 25 삭제
    사실 이득이 없음에도 신고를 했으니 사실일 것이라는 가정도 틀린게 편집증 환자를 보면 의사도 알아채지 못할정도로 구체적이고 논리정연한 허구를 말합니다. 언변이 뛰어나고 설득력 있는 편집증 환자가 '당신이 날 성폭행 했어!'라고 망상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지금 실제로 그런 망상에 유죄를 선고받고 무고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15:29:33 25 삭제
    Rescue님 법 공부하시는 분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법조문만 읽고 기계적으로 판단을 하니 자꾸 상식에서 멀어지고 무고범이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증언만으로 범죄가 성립하면 제가 매우 구체적인 소설을 써서 Rescue님이 절 성폭행 했다고 신고를 해서 실형을 받아도 불만 없겠군요? 법은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거니까??
    980 '왁싱숍 여혐 살인사건' 강남역 10번 출구 앞 추모 움직임. [새창] 2017-08-02 15:15:47 17 삭제
    인천여아살인 사건때 뜬금없이 베충들이 들고 일어나서 '우리나라 여자는 애혐 입니다!!!'이러면서 시위 했으면 뭐라고 했을까? 비극적인 사건을 진영논리 정쟁으로 이용해먹어서 유족까지 고통주는 극악한 악행인데 우리나라에선 '페미'라는 권력으로 그걸 다 덮어버린다. 무슨 미친짓을 해도 마지막에 '페미'라는 이름만 대면 용서되는 면죄부 같은 느낌.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14:56:46 15 삭제
    기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고 왜곡되며 망상장애를 가진 환자는 마치 실제하는 것 처럼 구체적인 기억을 만들어 내기도 함. 무엇보다 무죄추정을 우선해야할 법정에서 심증만으로 범죄 판결을 했다는 것은 예를 들면 이런 구체적인 허구를 묘사하는 망상장애자의 증언으로 한 명의 범죄자를 낙인 찍을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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