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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8 최근들어 과열된 느낌이 있습니다 [새창] 2017-09-05 12:40:18 11/24 삭제
    그런데 확실히 짚어야 할게 군게가 과열된게 아니라 저 사람이 과열된것입니다. 대다수의 군게인들은 여전히 침착하고 합리적으로 글을 쓰고 있구요.
    1067 여성 징병 통과되면 몇살부터 가나요? [새창] 2017-09-05 11:20:35 1 삭제
    이렇게 된 이상 베스트를 보내서 마누라님께 남편이 군대보내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고자질한다!
    1066 여성 징병 통과되면 몇살부터 가나요? [새창] 2017-09-05 11:19:28 2 삭제
    이글 쓰신거 마누라님께 들키면 어쩌시려구ㅋㅋㅋㅋㅋㅋㅋㅋ
    1065 누가 어그로인지 얘기해봅시다. [새창] 2017-09-05 11:14:43 1 삭제
    3부터 6까지는 그냥 주관적인 시각이시니 굳이 언급하지 않겠구요. 1의 경우 헌재의 판결이라고 절대적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국민여론, 정치적 상황에 따라 개정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2의 경우 누구도 청원 한방에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기대하지 않으며, 공론화가 충분히 이뤄지면 국민여론에 따라 재차 헌법소원과 최종적으로 여성징병 입법 까지 진행될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앞으로 갈 길이 먼 것이지 불가능한 것을 고집하는 게 아닙니다.
    1064 누가 어그로인지 얘기해봅시다. [새창] 2017-09-05 10:59:18 5 삭제
    1, 2 빼고는 반박할 가치도 없는데요? 객관적인 어떤 문제도 아니고 그냥 개인생각에 불과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인데 군게분들이 지나치게 친절해서 그 부분에 까지 브리핑을 해 줬더니 정작 들을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말을 섞으로 온게 아니라 그냥 물 흐리려고 오셨네요.
    1063 군대 징병문제로 해결책 떠오름. [새창] 2017-09-05 10:25:02 0 삭제
    여성징집을 하게되면 3년이 아니라 복무기간 더 줄여도 됩니다. 3년이란 수치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1062 사회적으로? 일상적으로? 여자들의 힘으로 못할건 없지만요.. 신체적으로는 [새창] 2017-09-05 10:12:16 2 삭제
    지금 군대도 신체적으로 매우 우수한 사람만 가는건 아닙니다. 약하면 약한대로 그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을 배정해주지요. 그리고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프면 무리하게 훈련, 업무 시키지 않고 의무실에서 쉬게는 해 줍니다. 대대안에서 질병이 해결되지 않으면 외진도 보내줍니다. 제도적인 부분에서 이미 여성도 충분히 군생활 할수 있을 정도로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어나는 부조리가 가장 크지요. 부조리와 병사처우 문제는 정부가 지금껏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는데(남자는 좀 희생당하고 고생해도 된다는 인식이니) 여성징병이 이뤄지면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검토를 하겠지요.
    1061 이해가 어려운가? 그냥 이해를 안하는것같은데... [새창] 2017-09-05 02:06:35 11 삭제
    군게인들의 어그로 대처를 보면 상대방과 말이 통할수 있을거란 일말의 희망을 항상 가지고 있어요. 맞는 말을 하면,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말을 하면 들어주겠지.. 그러고 최대한 설득을 시도해요. 물론 그래봐야 말이 통하는 경우는 없지만.. 이만큼 인내심 있고 예의바른 극단주의자가 세상에 어디있다는 건지 군게몰이 하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1060 이제 페미니즘은 거의 종교 광신도 수준에 접어든 듯 합니다. [새창] 2017-09-05 02:00:05 9 삭제
    예전 기독교인과 진화론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저에게 당신이 성경을 읽지 않았으니 무식하다, 사리에 어두운 사람이다. 나랑 말이 통하려면 성경 1번은 정독하라고 하는 말 듣고 논쟁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소설책 하나 읽고 그걸 현실세계에서 진리로 삼아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상대로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설득을 시도한들 무슨 말이 통할까요? 그가 읽은 성경책이 객관적인 근거가 없으며 그러므로 보편타당한 사실이 아님을 설득하는 것은 그들 상대로 불가능합니다. 만약 그런 설득을 시도하면 '어떻게 감히 신성모독을..'이라며 화를 냅니다. 혹은 사실확인이 불가능한 궤변을 말합니다. 그들은 광신도거든요. 그들에게 진리는 성경인겁니다. 페미니스트들도 그런 형태와 한치도 다를바 없는 똑같은 광신도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세상에는 단 하나의 진리와 극악무도한 이교도가 있을 뿐인거죠.
    1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20:49:29 8 삭제
    저기요, 고졸이고 전문대고 나발이고 당신의 사상적 소양은 초졸 수준도 아니에요. 그냥 세상에 대한 아무 개념없이 옹알이하기 시작한 유아 수준입니다. 훌륭한 전문대생, 고졸이 얼마나 많은데 당신한테 비교해야 하니 참 미안해지네요.
    1058 만약 이번 계기로 여자들이 군대를 간다해도 [새창] 2017-09-04 01:59:02 1 삭제
    그래도 미래에 양성징병에 해당하는 세대가 온다면 그땐 사고방식이 많이 변하고 남녀갈등도 훨씬 줄어들거라고 봐요. 지금처럼 남성독박의무로 국가적으로 남녀에 차별을 둬서 구분짓는 행위 자체가 남녀갈등의 씨앗입니다. 서로 공감할 것은 줄어들고 차이점은 많아지게 되니까요.
    1057 여성징병제에 대한 박주민의원의 생각 [새창] 2017-09-04 01:27:20 33 삭제
    제대로 된 논리가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지... 어설프게 페미쉴드 치려고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네요. 질문의 요지는 의무의 남녀불평등함 인데 뜬금없이 '불평등한 건 맞지만 여자도 의무 없는건 아니잖아?'거기에 이어 '그러지 말고 우리 모병제 하자'?? 페미 묻으면 정상인도 참 이상해지는거 같습니다. 불공평한, 정의롭지 못한 단체와 의견을 쉴드치려다 보니 사고방식 자체가 참으로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1055 국군이 쓸모 없다는 식의 글들... 몰라서 그랬던 것이니 만큼... [새창] 2017-09-03 21:11:20 15 삭제
    '잘생긴 미군오빠가 지켜주는 나라'가 아니라 '자기가 직접 지키는 나라'가 되어야 뭔가 깨닫고 와닿는게 있을겁니다. 여성징병의 필요성은 이런 부분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안보에 관해 무관심하고 비틀린 사고방식을 가진 상당수의 페미에 의해 일반인들 까지 너무 쉽게 세뇌당하고 선동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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