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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8	후보시절 문대통령이 서명한 성평등 서약서의 내용 ... [새창]	2017-10-11 22:37:01	23	삭제
		페미는 아직까지 고대 종교마냥 비판에 노출된 점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 마디로 페미는 검증된 사상이 아니고 극히 편향적이고 주관적이에요. 페미세력들이 젠더 이슈를 이끌어 나가고 언론과 미디어가 동조를 하고 거기에 비판의견이 별로 없다보니 그냥 당연히 받아들이는거 같습니다.
	1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2:27:44	0	삭제
		전쟁에서 실수하면 죽는다? 그럼 회사 망하면 아무도 피해 안봅니까?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안 하시네요. 긍정입니까 부정입니까?
	1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2:19:09	0	삭제
		실질적으로 지금의 신검기준으로는 단순히 팔다리 달려있으면 끝이고 어지간한 병이 있어도 현역으로 끌려갑니다. 그러고도 징병인원이 부족해서 난리인 상황이죠. 여성징병을 한다 해도 딱 조건에 맞는 수준의 징집만 해서는 부족합니다. 적어도 남녀 공평한 기준 적용으로 필요한 만큼은 징병할수 있는 기준을 만드는게 현실적이죠.
	1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1:58:20	2	삭제
		회사도 매번 야근을 돌려도 버틸 체력이 있고 임신이나 생리휴가 같은걸 걱정할거 없이 효율성이 높은 남직원을 선호하여야 생존에 유리하죠. 안 그렇습니까? 기업에서 여성채용도 딱 필요에 의한만큼만 하면 되겠네요. 남성이 90%고 여성이 10%면 어떻습니까 그게 회사운영에 유리한데. 남녀골라 채용한다고 차별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 되지 그쵸? 님이 반대로 이렇게도 생각한다면 의견차는 있을지언정 저도 할 말이 없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면 저는 모순을 지적하여야 겠습니다. 어떤가요?
	1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1:44:23	1	삭제
		정답입니다. 굳이 20% 이런 수치 쓸 필요도 없이 남성도 똑같이 공평하게 판단하면 되는 문제에요. 물론 그렇게 되면 징병당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니 대체복무 문제도 활발히 논의 되어야 하겠죠.
	1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1:41:54	1	삭제
		평등의 관점보다 효율성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는건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명분으로 여성차별 문제도 '효율성'이라는 명분으로 남성우위를 인정하면 여성차별 문제는 필요에 의해 무시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데 이런 관점도 동의 하시는건지? 그리고 당연하지만 평등이라는 가치는 단순한 효율성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인식에는 반대하시는 거네요?
	1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1:15:02	2	삭제
		예, 맞습니다 뭐 기계적 평등 지키자고 여성한테 수발들고 접대하고 커피 타오게 하는거 왜 못하게합니까? 남자보다 여자가 그런데 더 유능한데. 집안일도 여성이 더 잘하는데 굳이 손 거친 남성 요리랑 설거지 청소 시켜서 뭐합니까? 메이드 냅두고 전사한테 그런일 시키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죠. 옳습니다ㅎㅎ
	1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57:26	1	삭제
		딴소리 말고 질문에 답해 주시죠. 님이 말한 조건 충족못하는 남군들도 넘쳐흐르고 남성징병률 90%를 초과하는데 이 비적합한 남군들은 왜 징병되어야 합니까?
	12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50:53	5	삭제
		그런데 "35kg 완전군장 들고 식량, 탄약, 치장 옮기고 전준태 끝내고도 잔적 등에 노출된 후방에서 적과 단독군장으로 급속행군" 이거 할 체력 안되는 남자들도 전부 징병되어 현역군생활 합니다. 그럼 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남군들은 대체 왜 징병되어 군생활을 하는걸까요? 답이 나왔으면 그대로 스스로에게 들려 주시면 됩니다.
	1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44:57	2	삭제
		마지막으로 양가적 차별이라는 위키 문서 하나 남기고 갑니다. https://namu.wiki/w/%EC%96%91%EA%B0%80%EC%A0%81%20%EC%B0%A8%EB%B3%84 "그대는 연약하고 가녀린 소녀, 나는 그대를 지키는 백기사." 오글오글 남성과 여성은 보완적인 존재로, 아내는 남편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남편은 아내를 위한 밥벌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조화롭고 화목한 가정이 만들어진다. 남성들은 대체로 유능하지만 냉담한 측면이 있다. 반대로 여성들은 대체로 따뜻하지만 업무에서는 아무래도 밀린다. 이것이 남성이 여성을 잘 이끌어 주고, 여성이 남성을 잘 내조해 주어야 하는 이유다. 비 오는 날에는 남자가 비를 맞는 한이 있어도 연약한 여성을 위해 우산을 양보하는 게 매너다. 날이 추우면 남자가 감기에 걸리는 한이 있어도 연약한 여성을 위해 겉옷을 양보해야 매력 있는 남자다. 시커먼 남성들이야 좀 험하게 굴려도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여성은 언제나 소중히 여겨지고 보호받아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순수함과 끈끈한 가족애는 남성들의 피난처이자 안식처이며, 남성들이 가치 있게 여기고 우러러보아야 마땅한 것이다.
	1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39:45	1	삭제
		또 똑같은 이야기 하시네. 그게 결론이라면 뭐 할말이 더 있나 싶습니다. 저는 신검공평하게 받고 그 과정에서 여성비율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더라도 어쨌든 공평한 기준이 중요한 거라고 아까부터 일관적으로 주장하는데 님은 여성에 대한 '호의적 차별'은 어쨌든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는거지요? 그런 호의적 차별인정은 보수적 페미니즘, 마초이즘이 주장하는 건데 여기서 들으니 참 미묘하네요. 남자가 인공자궁은 무슨 장난치자고 한 말입니까? 그냥 웃고 가겠습니다.
	1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18:52	1	삭제
		여군이 군생활 하는거 뭐 무거운 짐 옮기는거 무리다? 개인차일 뿐입니다. 남자들도 입대할때 팔굽혀펴기 한개도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자대 와서도 체력이 약해서 힘쓰는 훈련을 못하는 남군도 많습니다. 피터지게 훈련받으니 나중에 가능해지는겁니다. 무작정 여성은 불가능할 것이라 여기는 것 부터 과학이 아닌 편견에 불과하구요. 물론 애초에 여성이라 거의 가능하지 않는 장간조립교 같은 훈련이 있다는거 압니다. 그런 무리한 것을 여군에게 떠맡기자고 한적 없습니다. 실제로 군대서 여군에게 그러지도 않구요. 남군중에서도 정 체력이 약한 남군은 다른 보직으로 돌립니다. 제가 행정계원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보직변경하는 병사가 무척 많고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도 압니다. 일단 양성징병이 되면 그렇게 유동적으로 조정하면 되는 문제인데 지금 부터 불가! 하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트러블을 걱정하는 것은 과민한 반응이고 그런것들은 일단 양성징병을 하고나서 문제가 생기면 지적할 문제일 뿐이지 시작도 안한 지점에서 문제 삼을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그만 투덜거리고 공평한 양성징병 부터 하고 이야기 하자구요!!
	1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04:19	0	삭제
		끝까지 고집 부리시네ㅋㅋ 이스라엘 여성 43%면제가 과학이면 남성 30%면제인것도 과학이고(님 처럼 뻥튀기 좀 해봤습니다), 님 말대로 여성 20%만 징병하면 이스라엘의 33%엔 턱도 못 미친다는 것도 과학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평등이란 가치에 의한 남녀 공평한 기준의 필요성은 본인이 부정하시는거죠?
	1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9:56:11	1	삭제
		딴거는 모르겠지만 통계오용은 인정해주시죠? 이거 때문에 감정이 격화된 것이니. 본인 주관대로 통계 해석해놓고 뭐가 과학적입니까?
	1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9:53:48	1	삭제
		네, 여군이 남군과 비교하면 전투임무에 부적합할지 몰라도 일상적인 군복무에 부적합하지는 않죠. 그게 아까부터 제가 말한 핵심입니다. 그리고 통계도 계속 오용해서 이스라엘의 여성 면제율을 43%를 50%라고 하고 남성 면제율이 25%라는 건 언급도 안 하고 여성징병은 20%만 해야한다고 하고 미국의 여군은 15%라고 하고 계속 이런식이지 않습니까?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도대체가 우리나라에선 여성징병을 하면 20%만 징병해야할 근거가 뭔지 참으로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네요. 본인의 주장에 핵심이 있다면 그거부터 알려주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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