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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at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7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9:40:05 0 삭제
    제사하고 연미사하고 똑같냐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은 질문입니다.
    1506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9:39:22 0 삭제
    그리고 제와 제사는 틀린겁니다.
    1505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9:38:48 0 삭제
    그건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으로 생겼습니다.

    .,ㅡ
    1504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9:06:23 1 삭제
    촛불시위// 그리고 모든 종단에서 부정하는거도 아닙니다. 독립운동 했던 장로회 고신교단에서는 오희려 친일,사회주의 운동 했던 것들 정리하자 말했다가 장로회에서 축출되서 자신들의 교단 따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음교단에서는 1996년도에 자신들의 친일 행위를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자신들이 신앙생활을 잘못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1503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9:04:04 1 삭제
    1 촛불시위/ 피식님이랑이 논쟁이 나온이유가 '기독교도 친일했고 불교도 친일했는데 왜 기독교만 욕먹나?'란 이유로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찾다보니까 양쪽다 친일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친일을 부정하고 자기 친일행위를 청산하자 말하면 그종단 짤라내버리거나 '빨갱이'로 몰아가서 문제가 된거고

    불교계에서는 불교계정화 활동도 일어났고 1950~1960년데 뿐만아니라 박정희정권때까지 왜색승려 정화 활동이 일어 났었습니다.. 이게 놀라운것이 무엇이냐면
    당시 사람들에게는 이것들이 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던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세월지났다고 똑같이 친일 했는데 왜 자기들만 욕먹냐 이런말듯는 이유가?

    어느곳에서는 아예 그런적 없다고 입 싹딱고 조용이 있는데 어디에서는 어느종교가 친일청산 않하고 외적팽창 할때에 친일청산 하느라 바뻣는데. 이젠 세월지났다고 모른척하고 달려 드는게...

    이거 정말 문재있는것입니다.

    피식님도.. 제가 몇번말하고 자기도 보았으면서 인정을 않하고 계속 친일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쪽으로 확인도 않된이야기 가지고 질러데고 사람들이 자료없이
    감정적으로 나오면 옳다구나 하고 그걸로 물고 늘어지고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못마땅해서 이렇게 예기하고있는 것입니다.

    저 아래쪽 천도재 확인도 않하고 이거 왜색 아니냐 하고 말했습니다. 이거 문재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막말로 그냥 확인않하고 기독교 전부다 친일에,빨갱이들이다 그런데 돈버는게 좋아서 빨갱이들 죽인답시고 난리치면서 자기 친일행위 감춘다

    이러면 모략이 되지 않습니까? 물론 저는 자료에 근거해서 올린거고 옛날 기독교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면서 쉬쉬하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근거없는 비방을 하니 이렇게 예기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1502 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새창] 2008-09-30 07:13:09 2 삭제
    제상에 대해서 못올렷네 그런데 피식님이 말하는 일본에서 들여온 천도제라고 하시는거에 대한 답변은 될듯하네요 ^^ 피식님 내질르시는거 한두번도 아니니 이걸로좀 부탁드립니다 ^^
    1501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42:41 0 삭제
    답변되었다면 제가 물어 보겠습니다..

    기독교가 초창기 사회주의 운동에 힙써왔다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승만정권바라보고 넘어와서 자기들 빨갱이인거 숨길려고 공산주의자들 색출에 힘써오고
    친일 행적 감출려고 당시 기독교 빨갱이 행동 고발하는 사람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축출했다는게 사실입니까?
    1500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42:41 3 삭제
    답변되었다면 제가 물어 보겠습니다..

    기독교가 초창기 사회주의 운동에 힙써왔다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승만정권바라보고 넘어와서 자기들 빨갱이인거 숨길려고 공산주의자들 색출에 힘써오고
    친일 행적 감출려고 당시 기독교 빨갱이 행동 고발하는 사람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축출했다는게 사실입니까?
    1499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40:22 0 삭제
    계독 = 계속
    1498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40:22 3 삭제
    계독 = 계속
    1497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37:47 0 삭제
    그냥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피식님이랑 대화 나누고있습니다. 계속물어 보세요.
    계속 답해들릴께요 피식님이 아무리 왼쪽으로 들은이야기 오른쪽으로 못들은척해도 전 계독 답해드리겠습니다. 괜히 애먼분들한테 시비라고 느껴질수있는 행동 하지 마시고 저한테 물어 보세요 ^^ 위에것이 답변이 되었다면 제가 물어 보아도 될까요?
    1496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37:47 3 삭제
    그냥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피식님이랑 대화 나누고있습니다. 계속물어 보세요.
    계속 답해들릴께요 피식님이 아무리 왼쪽으로 들은이야기 오른쪽으로 못들은척해도 전 계독 답해드리겠습니다. 괜히 애먼분들한테 시비라고 느껴질수있는 행동 하지 마시고 저한테 물어 보세요 ^^ 위에것이 답변이 되었다면 제가 물어 보아도 될까요?
    1495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35:47 0 삭제
    부처님은 제사에 대하여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율장 대품 범천 청 13에 제사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위없는 깨달음을 얻으시고 3주째 라자아타나 나무 아래에서 선정에 들어계실 때 범천(사함파티)이 부처님께 법을 펴 주실 것을 3번 간청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범천의 청이 하도 지극하여 자비심을 일으켜, 세상을 보니 어리석음이 많은 중생도 있지만 적은 중생도 있음을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사함파티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들에게 불사의 문을 열겠으니

    죽은 자에 대한 근거 없는 제사(*)는 그만두어라.

    범천아, 나는 단지 피로할 뿐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람들에게 덕스럽고 숭고한 법을 설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함파티는 세존이 설법을 허락하셨음을 알고는 공손히 절하고

    오른쪽으로 돈 다음 그곳에서 사라졌다.

    [율장 대품. 범천의 청 13. ]

    주해(*) - 당시 인도 사회는 제사를 지내는데 수백 마리의 소, 양, 돼지 따위를 제물로 바치기도 했는데, 부처님은 참된 삶을 위한 제사에 살아있는 것이 죽어서는 안 된다고 하여 초목조차도 함부로 꺾지 못하게 했음.

    부처님께서는 왜 “근거 없는 제사”라고 하셨을까요? 부처님은 아비담마 논장에 몸과 마음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분석해놓으셨습니다.

    마음은 찰나 생멸하며, 매 순간 마음에 의해 일으킨 행위의 업력에 의해 물질을 만들고, 이 물질과 정신(오온)이 함께 생멸하면서 계속 흐르고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한 생을 다 마칠 때, 그 몸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마지막 마음인 사몰심(죽을 때의 마음)이 일어났다 사라질 때 사몰심의 힘으로 다음 생의 시작이 되는 재생연결식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이생의 마지막 마음인 사몰심의 소멸과 함께 그 찰나에 몸과 마음이 함께 생명기능이 사라지면서 그의 한 생이 끝납니다. 이것이 이생에서의 죽음입니다.
    그러나 이생에서 생명기능이 끝난 존재에게 무명과 갈애로 인한 업이 남아있다면, 찰나간에 그의 업력에 따라 새로 일어난 재생연결식에 의해 다음 생의 물질과 정신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생에서 죽는 찰나에 31천의 욕계 색계 무색계의 세계 안에 어디엔가 윤회하여 다른 생명으로 입태하거나 화생(化生)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조상은 이미 다른 생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새로운 몸과 마음을 받아서 살고 계신 분을 위하여 좋은 곳에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근거 없는 제사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 지내는 제사 문화는 불교가 국교이던 고려시대에는 없었답니다. 이조시대에 유교의 영향으로 생긴 풍습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는 충효를 강조하는 문화로 가족관계 혈연관계 등을 중시하며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하다보니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 문제는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한 제사는 의미 없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의 관계를 든든하게 하고 화목하게 한다면 전통을 지키는 의미로 지낼 수도 있고, 만일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오는 가족 간의 불화가 있다면 그것을 막는 의미에서도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은 가족들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그런 가족 간의 문제가 없고 또 마음의 찰나 생멸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뚜렷하면 제사를 지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죽음과 재생에 대한 견해가 뚜렷한 분들은 자손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말 것을 유언한답니다.

    자 무슨뜻인지 아셧죠?
    1494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35:47 3 삭제
    부처님은 제사에 대하여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율장 대품 범천 청 13에 제사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부처님께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위없는 깨달음을 얻으시고 3주째 라자아타나 나무 아래에서 선정에 들어계실 때 범천(사함파티)이 부처님께 법을 펴 주실 것을 3번 간청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범천의 청이 하도 지극하여 자비심을 일으켜, 세상을 보니 어리석음이 많은 중생도 있지만 적은 중생도 있음을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리하여 세존께서는 사함파티에게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귀 있는 자들에게 불사의 문을 열겠으니

    죽은 자에 대한 근거 없는 제사(*)는 그만두어라.

    범천아, 나는 단지 피로할 뿐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람들에게 덕스럽고 숭고한 법을 설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함파티는 세존이 설법을 허락하셨음을 알고는 공손히 절하고

    오른쪽으로 돈 다음 그곳에서 사라졌다.

    [율장 대품. 범천의 청 13. ]

    주해(*) - 당시 인도 사회는 제사를 지내는데 수백 마리의 소, 양, 돼지 따위를 제물로 바치기도 했는데, 부처님은 참된 삶을 위한 제사에 살아있는 것이 죽어서는 안 된다고 하여 초목조차도 함부로 꺾지 못하게 했음.

    부처님께서는 왜 “근거 없는 제사”라고 하셨을까요? 부처님은 아비담마 논장에 몸과 마음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게 분석해놓으셨습니다.

    마음은 찰나 생멸하며, 매 순간 마음에 의해 일으킨 행위의 업력에 의해 물질을 만들고, 이 물질과 정신(오온)이 함께 생멸하면서 계속 흐르고 있다고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한 생을 다 마칠 때, 그 몸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마지막 마음인 사몰심(죽을 때의 마음)이 일어났다 사라질 때 사몰심의 힘으로 다음 생의 시작이 되는 재생연결식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이생의 마지막 마음인 사몰심의 소멸과 함께 그 찰나에 몸과 마음이 함께 생명기능이 사라지면서 그의 한 생이 끝납니다. 이것이 이생에서의 죽음입니다.
    그러나 이생에서 생명기능이 끝난 존재에게 무명과 갈애로 인한 업이 남아있다면, 찰나간에 그의 업력에 따라 새로 일어난 재생연결식에 의해 다음 생의 물질과 정신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생에서 죽는 찰나에 31천의 욕계 색계 무색계의 세계 안에 어디엔가 윤회하여 다른 생명으로 입태하거나 화생(化生)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조상은 이미 다른 생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새로운 몸과 마음을 받아서 살고 계신 분을 위하여 좋은 곳에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근거 없는 제사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 지내는 제사 문화는 불교가 국교이던 고려시대에는 없었답니다. 이조시대에 유교의 영향으로 생긴 풍습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는 충효를 강조하는 문화로 가족관계 혈연관계 등을 중시하며 부모에 대한 효를 강조하다보니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 문제는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한 제사는 의미 없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의 관계를 든든하게 하고 화목하게 한다면 전통을 지키는 의미로 지낼 수도 있고, 만일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오는 가족 간의 불화가 있다면 그것을 막는 의미에서도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은 가족들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모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그런 가족 간의 문제가 없고 또 마음의 찰나 생멸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뚜렷하면 제사를 지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죽음과 재생에 대한 견해가 뚜렷한 분들은 자손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말 것을 유언한답니다.

    자 무슨뜻인지 아셧죠?
    1493 일부 교회의 문제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초금 깁니다) [새창] 2008-09-30 06:24:26 0 삭제
    쩝.,ㅡ 불교는 국민앞에 회개하고 사과했다니까요.. 한 오십년 지났다고 사람들 다 잊고있다고 회개하고 않했다고 하는 꼬라지 보니까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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