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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eto1oo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12
    방문 : 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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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to1oo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무서운일 [새창] 2014-02-14 17:51:42 0 삭제
    그런 사회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인간은 빈틈이 있는 존재고
    실수를 하기도하다보니
    99.9%에는 가겠지만
    100%가 가능할지 의문스럽군요.
    27 100일휴가도 짤릴수있나요 [새창] 2014-02-14 17:49:49 1 삭제
    전시상황이거나
    정말 급하거나 위급한 상황이라면
    짤린다기보다는
    미뤄지기도 하지요

    100일 휴가는 절대 못자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한다고 100일동안 잘 적응하면
    위로차원에서 보내는 것이고
    정서적인 차원에서 100일 휴가를 막지는 않습니다.
    자살할 수도 있는 위험도 극단적으로 고려를 하기때문에 말이지요.

    아마 미뤄지는 것일겁니다.
    강원도 폭설이 심하긴 심한가보네요.
    26 절대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 vs 절대 타지않는 나무판.jpg [새창] 2014-02-14 17:23:05 0 삭제
    111111
    폭파가 되지 않는다고
    비행기로 쓸 수 있나요?
    발화점이랑
    강도랑은 다른거 아닌가..
    25 [익명]여친회사의 일베츙이 여친에게 쉬지않고 대쉬... [새창] 2014-02-14 17:06:02 0 삭제
    외로워서

    그래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 여자를 그러는건..
    예비 가정 파괴범 아닌가...
    24 영국동전의 진실 [새창] 2014-02-14 16:59:09 0 삭제
    웨일즈의 붉은용과 하프..
    영국 전체는 잉글랜드 사자..
    23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2-14 16:48:57 0 삭제
    질문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본래 맞는 거긴 하지만
    그 분위기가
    어... 이러다 나 소외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외로움을 겪게될까봐
    질문하지 않게된 것 같아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5:36:55 0 삭제
    그것이 참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사는데있어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15:36:39 0 삭제
    철학은 책을통해서만 하는게 아니라
    일상을 통해서 할 수가 있고, 그를 통해 성숙될 수 있다고 여기고있습니다만..
    관심있는 책분야,
    의문이나는 분야,
    질문이 이는 분야와 주제를 선택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질문을하고 자신의 소양을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철학이니까요.
    그렇지않다면, 그냥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붓다의 철학을 이해하는 것도 스스로 인격을 함양하는데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성경과 논어를 읽는편입니다.
    20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해주기. [새창] 2014-02-14 15:34:18 0 삭제
    인간은 그저 본능적으로 존중받기를 원한다는 심리가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대다수의 여러분들은 존중받기를 좋아하지요.
    학교에서 자신을 향해 존댓말을 써주는 선생님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자신을 신경써주고, 내 안위를 걱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구요.
    다만, 걸그럽게 신경써주는 것들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는 서로 편하게 말을 놓거나 편하게 대하는 것이 방법일 수도 있겠구요.
    여튼간에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존중받고 싶어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무의식 중에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19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해주기. [새창] 2014-02-14 15:29:52 0 삭제
    예의가 왜이렇게 중요한 것일까..
    저는 공자와 노자의 말을 생각해보네요.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예가 없으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없고,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요.
    예는 어쩌면 존중을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고, 필요한 만큼 대화하고 이야기나눠야한다는 생각이드네요.
    18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2-14 15:23:59 0 삭제
    다시 올려보니 알겠네요.

    삶 속에서 바른 것들을 추구해왔던 사람들,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어떻게해서든지간에 바른 삶을 살아왔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악한 이익에 굴복하고 타협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중근 장군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면서 까지 동아시아 평화를 주장해오며 제국침략을 정당화한 이토히로부미를 총살시킨것, 그러나 끝까지 정의를 추구하며 재판소에서 목숨을 구걸하지 않았던 것들, 항소하지 않았던 것들.
    그러나 악이 무서워서 악과 타협했던 사람들은 친일파가 되어서까지 살아오고 있죠.
    조만간 역사교육이 강화되고, 새로운 세대들이 온다면 전부다 많은 것을 변화시켜줄 거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전두환 재산 몰수되고 , 일베는 법적조치를 받아오고...
    정의는 힘이세다는 결론이 드네요.
    이상한결론인가요ㅎㅎㅎ?
    17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2-14 15:19:19 0 삭제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지내왔는지에 대해서는 궁금하고 의문점이 나기도 하네요.
    역사를 배우면서 알게되는 부분, 3정 문란으로 인해 나만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음들.. 그런 이기심이 세상을 어지럽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네요.
    왜냐하면, 타인이 행복하지 않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이것저것을 자기 뜻대로 해버리고, 마음에 안드는 건 부수지요.
    결론적으로 이러한 행태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을 것인데, 스스로는 붕괴되거나 벽에 막히지 않고서는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왜냐면, 그런 생각과 행동들은 그 당장에는 좋게만 보이고, 나쁘게는 보이지 않기때문이지요...
    다 무지에서 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그리고 사람들이,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 라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쉬쉬해왔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째서일까요...
    16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4-02-14 15:16:25 0 삭제
    위에서 좋은 의견들을 나눠주셨기에 더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더 이야기해봤자, 여러사람들 보는 곳을 더 없이 어지럽히기만 할뿐이 아닌가 하네요.
    여튼 중요한 것은,
    사회와 문화 자체가 그런 것을 이상하게 보는 기형적이고 바보같은 시선을 갖고 있기 때문이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진도 빨리 빼야하고, 진도 빨리 안빼면 교사들은 무능력한 교사라고 낙인찍히고, 평가는 교원들이 능력이 없어서 진도도 못나갔다 라는 식으로 몰아붙이니, 먹고살기 어려워지죠.
    왜 그런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은, 아이들의 본성이고,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거짓된 성인들이 만들어낸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을 몰라 부정직하게 얻은 것들이, 왜그럴까 왜그런 것일까 생각하여 추론해올라가다보면, 부정한 것들이 나타나기도하지요.
    올바른 것은 드러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사라지게되고, 심판도 받게되니까.
    제가 전에 쓴 글에도 적었다 시피.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때 식민지화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외우도록 강요받았었지요.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왜 질문을 하지 않았었느냐겠죠.
    힘이 무서워지니까요.
    폭로할 수도 없고
    내가 이것들을 폭로한다고 한들, 과연 잘될까하는 두려움도 있고.
    잘못이 잘못인줄 모르고 답이아닌 것이 왜 답이 아닌지에 대해서 알고자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것.
    너무 많은 것들이 이미 그렇게되어왔기에, 이제와서 되돌이킨다는 것은 너무 어렵다는 생각과 그것들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들에 대한 이야기라고해야할까봅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먼 옛날 부정부패에서 부터 시작된 고리가 여태까지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왔기 때문이 아닐까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6:01:44 0 삭제
    원래 비례하는데, 우리나라의 선발제도는 지덕체를 고르게 보지 않지요..

    덕이 없는 나라 얼마나 잘될지 과연 의문스럽군요.

    지식이 있어도 자기만 잘살겠다고 하는 인간이 타인과 얼마나 잘 더불어 살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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