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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3	제가 생각하는 '인간이 중요한 이유' [새창]	2015-12-01 06:18:55	0	삭제
		인간만이 생각을 할까요?
	732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2-01 06:00:01	0	삭제
		개가 주인을 물고, 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도 안듣고 목숨을 잃게까지 한다면 주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731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2-01 05:50:22	0	삭제
		박해받는 이미지. 좋네요. 컨셉.
	730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2-01 05:44:47	0	삭제
		100만이 모이면 이기지 않을까요?
	729	예언 하나 합니다 [새창]	2015-12-01 05:43:28	1	삭제
		저도 꽃을 들고 행진하자는 주장을 했었습니다만. 50만이 꽃을 들면 어찌되나요? 100만이 꽃이 들면 어찌되죠? 그 꽃만 조촐히 든 시위대에 물대포를 쏴댄다면 세계적 여론이 어찌될까요? 예수가 말한 '누군가 왼뺨을 치거든 오른뺨을 내밀라' 라는 교훈을 되새겨봅시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성인 군자 되자는 얘기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승리하는 시위를 하자는 겁니다. 경찰 안면 파이프로 부수고, 죽창으로 찌르면, 세상이 바뀌나요? 저는 되려 더많은 시위자들이 다치고, 정당성을 잃고 잃을 게 남아 있어 참가하길 꺼려하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커질까봐 차라리 꽃을 들자고 주장하는 겁니다. 머릿수와 꽃. 실제로 트럭으로 경찰차 밀어버리고, 5톤 트럭으로 깔아뭉개서 뇌수고 피고 흘러내리면 저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우리가 하는 시위에 정당성이 생길까요? 일본 자위대가 들어와도 되는 마당에 참 겁이 납니다 무슨 제 2의 동학농민운동이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728	쪽바리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 노인.jpg [새창]	2015-11-29 19:24:20	17	삭제
		'당신의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플라토'
	727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새창]	2015-11-29 11:58:01	0	삭제
		( 이 글을 뭔가 가져오고 싶었네요. '양심' 에 관하여...후우...)
	726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새창]	2015-11-29 11:57:21	2	삭제
		'양심에 반하는 것은 어느 것이든 절대로 하지 말라, 심지어 국가가 그것을 요구하더라도, 엘버트 아인슈타인'
	725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새창]	2015-11-29 11:56:42	1	삭제

	724	남녀 시각차이ㅋㅋㅋㅋ [새창]	2015-11-29 07:23:01	4	삭제
		확실히 여자분이 만든 자료네요. 난 여자분들 저렇게 이상하게 안보는데
	723	조계종 "내달 5일 집회서 종교인 '사람벽' 세우겠다" [새창]	2015-11-29 07:19:42	4	삭제
		저도 평화시위가 훨씬 더 설득력 있을 것 같네요. 폭압적인 경찰의 진압에 꽃을 떨어뜨리고, 꽃이 뭉게지는 모습은 더 파급력있고 설득력있고 아름다우니까요 아름다운 것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의 명분은 유리하지 않기 마련이죠. 좀 아름답게 합시다.
	722	KTX 여승무원, 8640만원 환수에 자살 [새창]	2015-11-29 07:10:08	0	삭제
		그들이 물대포를 쏘고, 꽃을 짓밟아 뭉게더라도 그게 더 효과적으로 보일 겁니다. 그들이 더욱더 폭압적으로 나올 수록 더욱더 평화적으로 그리고 아름답게 해야합니다. 그들이 무너뜨릴 때 좀더 대비되어 효과적으로 파급력 있게 하기 위해서라두 외신들에게 더 파급력있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721	KTX 여승무원, 8640만원 환수에 자살 [새창]	2015-11-29 06:59:41	0	삭제
		꽃을 듭시다. 민주주의를 위한 꽃을. 그들의 폭력과 그들의 살수차와 그들의 폭압과, 그들의 호도를 모두 이겨낼 수 있게 꽃을 듭시다. 꽃을 드는게 낫겠죠. 파이프와 횃불을 들어 부작용을 일으키는 모습을 봤으니 꽃을 듭니다. 그들이 살수차로 물을 뿌리고, 이 꽃잎들 덜구어도 다시 들고 꽃을 들고 나아갑시다. 우리가 바라는 건 폭력도 아니요 평화로운 것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 뿐이니. 촛불 보다 꽃을 듭시다. 그냥 한자루의 꽃을 듭시다.
	720	KTX 여승무원, 8640만원 환수에 자살 [새창]	2015-11-29 06:55:40	0	삭제
		모든 일은 사람이 하지 않나요? 아무리 기계가 발달하고 통신이 발달해서 정보화 시대에 산다지만 그 모든건 사람의 손에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근데 그런 사람을 무시하고 평가절하하고 모독하고 얼마나 한심한가요.
	719	KTX 여승무원, 8640만원 환수에 자살 [새창]	2015-11-29 06:53:50	0	삭제
		그 사실을 방치한 국민들에게도 잘못 있고, 그 지경이 되기까지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언론도 문제가 있죠. 잘못된 언론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그들이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막으니까요. 국민들이 언론에 심판을 해야할 겁니다. 정부 그 자체보다도 언론도 부패한 정부 그 못지 않게. 박살내고 개혁해야합니다. 국민들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국민들을 위해, 정의를 위해 펜을 잡고 뛰어다니는 그런 기자들과 언론사들이 있도록 개혁해야합니다. 국민들이 죽어나가는데 그걸 외면하고 돈과 이익만 쫓는 기자들.. 부패한 사람들.. 무서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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