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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eto1oo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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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to1oo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9:08:23 0 삭제
    음..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랍인들이 특히나 혐오주의 같은게 있고, 인종차별이 있어서 그 비율로 볼때 아랍인들이 문제가 많은 것 같긴 한데
    정규교육을 제대로 잘 받은 백인들의 경우는, 대체로 매너있고 신사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한 프랑스 백인 남자 20대 초반,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지만
    말하기를,
    틈날때마다 거울보고, 화장실도 우루루 몰려가서 같이 거울보고
    외모만 엄청 신경쓰는 한국남자들은 너무 별로더라 라고 말했던 백인 남자를 만난 적은 있네요.
    약간 좀 한국남자들을 일반화 시켜서 외모에만 신경쓰는 이상한 아시안처럼 말하는 뉘앙스라
    제가 반문을 좀 하긴 했지만 여튼,

    넓은 아량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507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9:03:19 0 삭제
    아 지금 제가 넝떼흐 쪽 음악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도 누가 인사를 하더라도, Ni hao , gonijjiwa 하면 Je ne suis pas Chinois! 라고 말해줍니다.

    그들 눈에는 분간이 안될텐데
    항상 아시안은 다 중국인으로 보이나봅니다.

    nod 냐 sud냐도 묻고 ㅋㅋ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한국인으로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한국인은 대체로 대화 방식이, 바로 본론부터 꺼내 이야기하는데
    인사와 자기 소개, 본론, 잘가라는 인삿말, 마침말 정도는 해줘야
    아 이사람 참 기본은 돼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본문에서 말씀드렸지만, 확실히 에티켓이 중요한 나라입니다.
    어딜가나 매너와 에티켓이 가장 중요하지만.
    506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8:57:27 0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생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어디서든!
    Bonne journee :D tous les jours!
    505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8:55:46 0 삭제
    한번 와서 느껴보고 가세요 - 무슨 홍보청에서 나온줄
    504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8:54:50 0 삭제
    그렇지 않아도, 여기 지내는 동안 최대한 불어를 습득해서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살면서 불어 하나쯤, 배워놓는게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되거든요~
    근데 @짬뽕탕슉님 말씀처럼, 불어가 완전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뭐 정확히는 모르지만,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친구가 발음이라던게 그게 굉장히 달랐던 것 처럼,
    아예 사투리 느낌이라.
    흠..

    근데 아름답다고 하시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503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8:52:46 0 삭제
    꼭 오세요 :)
    한국은 비인격적인 문화가 많은데,
    이곳은 대체적으로 많이 존중을 하니까,
    언어만 되면 훨씬 재미있고, 또 문화 자체가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로
    여유를 중요시하기때문에,
    그리고 삶의 초점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인가' - 다른 서양국가들처럼
    에 초첨을 두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를 위해 경쟁하거나 심하게 행복하지 않은 일들을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5시면 칼퇴근,
    한주에 주5일제는 기본이고, 바캉스에 주마다 벼래별 공휴일이 정말 많아서, 주4일만 근무하는 주도 굉장히 많고,
    그래서 그런지 어학원을 다녀도 주 4일만 수업 받는 달도 많고,
    '여유' 를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근데 어느 전공으로 유학을 오실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미술/박물관/예술 이 쪽으로는 굉장히 알아주고, 섬세하게 느끼고 감각적으로 모든 것들을 대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니까.
    한국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젊잖아요. 계획짜서 한번 오세요 !
    502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7-29 08:48:28 0 삭제
    @화면보호기

    한국에서도 4월에 눈이 왔었던 것 같기하던데..
    흠..
    추워도 버틸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난방비가 저렴한다던가, 겨울의류들이 평균적으로 저렴한다던가..

    어떤가요?
    캐나다 최저임금은 또 어떻고,
    팁문화가 어떻게 되나요?
    프랑스는 잔돈은 그냥 두고 옵니다 대체로~ 계산할때.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08:23:44 0 삭제
    사람마다 음기 양기가 고루게 있는거니

    한의사마다 다르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07:50:57 0 삭제
    도둑놈이 너무 많아
    도둑질해도 괜찮은 사회도 문제
    499 [약스압/ㄹㄹㅇ 펌] 동성결혼에 대한 미국 아이들의 생각 [새창] 2015-07-28 07:47:16 0 삭제
    모든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이는 모든 이에 속한다.
    고로 동성이든 이성이든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은 인간의 기본권이다.
    사랑도 행복이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랑을 통해 행복할 권리가 있다.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07:37:34 1 삭제
    부끄럽다 이 사람
    497 차원이 다른 카이스트 [새창] 2015-07-28 07:32:26 0 삭제
    이 나라는 거짓말에 너무 관대해.
    왜 사람들이 정직하지 못한거지?
    496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예 [새창] 2015-07-28 07:27:57 0 삭제
    프랑스는 실제로 일자리가 많이 없다고는 하는데...

    그냥 길거리 깔끔하게 유지해주고
    사람들이 매너있게 쓰레기는 자기 주머니에 넣는 모습 보여주면
    그 모습들에 좋게 반응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광오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로 저는 프랑스인들의 친절이 더 좋습니다.
    바닥에 깔린 개똥들보다.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07:06:58 0/7 삭제
    정신 놓은게 아니라
    저때는 아들이면 최고 였던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모든 정서와 상태가 그 시절에 멈춰계신 분들이지
    저걸 쓰레기니 뭐니 줘 맞아야되니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정신을 놓은 분들이 아니라, 많이 가르치고 안고가야 될 분들입니다.
    콩크리트층.
    칼로 도려낸다고 도려내지나요
    494 요새 들어도 소름돋는 2008년 힙합노래 가사 [새창] 2015-07-26 19:34:26 4 삭제
    사진을 찍을 때도, 중요한 것은 무엇을 찍느냐 입니다. 어떻게 찍느냐보다도.
    가수들은 노래를 부를 때 어떻게 부르냐도 중요할지 모르냐도 중요하지만, 높은 고음과 화려한 테크닉은 없어도,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옛사랑과 고 김광석 씨의 음악들이 사랑받는 건, 그들은 무언가를 이야기했고, 노래 안에 아름다운 것들을 담아 냈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저는 좋아하는 래퍼가 없었었는데 이 글을 통해 오늘 생겼네요.
    고맙습니다. 그들이 담은 이야기가 혼자만 알기엔 아쉬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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