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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남자들이 게이를 싫어하는 이유.jpg [새창]	2015-08-23 23:50:32	2/6	삭제
		그냥 으... 역겹습니다. 항문성교 당하는건
	567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중인 남자입니다. 질문 받아볼게요. [새창]	2015-08-23 23:45:17	0	삭제
		영어는 일단 공용이고, 프랑스 내에서도, 특히 파리의 경우 파리에서 지내게 되면 관광객들을 마주할 때가 많은 데 그들은 영어를 쓰니까 뭐든 많이 여러방면에서 잘하신다면, 능통하신다면 플러스 알파 되는 게 많구요. 파리의 물가가 서울과 어떠냐면.. 음... 큰 마트에서 물병을 하나 사면 50 cent, 1유로에 1300원, 한 650원정도 되네요. 1L 물병이 650원 쌀 1kg 가장 싼게 1.20 정도니까 한 1550원 정도. 햄도 한 200g에 1유로 우유도 비슷하고, 큰 마트에서 산다면, 대체로 더 저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최저임금(SMIC)은 시간당 9.61유로 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세금을 제하기 때문에 7.5 유로정도? 받게되요. 시급이. 다시말하자면 1300 won * 7.5 유로하면, 시급이 대략 9000원 넘게 되는 것 같네요. 근데 최근 이민자들이 많고, 일자리 경쟁이 심하기때문에 그리고 특히나 불어가 되시지 않는다면, 굉장히 어렵기때문에 -프랑스는 자국 언어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때문에 다짜고짜 영어를 쓰면 외면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면에서는, 한국보다는 살기 쉬운 것 같네요. 체감면에서
	566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8-23 23:26:54	0	삭제
		프랑스에서는... 배울게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뭐.. 외국뽕을 먹어서 그렇다기 보단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던가 예의, 에티켓에 대한 가치관이라던가 사람이 사람 답게 살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고 미술과 예술.. 제가 미술을 하는게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저도 요리를 하고 있지 미술을 하는건 아니라서.. 음.. 친구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요즘 EU 자체가 이민자에 대해서 약간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을 갖기도 해서 뭐 사실 아직도 학생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없애주려는 정책과 문화가 주류이지만 최근 아랍권 지역의 이민자 사태라던가 아프리카 내전 문제, 동유럽 쪽에서 들어오는 집시들로 인해서 약간 외국인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우익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여자분이시면 어떤지 모르겠지만-저는 한국여자는 외국인 사회에서 제법 음..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그래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랑스에서는 일할때, 교통비의 절반도 사장이 제공해줘야하고 최저임금도 제공해줘야하고 기본적인 복지면에서 한국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국에 대해서는 아는게 많이 없어서 (...) 뭔가 비교를 통해 설명드리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아쉽네요..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3 23:22:06	0	삭제
		조금 어려운데 이게... 대체 어떻게 읽어야하는건가요? 뭔가 수학적으로 명제를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긴하지만 p라던가.. 잘 모르겠는데 저같은 동자승을 위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읽어야되나요?
	564	사람은 믿음을 선택할 수 있다 [새창]	2015-08-23 23:18:47	0	삭제
		'훔칠지 말지를 이성적으로 선택하는게 아니라 충동에 의해 선택된다.'라고 말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있네요. 인간은 초인지와 인지, 다시 말해 내가 사고 하는 것을 스스로 '아 내가 사고하고 있군'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초인지', 인지 위의 상위 초인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초인지를 갖고 인지를 인식하는 사람에 한 해서는, 이성적으로 충동을 선택하던 그렇지 아니하던, 둘중 하나를 본인의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63	철학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5-08-23 23:15:23	0	삭제
		스스로의 질문을 생각하고 인식하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왜 그럴까 왜이렇지? 뭐가 문제지? 의문을 품고 마음안에 물음표를 갖는 것.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지는 것 사고하는 것 이것이 철학입니다.
	562	왜 한국인은 싸가지에 민감한가 [새창]	2015-08-23 23:13:59	0	삭제
		싸가지는 남을 존중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고 그건 인간의 본성과 연관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근데 나에게 막대하는 '싸가지없는 행동'은 누구나 싫어하죠. 좋아할 수가 없고, 내 가치를 절하하기때문에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같습니다. 외국의 교수들이 한국 학생을 좋아하고,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굉장히 polite, 정중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예스러운 문화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그렇다고 하는 것을 많은 외국인 친구들에게 들었습니다. 중요한 존중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 줄 압니다.
	561	블랙넛 가사는 표현의 자유입니다. 김일성 만세. [새창]	2015-08-23 23:01:33	0	삭제
		자유가 있으니 책임도 져야겠죠. 자기 손가락으로 타인의 영혼을 도려낸 죄. 그 죗값은 받아야할 것입니다.
	5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3 22:57:15	0	삭제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유'라고 불릴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한다면, 그게 정신적인 피해든, 신체적인 피해든 간에, 피해를 주기 시작했다면, 그건 자유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남을 비난해서 공격하고, 그것으로 누군가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고 폭력입니다. 다시 말해 비난은 폭력입니다. 폭력.
	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3 22:33:35	3	삭제
		욕만 한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교육감 선거나 이런 것들을 바꿀 수 있는 것들에 관심을 갖고 바꿀 노력들이나 하셨으면 좋겠네요. 맨날 욕이나 써있는 댓글 보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말로 대응과 대안이 나타난 지혜로운 댓글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침만 뱉고 더럽다고 피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
	557	프랑스 살면서 느낀 점 - 프랑스 워홀 3개월 차 견문록 [새창]	2015-08-15 03:58:56	0	삭제
		불어는.. 독학으로 불가능한 것 같아요. 발음 아주 조금에서 아주 미세함에서 뜻이 달라져버리거나 아예 상대가 못알아듣거나 하는 경우 너무 많은데. 글쎄요.. 근데 이것도 케바케 인것도 같구요... 네일아트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아무래도 자기 자신들을 꾸미는 것에 굉장히 개방적으로 많이 좋아하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한국보다도 더 부담 없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예술에 대해서는 누구나 존중해주고 존중 받는 나라니까. 얼마나 아름답고, 섬세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대접받지 않을까 싶네요.
	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19:56:21	6	삭제
		un 조사단(콜롬비아, 미국 등)을 통해, 북한 소행인 것으로 공동 조사, 결과 얻었습니다. 국제적인 명분은 얻었으니 DMZ교전수칙에 의해 3배 보복 실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555	성난 2030 "헬조선, 죽창 앞에선 모두 평등" [새창]	2015-08-09 17:14:58	3	삭제
		투표 안한 20대 30대 65%가량 되는 사람들이 정신 차려야됩니다.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투표를 했다고 해서 비판받아야될 이유는 하등 없다고 생각하지만, 멍청한 작자들이 뽑히든 말든 개가 되든 닭이 되든 관심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게만드는 정치/선거 무관심병자 들은 욕좀 먹고 정신좀 차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554	한국의 미는 어디로 갔는가? by Julianna Haas [새창]	2015-08-03 16:55:23	0	삭제
		오히려 물질만능주의는 한국이 더 팽배한 것 같고 외면보다는 내면을 중시하는건 해외가 더 그런 것 같더라구요. 외모도 한 사람의 여러 면중에 하나 일뿐인데 그게 마냥 전부이고 엄청난 것 마냥 지내는게 참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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