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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2	[극한직업] 땅집 만드는 사람들 [새창]	2018-06-02 03:02:37	9	삭제
		마지막 맨트 ㅋㅋㅋㅋㅋㅋ 부동산인줄
	1760	지금 그만두러 갑니다. [새창]	2018-06-02 00:44:22	0	삭제
		정말요? 저는 출퇴근 왕복 4시간 걸려도 다녔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그럼 회사 근처로 이사가면 되지 않아요? 아님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회사 였는지 (힘들긴해요, 집에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뻗고, 출퇴근 가까운 곳으로도 해봤는데 그래도 집에가면 뻗는 건 마찬가지라서....하루에 한시간 정도 더 자고 생활은 달라지는게 없었던 것 같음)
	1759	대명사 빌런. [새창]	2018-06-01 18:58:17	18	삭제
		영혼을 담아 만들었는데 '요런거'라고 시장에서 물건사듯이 물어봐서 기분 나빴나봐요. 본인은 자식같겠지만, 남들눈엔 그냥 장식품일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가길 바라는 듯. 자존심 엄청 강하고 예민하고 방어적인 스타일.... 저런 태도의 사람들은 장사에 적합하지 않죠.
	1758	[만화] 젊은 회사원의 술주정 [새창]	2018-06-01 11:14:36	0	삭제
		이상하게 마음에 드는 만화네요 흐릿해져가는 나... 20대엔 안그랬는데, 30대 들어서 부쩍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20대에 내가 느꼈던 감정과 세상은 어딜 가고, 이 흐릿한 세상과 나만 남았는지. 뒤돌아보면 바로 그때가 있는데, 이젠 손에 닿을 수 없어 너무 슬프네요. 어떤 만화에 나온 사람이 죽기전에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 어릴때 아주 사소한 기억들과 사랑했던 그녀와의 이별, 그녀의 눈물, 뒷모습 그리고 그 뒤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 대충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 때 받은 인생의 쓸쓸함과 허무함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1757	동물농장 피디의 당황 [새창]	2018-05-31 20:48:14	2	삭제
		이거 볼때마다 너무 멋짐 !!
	1756	여자 팬티 훔치다 걸린 고시원 주민 [새창]	2018-05-31 08:57:17	3	삭제
		1슬럼가에서 강도를 만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시원에서 빤스도둑을 만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지하철에 변태 많으니까, 그럼 지하철도 타지 말아야겠네요? 견물생심을 말하고 싶은가 본데, 보통의 남자가 여자 속옷을 보고 변태적 욕구를 느끼고 훔쳐갈 생각을 하나요? 평범한 남자가 지하철 붐빈다고 앞에 있는 여자한테 몸을 비비려고 하나요? 그냥 저 고시원에 변태새끼가 서식하고 있었던 거임. 속옷을 밖에 널었다고, 붐비는 지하철을 탔다고 '니 잘못도 조금은 있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구요. 비싼 물건이나 슬럼가에서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견물생심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맞구요.
	1754	마춤뻡 빌런이 또..... [새창]	2018-05-31 08:09:18	5	삭제
		이거 당연히 컨셉 ㅋㅋㅋㅋㅋㅋ저 정도 어휘력과 문장력을 구사하는 사람이 맞춤법을 저렇게 할리가 없쥬 ㅋㅋㅋㅋ 센스쟁이인듯 ㅋㅋㅋㅋㅋ
	1753	여자 팬티 훔치다 걸린 고시원 주민 [새창]	2018-05-30 22:33:44	16	삭제
		맞아요. 잘모르면서 말함부러 하시는분 있는듯. 고시원 안살아본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학생들 많이 사는 고시원은 거의 남녀층분리고 속옷이라하더라도 방이 좁아서 안에다가 널곳이 없어요. 저도 첨에 살때 남녀층분리인데도 방에다가 속옷널다가 한달뒤엔 그딴거없고 일단 빨래 말리고 봐야되니까 남자총무있던 말던 그냥 복도에 널음. 되게 보수적인 성격인데도 살려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고시원 살면서 남녀 내외하고 체면치례하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서로가 다 거지같이 사는걸 알기 때문에 최대한 안부딪히고 안마주치려고 노력함. 그런 취약점을 노려서 팬티 훔쳐가고 하는 놈이 나쁜 놈이죠... 저는 예전에 엉만튀 하는 놈 신고해서 잡은 적도 있음. 밤중에 고시원복도 돌아다니면서 안잠긴문 열고 들어가서 여학생들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는 놈이었는데, 밖에 소리가 이상해서 총무한테 전화했더니 바로 튀어와서 거의 일키로를 추격해서 잡아냄. 고마웠네요 그분.
	1752	마춤뻡 빌런이 또..... [새창]	2018-05-30 22:03:03	3	삭제
		푸하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네
	1751	마춤뻡 빌런이 또..... [새창]	2018-05-30 22:01:40	8	삭제
		가오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겁탈기 !!!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처음봐요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21:56:42	3	삭제
		양복 주머니에 손넣으려는거 보니까,, 쑥스.... 부끄...? 나 어때?
	17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21:54:43	2	삭제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8	고장난 고양이들.gif [새창]	2018-05-30 21:43:50	1	삭제
		담비꺼야!! 담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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