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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05:00:44 1 삭제
    애초에 현역생활을 못하는 신체를 갖고 있는 4급 남성이 공익을 가는데 그들이 현역부대에서 현역처럼 생활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군요. 그게 가능했으면 공익으로 왜 분류가 되었겠나요? 첨부터 그게 가능한 사람만 현역부대에서 근무하는 건데요..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약을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정형편 떄문에 주거지 근처에서 근무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저런 사유로 현역생활이 불가능 하니까 공익으로 판정을 받은 거에요.. 다들 멀쩡한데 운좋아서 간게 아니구요.

    생각해보세요. GP, GOP에 공익들이 가서 총도 없이 뭐를 할까요? 간첩이 내려오면 주먹다짐해서 막나요? 아니면 경계근무는 모두 부사관들이 서나요? 공익들은 내무실에서 잠자고??? 현역은 그럼 고작 21개월로 하사역할 하는건데 전문적인 군생활이 가능할거라 보십니까?? 단기하사도 4년을 근무하는 마당에 2년도 안하면서 어떻게 전문화된 군인을 양성하나요. 그렇다고 군생활이 갑자기 4년이 되면 미필 남성들이 순순히 따라줄까요? 여자가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일보다 더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병을 군전력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은 그냥 몸빵용으로만 생각하시네요.

    그리고 만약에 저렇게 한다고해도 충성심이 더 생길일은 전혀 없어보이구요. 공익도 현역도 부사관도 모두 불만족스러워 보이는 제도에요.
    공익과 현역은 국방의 의무가 더 무겁게 느껴질테고, 지금보다 훨씬 더 군에 가지않는 여성들에 대한 반감만 커질테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지금도 돈이 부족해서 못하는게 널리고 널렸는데 저정도로 월급 예산증액 하는 것 자체가 절대불가능입니다.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21:28:35 0 삭제
    별로 안큰거 같은데;; 군복에 돈 쓰는거 전혀 이해가 안가는 사람으로서..
    여름엔 그냥 전투복상의만 팔 접어서 다니니까 큰게 오히려 시원해서 좋고,
    봄가을에 야상입을 때는 어짜피 추워서 안에 티셔츠나 깔깔이 입고가는데 커도 별 상관없거나 더 넉넉해서 편하고

    바지는 솔직히 무슨걱정이에요.. 저도 바지 작아서 예비군 끝난 선배형꺼 받았는데 그형 키가 188이라 바지가 엄청 긴데 어짜피 고무링해서 말아올릴건데요.. 통이야 크면 땀 안차고 좋고.. 일년에 최대 5일(동미참3일,작계2일)에서 하루(학생예비군)인데.. 저같은면 그냥 입을 듯요. 어짜피 시민들은 핏 좋은 군복이나 엄청커서 꺼벙한 군복이나 똑같이 "군인이네~" 하고 넘어가지 "와 핏이 죽이네 멋있다~" 하는 사람 없어요. 있어도 ASKY
    173 죄송한데 오늘이라서 그런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3-24 01:47:54 0 삭제
    국가기관에서 나온 공문서에 군복이라고 적혀있는건 못믿으시고,
    군필인지 미필인지, 심지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르는 인터넷 유머사이트의 댓글은 믿으시는군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암튼 동원훈련, 동미참훈련, 향방기본훈련, 향방작계훈련, 소집점검, 학생예비군.. 예비군으로 받는 모든 훈련은 다 군복입니다.
    말 그대로 군인이에요. 예비병력이라 국가에서 부를 때만 복무하는거구요. 그런 걱정은 민방위 때 하시면 됩니다.
    172 이승훈 레전드 [새창] 2014-03-23 22:47:25 3 삭제
    대단하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큰 영상.
    비슷하게 따라오기라도 하는 선수가 없으니 국내 대회나 아시아 대회는 기록향상에 전혀 도움이 안됨.
    말 그대로 혼자만의 싸움. 그래서 네덜란드 선수들이 부럽다고 했죠. 경쟁자들이 많아서 같이 레이스하면서 서로 자극돼서 기록이 좋아진다고...

    팀추월 경기도 8바퀴 중에 4바퀴를 이승훈 선수가 선두에서 이끄는데 장거리 원탑인 스벤 크라머도 4바퀴 선두는 힘들어서 안선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팀추월 4바퀴를 선두로 뛰는 선수는 이승훈선수 혼자에요. 이승훈선수 말로는 선두로 뛸 때 100이면 뒤에 따라오면 30만큼 힘들다고함.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손해보는.. 정말 한국 국가대표라 안타까운 선수죠. 이제 평창올림픽 준비한다고 하던데 파이팅 하시길...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3 18:30:50 0 삭제
    진짜로 하려면 극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잖아요. 그냥 쓰면 고소당하죠.
    님이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인이야기를 누군가가 듣고 님 실명으로 실제사건이라고 밝히고 아무 허락없이 영화를 만들면 가만히 있으실 건가요?
    개인의 삶을 아무런 대가나 허락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한거잖아요.
    아무관련없다고 처음에 말해도 어짜피 관객들은 다 실제 인물을 떠올리겠지만,
    제작진들은 소송 걱정을 안하고 극적인 요소들을 섞어서 더 재밌는 픽션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변호인은 누가봐도 노무현 이야기이지만 송우석이라고 나오죠. 당시 판사 검사도 누군지 다 알지만 그냥 극적인물로 묘사하구요.
    실제사건에는 없었던 증인으로 나선 군의관을 만들어서 더욱 극적인 요소도 추가했구요.
    그럼 아무 문제가 없죠. 그래도 제작진은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관객도 다 감안하고 볼 수 있죠.
    170 전적기록 시스템에 대한 질문 [새창] 2014-03-23 16:11:41 1 삭제
    처음에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동향초기화 아이템을 사용해서 동향이 0% 상태에서 해당 무기로 게임을 하면 동향이 올라갑니다.
    정확한 수치는 굳이 몇킬해야 활성화 되는지 킬수를 일일이 세보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기때문에 알 수 없지만,
    대략 공방 20~30판정도? 킬수로 한 4~500킬 정도면 하얀색으로 활성화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정도 하면 활성화 됐던걸로 기억..
    회색이랑 하얀색이랑 차이는 정해진 기준치 이상으로 해당 총기 킬수가 누적이 되었는가 안되었는가입니다.
    그 기준치 이상으로 킬은 하면 계속 하얗게 활성화됩니다. 만약 기준이 500킬이라면 499킬가지는 회색이다가 500킬을 하면 하얗게 되는 것.

    하얀색에서 회색으로 비활성화 시킬 수는 없구요. 누적킬수를 줄여야 하니까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죠.
    동향자체를 0으로 초기화시키는 아이템을 상점에서 포인트로 판매하니까 그걸 구매해서 동향이 낮을 때 사용하고 다시 동향을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과 아래 사진의 저격소총은 그냥 둘다 비활성화 된겁니다. 게임에서 대기실 아무나 찍어서 클랜동향 용병동향 찍어보세요.
    원래 테두리색이 저렇게 차이가 있어요. 저격총으로 클전/용병전에서 미리 정해진 킬 이상 누적이 되면 저격동향도 하얀색으로 바뀔겁니다.
    169 현진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요... [새창] 2014-03-23 15:57:52 0 삭제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으면 커그류하5선발 순으로 돌아갈겁니다. 매팅리감독도 양키 성골출신이라 그런지 선발운용은 잘 안바꿉니다.
    3천만-2천5백만 달라짜리 원투펀지가 건강하고 휴식을 취했는데 안쓰는 감독은 솔직히 아무도 없죠.
    168 한국 군인들이 미군들보다 잘하는 것들! [새창] 2014-03-23 02:23:20 0 삭제
    재설 → 제설
    재초 → 제초
    왠만해선 → 웬만해선

    영어만 쓰셔서 그런가.. 좀 많네요..
    직업군인과 징집군인이라 애초에 비교할게 아닌듯요.. 국군은 하사 이상부터 비교하시던지 하셔야지...

    저도 연합훈련 때 미군 일병이랑 같이 당직서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었는데 얼마받냐고 하길래 대략 80불 받는다고 하니까 A day?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No no. A month. 이러니까 화들짝 놀라면서 노예냐고 물어보던데요... 아직도 기억함 그 친구의 당황한 표정을 ㅋㅋ
    167 역대급 선방, 역대급 판정.gif [새창] 2014-03-22 23:12:07 0 삭제
    기록의 팀 아스널. 불쌍한 깁스와 정직한 체임벌린 ㅠㅠ

    챔스에선 0슈팅 1득점으로 승리
    리그에선 0반칙 1퇴장으로 대패
    166 오.. 정도전 [새창] 2014-03-22 23:08:27 0 삭제
    아얘 틀린생각이에요... 당시 고려 탈탈탈 털어서 모은 병력이 4만이 안되었는데 명나라는 북원 몰아내고 집중 할 곳이 요동뿐이었고 나름 특공대로 뽑아서 온 병력이 30만이에요... 만약 제갈량이 책사로 있었다고 하면 최영 싸대기 때려서라도 말렸을겁니다. 100% 지는 전투였어요.
    165 불법 유턴의 최후 [새창] 2014-03-22 21:23:59 24 삭제
    ↑↑↑
    ↑↑

    불법유턴으로 혼자 잘못해서 박은걸 안타깝다고 하시면, 여러분들 가족이 타고있는 차량으로 술먹고 돌진한 무면허 운전자에게도
    안타깝네요~ 용서해드릴게요. 이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상당히 심각한 불법행위입니다만?? 잘못하면 충분히 인명사고도 나올만한 행위인데요..

    주차하다가 살짝 긁었거나, 조작미숙으로 뒤나 옆에서 살짝 박았거나 그런 일이면 몰라도 불법유턴은 그냥 대놓고 큰 잘못 한건데요..
    이러다가 뺑소니 치고 도망갔다가 잡힌 운전자에게도 안타깝네요.. 놀라서 본능적으로 도망갔을 텐데요.. 이러실 분들이시네요.. 무섭네요.
    164 다저스 개막전 이거 미국 전역 생방인가요? [새창] 2014-03-22 21:06:52 3 삭제
    ↑ 야구는 축구와 다르게 굉장히 소수의 국가에서만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북미와 중남미국가, 극동아시아와 호주, 소수의 유럽국가 정도이고 정상적으로 프로리그가 활성화 된 국가는 한미일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그렇게 거의 미국만 하는 운동치고 인지도가 엄청나긴 하지만요. 이건 미국의 위엄인거고.. 그래서 MLB 사무국에서 해외 홍보를 위해서 야구를 어느정도 하는 나라에 가서 개막전이나 이벤트전 등을 하는 겁니다. 그 나라에 가서 직접 경기를 하면 확실한 해외홍보가 되는거니까요. MLB의 세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결국 돈... 미래를 보고 하는 투자)

    우리나라는 흠... KBO와 이야기가 잘 안되어서 아직까지 한 번도 온적이 없구요, 옆동네 일본에서는 4번인가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아시아 시리즈를 하는 나라 중에서 정규리그, 시범경기, 올스타전 중에서 MLB경기가 한 번도 안 열린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KBO의 위엄이기도 하죠...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2 20:03:51 1 삭제
    호주가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와 거리차이가 많이 날 뿐이지 시간대를 나누는 경도는 별로 차이가 안나요.
    그냥 비행기 타고 아래로 쭉 내려가면 호주 동부지역이 나오니까요. 경기가 열리는 시드니와 서울은 1시간 시차가 납니다.
    그러나 썸머타임이라고 10월 마지막 일요일에서 3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1시간을 당겨서 사용하는 중이라 지금은 2시간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겨울이지만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니까 여름이죠. 그래서 썸머타임 적용 중입니다. 지금 서울은 오후 8시고, 시드니는 오후 10시입니다.
    161 ㅋㅋㅋㅋㅋㅋ진짜사나이 개개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3-22 17:03:54 163 삭제
    ↑ 훈련 자체는 국방부 및 고위 공직자들이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FM으로 보여주기식으로라도 빡쎄게 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군생활의 어려움을 10으로 보면 훈련의 어려움은 아무리 크게 잡아도 4정도이고 나머지 6정도가 내무생활과 간부와의 갈등입니다.
    진짜사나이에서는 이 내무생활이 100% 허구입니다. 일단 같은 내무실에서 생활하는 병들 자체도 본인이 방송에 나가고 싶은 사람이 자원을 하고 PD, 작가진과 개별면담을 통해서 선발 된, 시작부터 거짓 내무실이구요. 그에따라 내무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도 99% 방송용으로 순화된 연기 그 자체입니다.

    요즘 군대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리 선진화라고 해도 일이병이 대놓고 개념없는 말이나 행동을 했는데 병장이 혼자 화난척 하면서 "다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 말 하는 군대는 아마 한 곳도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야이 ㅅㅂㅅㄲ야, ㄷㅈ래? 정신나갔냐? 군생활 편하지? 이정도 아니면 많이 양보해도 진지하게 목소리 깔고 야 잘 좀 해라.. 똑바로 좀 하자. 개념 챙겨라. 면전에 대놓고 한 숨 크게.. 이정도는 합니다. 이런 심장 쫄리는 상활 자체가 전혀 없다는거 자체가 군생활이 엄청 편해보이는 거구요. 맨날 힘든 훈련 뒤 휴식시간을 갖으며 웃는 모습만 보여주니까 미필과 여성들이 와 훈련 빡쎄다.. 쉴 땐 재밌게 노네~ 이런 군대이미지가 생기는거죠. 훈련시에 간부한테 쌍욕 먹는것도 안나오고, 포상휴가 받는 것만 나오지 휴가 짤리는 건 안나오죠. 어느부대나 흔하게 존재하는 고문관도 없고, 독사 혹은 개객끼라고 불리는 성격더러운 고참도 없는 곳이고요. 그야말로 이상적으로 훈련만 FM으로 받고 내무생활은 그냥 대학교 기숙사 같이하는 상상속의 군대입니다. 예비역이 보기엔 아무리 진지하게 봐도 실제 군대 10중에 3~4도 안돼보여요. 그냥 군대 연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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